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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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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flymk33

  1. 진짜 누구신지ㅋㅋ 아마 우린 눈만 마주쳐도 그 자리에 얼음되지 않을까요? 인사하고 바라보고 웃어주고 같이 노래하고 춤추고~~생각만해도 이미 심쿵사ㅋㅋ 하필 잠시 쉰 그 시간에 넘 달린 미카ㅋㅋ 어차피 풀콘은 아니니까 채널 몇 개만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ㅋㅋ 그러고 나면 계속 보게 되는 곡들이 생기더라구요. 이제 다음주 공연하면 다음 공연은 언제가 될지 모르니 그 시간을 행복하게 해 주지 않을까요?^^ 우리 공연은 프리쑈까지 해도 9개밖에 안되니까요. 물론 계속 보고 또 보게 되긴 하지만😍 애정하는 믹샤님 후기!!!^^ 머릿 속에 공연장 옮겨 놓으신 거 아닙니까? 셋리에 맞춰 넓은 시야로 보는 색다른 리뷰😘 전 언더워터 웃음도 있지만 두 팔 들고 머리칼 날리며 행복하게 폴짝이는 미카와 입모양으로 땡큐하며 페이드아웃되는 모습 넘 좋아요ㅎㅎ 노래마다 마음 속에 캡쳐된 장면들 떠올려보면,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지며 행복해지고😍풀콘 안 본지 좀 됐는데 주말엔 전체 공연의 분위기를 느끼며 풀콘 달려야겠어요^^ 거기에다 토이보이 블루아이즈 블레임잇온더웨더 투마로우 팔로마 킥애스 레인 플랫폼발레리나까지ㅋㅋㅋ 하면 저의 최애 셋리일텐데ㅋㅋ 미카 기빨려서 세 시간 이상은 힘드니 이틀 어떻겠니?ㅋㅋ 아님 노래는 우리가 부를테니 밤새 같이 있어만 주든가ㅋㅋㅋ 그것도 아님 again 2016, 2020, 그리고 new 2023 이렇게 3일?ㅋㅋㅋ 어차피 불가능하니 막 질러봅니다🤣 20년 공연 못 한 건 생각할수록 진짜 아쉽ㅜㅜ 플리즈!!!ㅋㅋㅋ 버츄얼로만 바쁜 게 허무하다 느낄 때도 있었지만 같이 뻐렁쳐 그렇게라도 바쁠 수 있는 게 좋았던 거구나 싶어요😥
  2. 아 정말 왜 장난치는 것만 봐도 광대가 내려오질 않는 건지ㅋㅋ 저날 공연의 킬포는 수많은 잔망에 있는 듯ㅋㅋ 유튭에 잘 올려져 있으니 쭉 보시면 아주 부러우실 거예요😆 노래 중간에 스쳐가는 짧은 순간들이 더 기억에 남는 건 아니러니하지만 ㅋㅋ 지금 젤 먼저 떠오르는 건 미카 손키스ㅋㅋㅋ 나한테 한 것도 아닌데 아아아!!!ㅋㅋㅋ했다구요^^ (여름 공연 넘 많아서 세세하게 기억할 순 없지만 그래도 제 기준으로 자주 보게 되는 공연은 카리바나, 디즈니, 슈발궁전, 런던, bertrix인 거 같아요. 코르시카 공연은 화이트 밐이 돋보임🥰 사진작가들이 많아서 느낌있는 사진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구요ㅋ 혹시 궁금하실 때를 위해^^) 저두요 저두요~!!!ㅋㅋ 피아노 치다 노래부를 타이밍에 눈으로 말하는 미카ㅋㅋ그 반짝이며 기대하는 눈만봐도 노래가 술술 나올 것 같지 않나요?ㅋㅋ 같이라면 잘 부르진 않아도 크게 부를 수 있다에 한표!! 그렇게 뛰다니면서 흔들림없이 노래하는 걸 보면 그렇죠?^^ 넘 힘들 것 같은데 운동도 보컬트레이닝도 꾸준히 하더니 오히려 예전보다 에너지가 더 넘쳐보이기까지 합니다ㅋ 양봉업자 미카ㅋㅋ 지나칠 수 없죠ㅋㅋ 그날 미카는 눈에 꿀을 퍼부은 게 확실합니다ㅋㅋㅋㅋ 잘 보셨나요?ㅋㅋ 감동을 배가시키는 감상평은 안 들려주시나요?^^ 일단 저는 오늘 광고 소개하는 미카, 언더워터 끝낼 때 미카 예약해볼까 합니다😍 조삼모사인지 쉬고 나면 일이 참 많네요^^ 일의 총량은 줄어들 수 없나봅니다. 월급쟁이의 비애ㅋㅋ 전 오늘도 야근, 불금 사수를 위해 내일도 야근할 거 같지만ㅎㅎ 그래도 밐타임할 여유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매일매일 보고 듣고, 내년엔 직접 보자 미카!!ㅋㅋㅋ 바쁜 미카와 미카를 위해 바쁜 팬들을 보니 참 보기 좋은 거 같아요. 우리도 바쁘고 시픈 밤이네요^^
  3. 손님과 함께 한 휴일과 연휴 끝 첫출근ㅜㅜ 피곤하셨겠어요. 충전은 좀 하셨나요? 근데 전 밐친자 돼서 뭔가 추천을 하게 되면 자꾸 쪼그라든다는😅엄청 대단한 건 아닌데 넘 기대하셨다 실망하시면 어쩌나 싶고ㅋㅋ (못찾으셨다면 릴렉스에요ㅎㅎ) 잠깐이라도 즐거우셨길~ㅋㅋ 불행인지 다행인지 폭풍의 한가운데에서 비켜나 지켜보며 편치않았던 시간도 지나가고 있네요. 공연준비로 바쁠 미카와 일상으로 돌아와 바쁠 우리의 한 주가 즐겁길 바라며^^
  4. 와! 보통 가로등인지, 해인지 , 달인지 구분하기 힘든 빛나는 동그라미만 찍히는 거 아니었나요?ㅋㅋㅋ 구름에 살짝 가려있어서 더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게 신통방통하십니다^^ 이 포스팅을 어제 봤어야 했는데 말이죠ㅋㅋ 그래도 소원은 빌었으니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사실 해마다 소원을 빌어보지만 정작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지는 신경쓰지 않잖아요?ㅋㅋ 그럼에도 어떤 소원을 어떻게 빌지 엄청 고민하게 되고^^ 이번에는 까먹지 않고 이루어지나 꼭 지켜볼겁니다!! 안되면 크리스마스에 빌고 대보름에 빌고 생일에도 빌고 될 때까지 하다 보면 되겠죠ㅋㅋ 같이 밐비우스 도는 중이 아니니 그냥 제 이야기만 살짝 얹어봐요~ 저는 가을을 타는 것인지 해피엔딩, 포세린에 이어 오늘은 타이니럽 부르는 미카에 다시 반하는 중입니다ㅋㅋ 웃으며 춤추다가도 한순간에 몰입해 노래하는 감성미카*^^* 들었던 노래도 다시 듣고, 봤던 미카도 다시 봐야하는 이유죠 😅 혹시 잔망 넘치던 스위스 공연중에 인이어가지고 스텝이랑 장난하는 건 보셨나요?^^ 롤리팝부르다 떨어뜨린 인이어에 대고 노래하던 옛날 미카도 생각나고ㅋㅋ 같은 상황에서 그때보다 더 장꾸미 돋는 걸 보면 연륜에서 오는 여유인가 싶지만 암튼 귀여움 한도초과🙃 연휴도 살짝 지쳐가는 저녁^^ 안 보셨으면 보시고 보셨어도 한 번 더 보시며 즐겁게 밐타임하시길~
  5. 속상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우울함ㅜㅜ 내 노력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들 앞에서 느껴지는 절망적인 마음이 들 때만큼 무기력해질 때가 없더라구요. 항상 최악을 생각해야한다고 다짐하면서도 우리는 언제나 마음 속에 기대와 희망을 먼저 보게 되죠. 그동안 이렇게 만나기 어려운 사람을 보고 싶어했던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사람의 만남은 시간과 돈, 노력만으론 되지 않기도 하는 건가봐요. 운명론자도 아니지만, 그 모든 것이 운명처럼 한 순간에 맞아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피켓팅의 기회가 남아 있으니 연습 열심히 하셔서 그 기회를 어떻게든 잡을 수 있게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 달님은 꼭 씐나님 이야기에 응답해주길ㅜㅜ (저도 티켓팅은 글로 배워서 딱히 도움은 못 돼드리네요. 그래도 티켓팅 실패해서 못간 공연은 없는 걸 보면 간절하면 어떻게든 갈 수는 있지 않을까요? 꼭 그러길 바래봅니다~) 어차피 스탠딩이 아니어도 앉아있을 수는 없는 거 아닌가요? 약빨고 달렸던 때를 생각하면 우리 아직 할 수 있습니다ㅋㅋ나이와 체력을 이기는 사랑의 힘ㅋㅋ그거면 되지 않겠어요?😉 제가 스포를 잘못했네요ㅋㅋㅋ 저는 보다가 끄실 거라 생각했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단호한 분이셨어ㅋㅋ 말하지 않아도 어떻게 보낼 지 다 보고 계신 듯합니다ㅋㅋ 안 그래도 정신없이 지나간 여름 공연들 정주행 중입니다. 지나고 보니 영상이 많은 것 같아도 모든 공연의 모든 순간과 노래가 다 있는 게 아니라 좀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제까지 미카 체력을 갈아넣어 스케줄 꽉꽉 채워준 덕에 연휴마저도 짧게 느껴지네요^^ 미카 지난 공연에서 (아마도?) 사랑이 때로는 우리 마음을 부서지게도 하지만 그 마음을 치유해주는 음악이 있다는 명언을 남겼죠^^ (멋지기만 한데 갑자기 현타온 듯 유튭에 올리면 죽이겠다 협박도 했던데ㅋㅋ그렇게 귀엽게 협박하면 누가 듣나요?ㅋㅋ) 암튼 씐나님도 최애와 함께 아쉬운 마음 치유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앞으로는 미카도 우리도 즐거운 소식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6. ㅎㅎ 소란스러운 중에도 미카노래 들리는 순간 귀가 이~만큼 커지더라구요ㅋㅋ요즘도 믹샤님 곁엔 미카 노래가 따라다니는 중이군요ㅋㅋㅋ 확고한 가요시장 덕에 믹샤님 아니면 저는 티비에 나오는 노래도 한 번 못 들어봤을 거예요.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는 그 순간! 저희도 알려주세요~^^ 쉬는 날의 비애ㅋㅋ 포도알도, 빨간날도 사라져가는 건 넘 슬프죠ㅋㅋ전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강에 잠깐 나갔다 왔어요~ 해질녘 핑크 하늘ㅋㅋ 지난 설에 눈 오던게 생각나서 올려봐요^^ 오늘 뜬 달이 정말 귀한 보름달이라길래 기다리는데 구름에 가렸는지 잘 안보이네요^^ 그동안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보는 법을 익혀두었으니, 마음의 눈으로 달님에게 소원 빌어보겠습니다ㅋ저도 메리 추석이에요!! 😊
  7. 늦은 시간이라도 한 번 시작하셨으면 최소 토커밧츄나 그레이스켈리까지는 달리게 될텐데ㅋㅋ잘 멈추고 주무셨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 무대 위 미카에게 온전히 집중하게 만드는 멋진 시작이죠. 조용한 노래라 맘껏 소리치지 못하고 눈치껏 참는 게 느껴짐ㅋㅋ 그러다 미카 속눈썹 뽐내며 웃는 순간 터져나오는 비명ㅋㅋㅋ 얼마나 가슴이 콩닥콩닥했을까요? 오 감사해요~여기에 쿠킹쓰레드 있길래 찾아보려다 잠들어 못봤는데ㅋㅋㅋ 정체성이 신기한 방송이네요. 공개라방 같으면서 스튜디오 쿠킹쇼 같기도 한 것이. 미카 목소리와 웃음소리마저도 어리고 상큼하니 귀여웡 😊 그래도 도우를 얼굴에 덮을 줄은 몰랐는데ㅋㅋㅋ (제가 절대 부러워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ㅋㅋㅋ)저 여자분은 피자를 만드는지, 인터뷰를 하는지.. 너무 미카만 보는 거 아닙니까? ㅋㅋ 말하는데 입술은 왜 만지고ㅋㅋ아마 씐나님 보셨으면 머리 맞대는 순간 끄셨을 영상이네요🤣우리도 티비 틀면 나오고, 길에서 버스킹도 하고, 공개방송도 하는 나라면 좋겠네요^^ 프랑스 갔을 때 식당들에서 미카 노래 들으니 엄청 반갑던데^^ 아쉬우셨겠어요. 3일치 표 다 구하시더니 왜 마음이 바뀌셔서ㅜㅜ 내가 안 간 공연은 항상 레전드란 사실을 잊지 말고 꼭 올콘해야 합니다!!! 전 생각보다 영상이 별로 없어서 몇개를 아주 닳도록 보는 중입니다ㅋㅋ 더 마음이 가는 공연이 있고 더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나 봐요. 우리에게 미카는 어쩔 수 없이 언제나 제일 먼저 마음이 가는 사람🥰ㅋㅋ 코로나도 막지 못한 다채로운 멀티 능력자^^ 저희 집순이들 중에 가장 부지런하신 걸로ㅋㅋ 아 티켓팅. 생각만 해도 살이 떨려요😱 포도알이 사라질 때의 그 초조와 불안ㅜㅜ 취켓팅도 좋은 자리는 쉽지 않고 말이죠. 눈물나게 3층 끄트머리 이러는 거 아닙니까?ㅜㅜ오기만 하면 좋겠다 했는데 생각할수록 욕심이 스멀스멀ㅋㅋ 아~ 곧 죽어도 스탠딩하겠다 다짐했는데!!! 아직 계획도 없는 콘서트이지만 갑자기 벌써부터 걱정이 밀려옵니다ㅋㅋ 믹샤님은 이번에도 귀여운 조카있는 언니집에 가시나요? 연휴에 출근하시는 날도 있었던 거 같은데~ 저는 이번에는 어디 안 가고 한가하게 지낼 예정이라 뭘하면 좋을지ㅋㅋ 엄청 기대중입니다^^😄
  8. 연말에 또 온다더니 두달 뒤에 올 줄은 몰랐는데, 곧 티켓오픈이네요? 양일 다 주말에, 공연장도 키우고~ 팬들은 좋겠어요^^ 노래는 좋지만 ㅋㄹㅅ는 다행히 제 취향이 아닌듯하지만ㅋㅋ 자꾸 추천해줘서 영상 하나 봤는데 아주 사람들 작정하고 가서 노래하고 찍어 올리고ㅋㅋ 혹시 어쿠스틱 앵콜한 날 가신 건가요? 울밐만큼 감동은 아니지만 잼나보이던데~ 더 보면 계속 추천해 귀찮게 할까봐 전 멈췄지만~ 내가 간 공연은 자꾸 보게 되지 않나요?^^ 하루종일 보고 또 보고ㅋㅋ 듣고 또 듣고ㅋㅋ 그런데 믹샤님은 미카가 더 보고싶어지셨다니😊 도대체 미카는 우리한테 왜 이러는 걸까요?ㅋㅋ 하트 보내고 가신 씐나님도 잘 지내고 계시는 거죠? 내일 출근하면 또 연휴라 괜히 들뜬 마음에 잘까 말까 하는 밤이에요^^
  9. 우리 말이 아니라 느낌적인 느낌은 알 수 없어서아쉬울 때가 있는데, 그걸 또 해내셨던 믹서분들이 계셔서 다행이죠^^ 전 이번주에 상황이 그래서인지 porcelain 가사에 꽂혀서 혼자 마음이 막 아팠다 그랬는데, 미카 컴백 후 괜찮아졌네요^^ 핀 조명 속에서 피아노 치는 아름다운 미카가 한번씩 고개돌려 웃어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꺅!하다가도, 미카 목소리에 다시 숨죽이며 듣게되는 우리의 첫곡!😍 크흡 정말 어떻게 한곡한곡이 모두 다른 매력을 가진 인생곡일 수 있는 겁니까?ㅋㅋ 믹샤님 말 듣고 다시 봤는데 저 작은 해바라기를 알아보시다니ㅋㅋ 관찰력과 시력이 모두 좋으신걸로🙃 미카 줌인 해준 게 하늘이 아니라 해바라기였나 싶은데 아침엔 못 알아봄ㅎㅎ퇴근하고 마음이 여유로우니 더 좋네요.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부스럭거리는 소리까지ㅋㅋㅋ 이 영상은 못 본건가봐요~찾아봐야징~^^ 전 인스타에 피자만든 영상만 기억나는데ㅋㅋ 촬영하느라 한손으로 도우를 엉망으로 펼치면서도 very nice를 외치던 그 당당함으로ㅋㅋ 말 그대로 beautiful disaster pizza를 만들더니🤣 오늘 보니 전문가의 손길을 만나 2년만에 실력이 일취월장했네요👏👏ㅋㅋㅋ 오늘 스위스에서 마지막 페스티벌 공연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에서 충전한 힘으로 씩씩하게 어매이징한 관객들과 잊을 수 없는 밤을 보내길~ 오늘도 멀리서 응원해봅니다😉
  10. 앨범에 실린 노래들도 몇 년에 걸친 데모 시절을 거쳐 다듬고 단장해서 뽑혀야 겨우 정식 발매됐던 걸 보면^^ 마음에 드는 노래가 한 곡 만들어지는 게 어렵긴 한 것 같죠? 자연스러운 실수와 빈틈이 있는 삶이지만ㅋㅋ 음악에 있어서는 완벽을 추구하는 미카이지 않을까^^ 어제 밐은 코스모스 한들한들 예쁜 가을 한가운데서 여유로운 아침을 보냈나봅니다. 남쪽과 다르게 여긴 태풍이 온건가 싶더니 오늘은 우리도 가을가을한 아침이네요^^ 왜 이제 왔는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온 미카 소식에 저도 출근하자마자 morning off 해 봅니다😆 어떤 계절과 어떤 공기에도 들을 수 있는 미카 노래가 있어서 행복한 날들입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오늘도 즐거운 밐데이되시길~
  11. 두 시가 지났으나 모두들 주무시겠죠?😊 와!!! 흰티에 모자 뒤집어 쓴 사랑스러운 미카가 침묵을 깨고 새노래와 함께 나타났어요!!!ㅋㅋ 새 노래 들려줄 때의, 살짝 설레며 행복해 하는 저 표정이라니😍 그런데 노래까지 직접 불러주다니~ 오던 잠도 다 달아나서 더 잘 듣겠다며 핸드폰에 귀대고 들어갈 뻔 ㅋㅋ 아주 위험한 포스팅입니다🤣 2월에 같이 가사 맞춰보며 하루종일 들었던, 우리가 좋아하는 그 노래도 떠오르네요ㅋㅋ 그 노래도 진짜 좋은데, 콧수염 달고 부른 노래도 좋고, 아 빨리 다 들어보고 싶네요 좀 많이 걱정했었는데, 미카 할 일이 많은 게 도움이 됐나봐요. 걱정했던 것보다 얼굴은 편해 보여서 안심이에요. 그래도 게시물 올리기 전에 아주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죠?ㅜㅜ 백마디 말에 백마디 말로 답하는 것보다, 팬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과 위로가 자신의 노래라는 걸 알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무대 위 의자 하나만 놓고 불러주는 노래라도 미카라면 우리가 충분히 행복해 할 거라는 것도 알고 있겠죠?^^ 월요일 기분좋게 한 주를 시작할 수 있겠어요^^ 노래 몇 번만 더 듣고 자야지!!! 굿나잇, 굿모닝입니다!!
  12. 사실 미카보다 더 신기하고 자꾸 보게 되고ㅋㅋ미카는 아무래도 너무 먼사람이라 실존인물처럼 안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말씀하시니 저도 같이해 봅니다 ㅋㅋ 손가락하트 하루만에 마스터해서 오리진옵럽에서 완벽한 타이밍에 시전하여 뭇여인들을 심쿵사 시키더니 이제는 아주 달인급ㅋㅋ 아무리 봐도 해피엔딩과 타이니럽에 이보다 더 찰떡인 동작은 없을 듯 하죠? 봐도봐도 언제나 귀엽고 설레고 고마운 미카손꾸락💕 방금 15년 해피엔딩 보는데 땀에 젖어 모자 쓴 미카🥰 젊은 오빠미 뿜뿜하며 슬픈 노래에 몰입하다 리를빗옵럽에 사랑스런 눈빛으로 하트 한번 보내고 이내 열창ㅜㅜ 끝날 때 표정도 뭉클한 것이ㅜㅜ 역시 제 최애 공연은 15년인가봐요^^ 그러게요. 일본 소식보니 좀 무섭기도 하고. 남쪽으로 상륙할 수도 있다하니 걱정되시겠어요. 여긴 한참 위쪽인 것 같아도 영향을 받는다니. 하필 출근시간이던데 미리미리 대비하고 정작 예보와는 달라지면 좋겠네요~
  13. ㅎㅎ 시야도 안 가리고 가까워서 잘 보였다니까요 제 앞에 유명한 팬분 막 계시고. 연예인 보는 줄ㅋㅋ 암튼 그땐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곱씹어 볼수록 흐뭇합니다ㅋㅋ 아마 미카 내한와도 그 자리는 근처도 못가볼텐데 노래 그만 부르고😅 미카 쫌 많이 잘 찍어올 걸ㅋㅋ (흔들린 거 보정한 게 저만큼이에요ㅜㅜ)그래도 같이 기뻐해주시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음엔 꼭 같이 보고 밤새 밐수다로 채워봐요~ 해피엔딩의 저 엔딩은 넘 좋죠?쌩목 엔딩보다 훨씬 섬세해서 뭉클함^^ (한복입었던 날 첨 불렀는데 전 그날 부른 게 제일 좋습니다^^) 저날 관객 반응도 진짜 열정적이고, 미카도 엄청 신나했지만 우리의 홀리한 해피엔딩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부심 가져도 될 듯^^ 운동장 돌기 좋은 날, 노래 연습도 같이 하다보면ㅋㅋ 그 중에 우리 목소리 더할 날이 오겠죠?^^ 미카 엄청 기대하던 매직피아노인데..미카가 발표한 거 말고는 자세한 사정은 알 수가 없지만 모두에게 좀 힘든 시간인 거 같아요ㅜㅜ 우리 태풍도, 미카 태풍도 모두 잘 지나가기만 바랄 뿐입니다!
  14. 걱정 많으셨는데 다행이에요^^ 산 넘어 산이라더니 추첨😱 인원이 줄어서 어마어마한 경쟁이겠지만 그동안 착한 마음으로 쌓아 놓은 복이 있으니 꼭 뽑히시지 않겠습니까? 신을 막 믿지는 않지만 기도할게요😏 떨리기도 하겠지만, 두근두근 기다리는 시간들마저 설렘과 기쁨인 즐거운 나날이겠어요. 좋으시겠다^^ 그니까요. 빙하기 사이에 갑자기 찾아온 간빙기 쯤 되지 않았을까요?ㅋㅋ 살고 있는 모습은 달라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떠들던 신기한 시간을 함께 한 우리입니다ㅋㅋㅋ
  15. 그러니까요. 말이 많더라구요. 걱정돼서 답사도 가보시던데 인프라도 부족하고 속상하시겠어요. 안 가는 마음도 가는 마음도 모두 불편할 듯ㅜㅜ 아티스트와 팬들이 모두 즐겁게 추억할 수 있는 공연 하나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것들이 필요한 것 같죠?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까지 섬세하게 준비하는 정성과 노력이 이제야 조금 보이는 것 같아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 그 마음을 알고 있어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뭔가 탄력받으려다 좀 주춤하게 되는 상황이지만 흐뭇하게 함께해요^^
  16. 연기라고는 했는데 오늘 보니 거의 매직피아노 취소 분위기인가봐요.갑자기 이게 무슨 일인지ㅜㅜ 사람들 반응이 심상치않아보이죠? 날선 말들에 많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될라나요? 다음주에 스위스 페스티벌도 하나 남았는데 쫌 떨릴 듯ㅜㅜ 어떤 방향이든 이 폭풍이 잘 지나가길 🙏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이제 좀 실감이 나기도 합니다ㅋㅋ 혼자 테스트해봤던 무지개 푸쉬팝은 지금도 집에 굴러다녀요ㅋㅋㅋ 무지개불빛 이벵미카가 좋아하더라구요. 카르카손은 공연장이 크지 않고 모두 좌석이라서 성공률이 높더라구요^^ 부럽다시길래 더 부러우시라고ㅋㅋ 발로 찍은 영상 몇 개 올려보려 했는데 분위기 엄해져서ㅜㅜ 부끄럽지만 어제 밐나잇하신 해피엔딩의 엔딩 아주 쪼끔 올려봐요. 아름다운 미카의 라이브입니다^^ (뒷부분은 제가 더 망쳐놔서😂) 마음이 부서져도 little bit of love하는 팬들과 함께 노래하던 그 순간들을 기억해주길~ IMG_6514.MOV 체력ㅋㅋㅋ 그렇죠~이제 그분의 체력을 걱정할 나이가 되었죠ㅋㅋㅋ 그래도 아직 20대 못지 않는 에너지로 공연 중이니 체력왕이라 할만 하죠? 정신력인가?ㅋㅋㅋ 미카보다, 영상업로드 하는 순간도 못 참고 잠드는 저의 체력이 더 걱정입니다ㅋ그래서 어제 밤부터 여기를 떠나지 못하고 이러고 있음요ㅋㅋ 여러 걱정도 있지만 예쁜 가을날,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17. 그러니까요. 뺄 노래는 없고 넣었으면 좋겠는 노래는 쌓여있고^^ 세상 아래 똑같은 공연은 없으니 아쉬운 마음이 더 큽니다. 원한다고 다 가질 수 없으니ㅜㅜ 매직피아노 공연도 부러워했는데 하나빼고 연기해야하나봐요. 가려던 분들도 멘붕인듯ㅜㅜ (우리 공연은 언감생심이네요🥺)미카 마음이 또 아프겠죠? 어떻게든 진행하려 애썼을텐데ㅜㅜ 코비드도 그렇고 올해 투어를 끌고 가는 자체가 큰 도전이네요. 팬들 실망하지 않게 완벽히 최선의 공연을 보여주고 싶은 미카의 마음이 느껴지니 더 안타까운 소식. 그래도 미카는 멀지 않은 새 날짜에 원하는 공연 해낼거니까. 오늘은 응원과 위로와 믿음을 담아 하트 꾹 눌러 봅니다 ❤️❤️
  18. ㅋㅋㅋ 아마 올해도 내년도 바쁘게 지내지 않을까요? 미카 잠시 사라져도 정해진 일정이 있으니 볼 수 있겠다 싶어 안심도 되고,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계속 기대하게 되니 좋긴 합니다. 영역도 다양해서 지루할 틈이 없을 듯^^ 미카 투어 몰아치니 영상 보는 것도 허덕허덕하던데. 음원이나 뮤비도 챙겨야 하는데 어느순간 소홀해지고ㅜㅜ 덕질도 연습이 필요한 거더라구요. 제가 덕질 잼민이라면 미카랑 세트로 다니시는 팬분들은 이미 경력직 전문가들인 거시죠ㅋㅋㅋ 이미 많이 봤지만 볼 때마다 아름답죠^^ (저 해봤다구요!! ㅋㅋ) 미카 관객 조련 능력은 날이갈수록 아주 후덜덜합니다ㅋㅋ 감동멘트, 객석난입, 카리스마, 댄스조련까지 종류도 점점 다양해져서 모든 관객을 열광하게 만드는 기적을 행하시는 중이죠ㅋㅋㅋ 내한 때도 저 텐션이면 엄청 나겠죠?상상만 해도 뻐렁칩니다ㅋㅋ 올해 공연 보다보니 같은 노래여도 공연 컨셉에 따라 느낌도 다르고 셋리도 달라지는 걸 보니, 믹샤님 말처럼, 취소된 revalation 투어가 엄청 아쉬워집니다. 5집 노래들도 너무 좋은데 라이브로 들어볼 수나 있을까 싶은 게ㅜㅜ 미카의 좋은 노래는 아주아주 많은데 그걸 다 담기엔 공연 시간이 너무너무 짧은 것이고😢혼자서 두 시간을 풀로 채우는 건 넘나리 힘드니, 울 나라 공연처럼 중간에 게스트도 세우고 영상도 보여주고 세시간 이상 해주면 안되는 걸까요? ㅋㅋ 요즘은 저도 가끔 들어왔었는데 이제 중간에라도 잠깐 들러야 할까요? 밤에 듣는 아침인사네요^^ 리오는 정말 들을 때마다 흥겨움에 들썩이는 멜로디와 말하듯 편안한 미카 목소리도 좋지만 가사가 맘에 와닿아 더 좋은 노래😍 새해를 맞아 이 노래에 빠져 미카와 함께 만들어갈 저의 새로운 세상에 가슴 부풀었었죠^^ 그리고 미카 덕에 지금도 i’m getting lost to find an alter ego하며 제 안의 새로운 나를 만나 진짜 나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오늘 밤은 오랜만에 리오와 함께 해야겠네요^^돌아오시니 좋네요☺️
  19. ㅋㅋㅋ 오랜만에 실시간 리플에 두근거렸네요ㅋㅋㅋ 언더워터는 시간이 갈수록 감동이 더해지는 띵곡ㅋㅋ 살아남아서 언더워터 떼창 한 번은 해봐야하니 아껴 들읍시다^^ 잘 자요!!
  20. 그렇죠. 미카는 항상 바쁘죠.ㅋㅋ 진정한 멀티태스커ㅋㅋ 수많은 문자로 아침을 시작한다 한 거 보면 로드매니저도 없어보이고, 소속사에서 관리나 홍보를 잘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 많은 일들과 스케줄을 어떻게 관리하는 건지 정말 놀랍다는!! 그러면서 동시에 여러개의 앨범 작업을 하며, 영국에선 아직 말할 수 없는 좋은 일도 진행중이면서, 베르사유 공연했던 합창단과도 뭔가 할 거란 말도 있고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단 말은 미카를 위해 있는 건가 싶죠?ㅋㅋ 길들이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했죠. 그 시간이 쌓여야 서로에게 의미있는 관계가 될 수 있다고. 그래서 우리의 어린왕자 미카는 우리가 인내심을 가지고 자기 곁을 지켜주길 바라고 있나봅니다! 옛다, 인내심!! 보고싶지만 오늘도 잘 참아봅니다ㅋㅋㅋ
  21. 며칠 늦었더니 여기 따라가는 것도 어렵네요😅전에 새벽반에선 이걸 실시간으로 했었는데 어떻게 그랬었나 싶네요ㅋㅋ 이제 초성만 보면 긴장이ㅋㅋ ㅂㅅ시는 화나셔서 일부러 초성으로 쓰신 거 아닙니까? ㅋㅋㅋ 숙박 전쟁에 교통대란까지.. 무료이긴 하지만 평소 피켓팅보다 더 어려운 거 아닙니까? 가는 과정이 엄청 험난할 것 같지만 열정적이시니 티켓팅만 성공하시면 노숙을 하더라도 가실 것 같다는^^(혹시 안 가시는 거 아니죠?) 뼈맞은 교훈을 잊지 마시고 어렵고 힘들어도 갈 수 있을 때 빼놓지 말고 이제부터는 올콘하셔야 합니다!!! 믹샤님은 마스크 썼어도 안 힘들다고 하셨는데 (믹샤님이 우리 중에 제일 어리실 거 같지만ㅋㅋ) 전 미카 콘서트 끝나고 돌아오는 길이 힘들긴 했습니다ㅋㅋ 팔도 아프고 다리는 무겁고, 마스크도 안 썼는데 너무 더워 땀 범벅에ㅋㅋ 그래도 공연 중에는 힘든 줄도 모르고 뛸 수 있더라구요ㅋㅋ 계단 오르기도 힘들다 하셨지만ㅋㅋ 아주 좋은 가을날이니 꼭 피켓팅 성공하셔서 맘껏 즐기실 수 있길!!! 사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마무리해야하나 생각하며 서글프기도 했는데 그런 고민은 잠시 넣아두어도 되겠네요^^ 두 분 모두 언제나 기다려지고 반갑습니다!! 바쁘셔도 종종 오세요, 꼭~😊
  22. 유럽에 비하면 우리도 완전 자유로운 건 아니고 우리가 나아진대도 단독으로 올 수는 없는 거니까ㅜㅜ 일본이랑 중국까지 나아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 싶죠? 사실 감기처럼 집계를 하지 않는 이상, 이게 나아지기는 하는 건지 그게 더 걱정이기도 하구요 😤 마스크 쓰는 것 빼고나면 사람들 마인드는 코로나 전과 비슷한 것 같은데.. 어차피 올해는 불가능할거고, 올 수 없는 미카도 속상할 거 같아서 씩씩하게 기다리며 마스크 벗고 같이 노래할 수 있을 때 보자 했지만 ㅋㅋ 딴 가수들 소식이 자꾸 들리니 날짜 발표라도 하면 좋겠다 싶고. 알아보긴 하는 걸까 싶고.. 정말 ‘어디쯤 왔니?’란 말이 딱 맞는^^ 영어앨범까지 내야 올 건가 싶기도 하고.. 가끔 한번은 보채도 이해해주겠죠?ㅎㅎ ㅎㅎ 말만 들어도 미카 노래, 표정, 제스처, 멘트까지 완전 자동 재생ㅋㅋ 주기적으로 한번씩 봐줘야 한다는ㅋㅋ 전 요즘은 거의 올해 공연 위주로 보고 있는데 너무 분위기 좋은 공연에 미카 미치듯이 행복해 날뛰는 걸 보며 부러움에 몸서리칠 때 마음의 안정과 기쁨을 되찾아 주는 치료제라고 할까요?ㅋㅋ 사실 내가 없는 공연인 건 똑같은데도 이상하게 마음이 그렇죠? 나도 있었던 것처럼ㅋㅋ 오늘의 밐쏭은 무엇이었을까요?ㅎㅎ 전 비오는 날은 신나는 노래는 잘 안듣게 되나봐요. 오늘 저의 밐쏭은 overrated 데모버전^^ 미카로 시작하고 미카로 닫는 하루입니다😊
  23. 곧 오겠다했으면서 너무 늦었죠? 죄송해요ㅜㅜ 더 늦을 순 없어서 출근 전에 부리나케 들러요. (곧 보자고 하더니 감감무소식인 미카보단 엄청 빠른 거죠?ㅋㅋㅋ 내한은커녕 요즘 인스타에 얼굴도 안보여줌ㅜㅜ) 미카만 기다릴 수는 없으니 다른 공연도 다니고 , 다른 즐거운 일도 찾게 되지만 그때마다 미카가 더욱 간절해지니 그게 문제죠. 내 최애는 못 보고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ㅋㅋ 기약없는 기다림이 생각보다 힘든 일이라는 걸 아는 나이이지만, 머리로 아는 것과 마음으로 느끼는 건 또 달라서 하루하루 업다운을 반복하는 게 버거울 땐, 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러다가도 노래하는 미카 한번, 빙구 웃음 한번, 고막부터 심장까지 파고드는 미카 노래 한곡이면 어쩔 수 없이 다시 제자리!!ㅋㅋ하는 우리 아니겠습니까? 오랜만에 듣는 최애 고백이 넘나 반갑고 기쁩니다!!!!ㅋㅋ 자주 들르신다는 말씀도!!!😄 이러다 진짜 지각하겠다요ㅋㅋ 이번엔 진짜 늦지 않게 또 올게요!ㅋㅋㅋ 비오는 아침이지만, 굿모닝입니다!
  24. 오아오아우아앙ㅇㅜㅜ 믹샤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안 그래도 아주 궁금하고 그리웠습니다😭 크리스 공연하는 거 보면서 더 생각났었는데. 이렇게 강림하시다니!! 오늘까지 올콘하시나요?ㅋㅋㅋ 재미나지만 미카가 최고죠? ㅋㅋㅋ 지금은 나가야해서 일단 인사만 먼저 하고 가요. 다시 올게요!!
  25. 집중력이 뛰어난 걸로 포장을 좀 해볼까요?^^ 사랑의 콩깍지만으로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곁을 지킨다는 건 힘들겠죠? 오랜시간 애정해주는 팬들이 많다는 건 그 시간동안 미카가 아주 잘~ 살아왔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이지 않겠습니까?^^ 미카를 발견한 비슷한 안목이니 오랫동안 곁에 있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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