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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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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flymk33

  1. 하나밖에 못하게 된다는 걸 우린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ㅋㅋ그 하나를 위한 시간도 부족하고 아쉬운 법이죠. 게다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더욱 탄력을 받아 더 열심히 하게 되니까ㅋㅋ 사실 저도 어차피 알고 있었어도 모르는 거랑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 할말이 없다는😑 그래도 가끔 인스타 확인은 해주시면ㅎㅎ 섭섭은 밐몫이고 저는 밐수다 부족으로 인한 허전함쯤 될까요? 간만에 자신있게 쓸 수 있는 영어였는데 말입니다ㅋㅋ 왠지 쉽지 않습니다ㅋㅋ 미카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오랜시간 꾸준하게 헌신적인 팬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도 열정과 설렘을 간직한 팬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시는 거 같아요. 우리 밀당에 지치지 말고 오랫동안 그런 사람으로 남아있을 수 있길^^
  2. 안타깝게도 믹샤님 아니시네요ㅜㅜ 잘 지내시는 지 궁금하네요~ 콘서트 얼마 안남아서 홍보영상 보일 때마다 떠오르고^^ 그나저나 요즘 내한 가수들 너무 많은 거 아닙니까?ㅜㅜ 미카 어제 생일이라 서른 아홉이 되었어요. 태어나줘서 아주 고마운 날. 어머님께도 감사한 날(좀 슬펐을까요?ㅜㅜ) 그런날 아주아주 많은 축하인사를 받는 걸 보면서 전 댓글 하나도 못 남기고 주저하다 시간이 다 가버렸슴니다. 해피버스데이를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ㅋㅋ 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어요. 낯 가리는 중인가ㅋㅋ 미카 서른 아홉도 청춘이라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울 나라에 서른 두살에 왔다 마흔이 가까웠다 생각하니 세월이 많이 흐른 것 같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는 건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20대에도, 30대에도 순수한 모습을 지키며,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달리고 있는 미카를 보며 나이를 핑계로 나약해지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보게 됩니다 미카는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다정하게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고 열정적으로 자기 일을 하는, 참 한결같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나 서프라이즈는 있어도 밀당은 없는 사람ㅋㅋ 게다가 어차피 당길 수도, 밀 수도 없는데 혼자서 안달볶달할 때는 왜 이러나 싶지만😅 이런 새로운 경험들을 하며 우리 또한 단단해져가겠죠? 아직은 멀어보이지만ㅋ균형을 지키며 일상 속에 최애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날, 우리에게도 이너피스가 열리겠죠ㅋㅋ 여러번 했던 말이지만 늦었지만 더 늦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순간의 선택을 후회할 때는 있겠지만 지금 우리 모습을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단 하나, 매일 늦게 자는 저의 선택은 급격히 찾아오는 노화와 함께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오늘 미카 인스스와 영상은 완전 귀여움 그 자체입니다. 미카와 함께 굿모닝 하시길~^^
  3. 이제는 하고 싶은 말을 참는 법을 배워야 할 때라고 생각했는데.. 쉽게 잠들지 못한 밤, 미카 트윗 한 번에 이 시간에 또 오고 말았네😅 왠지 다정하고 따뜻해서 안 올 수 없었다는ㅋㅋ 그리고 난 미카의 현재를 함께 살아가는 이 느낌이 넘 좋다^^ (이번엔 진짜 대숲에 온 거예요~내일이면 또 삭제할지도 모르지만😜) 요즘 미카 머릿속은 온통 낙타인가 보군^^ 창작의 고통인가 싶지만, 그 말들이 즐거운 투정으로 느껴져서 오히려 귀엽다고 하면 화내려나?ㅋㅋ 말하지 못하는 낙타의 마음을 노래로 나타내는 게 어렵다던 말이 무색하게, 오늘 들려준 ost는 그 일부만 들어도 모험과 감동이 가득한 장면을 떠올리게 해서 음악천재 미카를 외치지 않을 수 없던데. 이게 음악의 힘인가?싶고ㅋㅋㅋ 마음 깊은 곳까지 울림을 주는 오케스트라 음악만으로도, 아직 완성되지 않은 영화를 벌써 기대하게 만드는 놀라운 능력자, 그게 바로 우리 미카인 것!!ㅋㅋ 생각해보면 두 계절만에 이미 새노래들, 유로비전, 첫 뮤비제작까지 수많은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반짝이고 있는 미카. (어떻게 이렇게 다 잘해낼 수 있지? 역시 사람이 아님ㅋㅋ) 그리고 지금은 감정없이 흘러가는 장면들에 음악으로 생명력을 불어넣는 멋진 일에 도전 중인 미카. 바쁘지만 그 도전을 즐기고 자랑스러워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함께 행복했던 우리의 하루😉 이 도전도 분명히 멋지게 해낼 거라 믿게 된다. 오늘 밤은 영감을 주는 낙타와 함께 하라고 해야하나, 아무 꿈도 꾸지 않고 잘 자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굿나잇!
  4. ㅋㅋ순살되셨군요ㅋㅋ 역시 재치있는 말솜씨는 일등이세요^^ 깨달음을 얻으셨으니 매일 매일 오늘만 있는 것처럼 열정을 불태우고 계시겠군요ㅋㅋ 제 경험치가 전무라 아마 저는 생각지도 못한 일들까지 하고 계실 듯합니다ㅋㅋ 피곤하고 힘들어도 그 일들이 얼마나 즐거울 지 생각해 보면 그저 부러워요..^^ 여기에 쓸 수는 없지만 그래서 요즘 제가 마냥 즐겁지는 못하나 봅니다ㅜㅜ 제가 좋아서 한 일이라 고생은 아닌데^^ 다른 분들과 말이 잘 통했으면 그 기다림이 더 즐거웠겠죠? 다음번을 위해 열공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이번엔 제발 해야할텐데요ㅋㅋ 자리는 만족합니다. 잘 보였어요^^ 그런데도 제가 찍은 건 건질게 없네요. 제 손이 가장 원망스럽습니다😆 저도 다행히 무사합니다^^ 항상 받기만 하고 주지 못하는 마음이 미안하긴 하지만,(이것도 무슨 맘인지 아시죠?🥺) 그래도 이제 미카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니까^^ 풀벌레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무대 위 손짓 하나 몸짓 하나에 환호하고, 눈빛과 미소에 마음이 녹아들고, 미카의 목소리 하나로 전해지는 감정들에 가슴까지 저릿하다, 관객들과 교감하는 모습에 함께 가슴 웅장해지던 아름다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나봅니다. (대숲은 원래 혼잣말하는 곳이지만 혼자와서 미친듯이 소리치는 건 넘 부끄러워 최대한 주접스럽지 않게 써봅니다ㅋㅋ) 이런 여름을 만들어 준 미카는 오랜만에 집에 들어갔습니다ㅋㅋ 여전히 붸리 타이어드하지만 그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미카에게 또다른 에너지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매번 저의 대숲이 되어주셨던 건 감사하단 말밖에 못 드리네요ㅜㅜ 씐나님도 남은 여름 더 보람되고 즐겁게 보내시길요~ 많이 많이 바쁠수록 행복한 겁니다ㅋㅋ☺️🤗
  5. 듣기 좋은 프랑스어는 진심 듣기만 좋아요ㅜㅜ 갑자기 다들 박수치며 환호하는 순간엔 어리둥절하며 알아들은 척 같이 박수라도 칠까? 가만 있을까 우두커니 서서 갈등하게 됨ㅋㅋ 좀 바보같았어요 ㅋㅋ 펜스 잡은 건 아니고 둘째줄이라 가까웠지만, (진심 땡볕에서 몇 시간동안 묵언수행하며 얻은 자리입니다ㅋㅋ 정말 이제 공부해야겠ㅋㅋ ) 기억력도 그렇고ㅋ 결국엔 영상을 다시 봐야 보이는 게 있는 거 같아요^^ 씐나님 덕분에 오늘은 즐거웠던 거 좋았던 것만 다시 떠올이며 행복한 밐타임 보낼 수 있었어요. 이것도 감사해요^^ 비가 무섭게 오건데 별일 없으셨길~🤗
  6. 마스크도 처음엔 쓰다 나중엔 안 쓰고 다녀서 혹시 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전혀 아프지 않아요^^ 사실은 다시 걸리면 귀국 안하고 일주일 더 있을 수 있는 거 아닌가? 하는 못된 생각도 살짝 했거든요😛 (근데 미카는 자주 아픈 것 같아요ㅜㅜ 좀 쉬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밐은 무조건 직진인가 봅니다ㅜㅜ) 어리석게 한 치 앞을 못보고, 정말 그런 마음이 들지 몰라서 당황스럽기까지 했는데 이렇게 한번에 이해해주시니 위안이 됩니다. 이상한 거 아니고 그럴 수 있는 건거죠?😭무거운 이야기가 될까봐 죄송했었는데 감사하구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털어놓고 가벼워지고 있는데 두고두고 후회될 일이 있으셨다니.. 지금은 좀 나아지셨나요?ㅜㅜ 갈수록 궁금한 게 많아집니다~^^ 저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수해 주실 일이 점점 늘어나시는 거죠?ㅋㅋ 생각해보면 요즘 가끔씩 오는 저의 현타는 혼자 즐겁기만 한 것이 무의미하거나 공허하게 느껴질 때인 것 같기도 해요. 하루하루 순간순간 달라지는 게 사람 마음이라 내 마음 하나도 제대로 알기가 참 어려운 것 같네요 😑 즐겁거도 힘든 길입니다^^
  7. 오늘은 덜 길어 보이게 2개로 나눠써요^^ 콜마르에서는 다행히 앞 줄에서 가까이 볼 수 있었는데 눈 한 번 못 맞추고ㅋㅋ 그런 일이 있었나 여전히 실감은 안나요. 공연 후에도 영상 뒤지는 건 똑같다는ㅋㅋ 열심히 뛰고 노래하던 관객의 열기와 미카의 미친 라이브, 미친 에너지 속에서 시간이 순식간에 흘렀다는 느낌은 있는데 디테일한 건 벌써 기억이 안나요ㅜㅜ 시작하면서 정신을 놓고, 정신 차리고 보니 공연은 끝났다는ㅋㅋ 아쉬움에 발이 안 떨어져 한참 서성거리다 나왔네요ㅜㅜ 지난 주에 올라온 who’s gonna love me now 영상 속 젊은 미카의 여러 모습은 귀엽기도 하고 노래랑 같이 보고 있으면 애잔하기도 하고..미카 뜻은 모르지만^^ 젊고 눈부셔 보이는 시간도, 세상과 사람을 조금 더 알게 된 지금도, 남부럽지 않아보이는 스타나 평범한 우리에게도, 아프고 외롭고 불안한 순간은 있는 거겠죠. 그래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 시간을 함께 해 주는 사람이 소중한 거란 걸 다시 느끼게 됩니다. 이제 미카 여름 공연도 얼마 안 남았네요. 보기만 해도 숨가쁘던 일정들을 매번 다른 모습과 이야기로 멋지게 그려낸 대단한 미카입니다^^ 어떤 무대든 땀과 열정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주는 선물같은 미카😊 잠깐 징징대고 밐수다를 채우니 마음이 좀 가벼워지네요. 여기서 뭐하나 싶은 현타 속에서도 위로가 되는 이 시간이 고마운 이유입니다^^ 무더위에도 열정 만땅으로 잘 지내고 계실테죠? 언제 보실 지 모르지만 안부도 남겨요^^
  8. 같이 기뻐해주셔서 잘 다녀왔다 생존보고도 해야하고, 콘서트 이야기도 쪼금은 해드리고 싶었는데.. 숙제 안 한 학생처럼 마음은 무거운 데 왜인지 글을 쓸수가 없었어요ㅠㅠ 너무 오랜만이죠? 기다리시다 이제 안 들르시려나요?ㅜㅜ 미카 공연은 두 개밖에 못 갔지만 연가 끌어모아서 간 거라 다른 곳에서 시간도 좀 보내고 건강히 잘 돌아왔어요. 제가 막 씩씩한 사람은 아니라서 미카 공연 날짜는 더 있었는데 가기 어렵고 무서운 덴 처음부터 포기해버렸는데 내내 너무 후회했어요. 두 번이라도 괜찮겠지..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ㅜㅜ 미카 공연은 몇 번을 봐도 모자라다는 걸 실감했어요. 멀리 있어서 어쩔 수 없을 때만큼이나 가까이 있는데 못 가는 마음도 슬프더라구요. 공연 소식은 들려오는데 중간에 일정은 바꾸지도 못하고 속상했어요. 떠날 용기는 있었지만 한 발 더 나아갈 용기는 부족했네요ㅜㅜ 미카 보러 갈 날을 기다릴 때는 시간이 아주 더디게 흘러도 희망이 있었는데, 이제 끝인가 싶어 허탈한 거 같기도 하구요. 갑자기 초라한 마음도 들고, 그래서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칙칙하게 징징대는 건 여기까지만~^^
  9.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건 언제나 타고난 것도 있지만 노력도 필요한 거겠죠? 저도 같이 노력해야겠어요^^ 수많은 미카팬들을 보며 행동에 옮기지 않는 마음에 대해 자꾸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래도 사랑이 충만하다고 생각해주시니 감사하구요^^ 이제야 말하는 건데 저 미카 콘서트 보러 지금 프랑스입니다. (말씀하신 개량한복은 미처 못 입었네요ㅋㅋㅋ) 그제 카르카손 공연보고 오늘 공연보러 콜마르에 왔어요. 4월에 오기로 마음 먹고 일정 잡고 준비하면서도 이 날이 올까 싶었는데.. 기다리던 그날이 진짜 오더라구요 같은 곳에 미카와 함께 있다니!!! 공연 시작 전에 미카 피아노만 봐도 가슴이 떨리고 미카 무대에 등장했을 땐 눈물날 것 같고ㅜㅜ 아시다시피 원래도 후기는 잘 못 쓰고 자리도 안 좋아 영상도 안 찍었지만, 그것보다 어떻게 끝났나 얼떨떨해서 후기같은 건 쓰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미카 콘서트 보는 내내 너무 비현실적이고 유튭 보고 있는 거 같고 ㅋㅋ 사실 지금도 잘 안 믿기는 게 꿈같고 그러네요.. 공연 전엔 혼자서 찌그러져 있었는데 그래도 공연 시작하니 미카밖에 안 보여서 혼자서도 신나게 잘 보냈습니다^^ 옆에 계신 어르신이 이상하게 보셨지만ㅋㅋ(정말 미카 공연엔 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리는 축제같더라구요. 우리랑은 좀 달라서 좀 신기했어요^^) 같이 왔으면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도 덜 외롭고 공연 끝나고도 미친듯이 떠들었을텐데ㅜㅜ 이제 원정보단 미카 내한이 더 빠를 거 같으니 그 날을 기다려봐요^^ 미카 콘서트는 더 남아있지만 저는 오늘이 마지막 콘서트입니다. 너무 아쉬워요ㅜㅜ 콘서트 일정을 다 따라다닌 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모든 공연을 다 따라다니시는 팬들의 열정이 정말 대단한 거구나 느끼게 됩니다. 오늘 공연은 어떤 여자가수도 같이 한다고 하고 와인축제 중인 거 같기도 하고 사실 뭐가 뭔지도 모르겠어요ㅋㅋ 그래도 미카 덕분에 제 인생에 새로운 도전과 추억이 추가되는 멋진 순간이라 생각하며, 오늘 공연도 기다려봅니다^^
  10. 그간 나눈 이야기를 떠올려보면 좋은 사람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대신 저런 상상도 해보시고ㅋㅋ 저는 그런 용기는 없어요ㅎㅎ 까페에 댓글 하나 달기까지도 엄청 오래 걸렸다구요ㅋ 믿으실 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이러고 있는 게 정말 신기한 일이라구요^^ 쳐다보지 않던 것도 보게 되고, 몰랐던 감정도 느끼게 되고, 하지 않던 일도 하게 되고, 그러면서도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는?^^ 덕질의 A to Z, 언젠가 들어 볼 수 있겠죠?ㅋㅋ바쁘지만 즐거운 신 것 같아 좋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11. 그쵸? 상탈보다 훨씬 감동적이라니까요^^ 오랜만에 영업 성공이라 살짝 기쁩니다ㅋㅋㅋ 뭉클한 건 우리가 늙어서가 아니라ㅋㅋ 삶에서 어떤 게 가치있고 아름다운 건지 느낄 수 있는 좋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비록 무슨 말이었는지 다는 모르지만) 미카의 진심이 아이가 기적같은 경험을 하고 웃으며 내려갈 수 있게 해 준 든든한 힘이었겠죠? 그런 어른이 돼야겠다고 또 배우게 됩니다. (근데 저도 나름 한 겁쟁이인데ㅋㅋ 저 아이마저 부러웠다고 하면 제가 너무 철딱서니인거죠?ㅋㅋㅋ) 어제 공연은 미카가 좋아하는 festival 중 하나라고 하더니 미카에게 멋진 순간을 선물했더라구요(이건 미카 인스타에^^) 미카 글 보시면 또 눈시울이 뜨거워지실겁니다ㅜㅜ 최고로 멋지고 자랑스러운 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마음으로 항상 함께 하는 사람… 그 그리운 마음을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된 건 나이 때문일까요, 미카때문일까요?^^ 오늘은 미카 공연 중에 들러봅니다. 굿모닝!!🙂
  12.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으로 멀리 보고, 길게 보고, 자세히도 보고, 안 보여도 마음으로 보고!! 해볼게요^^ 아! ㅋㅋ 이거 보시면 될 듯ㅋㅋ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보면 저도 아직 괜찮은 사람인가 보다 생각합니다^^ 미카 공연한 날이라 일찍 일어났다 출근 전에 들러봅니다^^ 하루를 여는 좋은 선물이 되었길 바래요😉 (저 날 햇빛 받아 빛나는 미카 완전 러블리한데 요요 영상도 함 보심이ㅋ)
  13. 맥락을 읽었어야 했는데ㅎㅎ 전 정말 순수하게 몰랐습니다ㅋㅋㅋㅋ 언제부터 상탈이 초성으로 말해야 할 단어였나요?😅😝 요즘 밐은 두번째 곡에 벌써 벗어던집니다ㅋㅋ부끄러워하던 기억 속 그 때 젊은이가 있긴 했나요? ㅋㅋ 예전같으면 솜 넣어 누빈 옷이라도 입혀야 가능할 일이었지만^^ 더위탈출에 제격인 바스를 잊으셨습니까? 이제 한겨울 눈덮인 산 속에서도 그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ㅋㅋㅋㅋ 제 덕질에는 미카 뿐만 아니라 같이 공감할 줄 아는 우리가 포함되어 있나봐요^^ 새벽반이 그토록 즐거웠던 걸 보면(노 부담^^) 누가 놓아주는 다리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섬들이라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손뻗기가 쉽지 않네요ㅜㅜ 왔으니까 미카 소식^^ 상탈보다 사람들이 더 감동하고 있는 미카 이야기가 업뎃되었습니다. 역시 우린 순수합니다ㅋ 무대에서 우는 아이를 믿고 눈 맞추며 용기를 주어 성장시킨 미카 감동 실화!!!ㅋㅋ (조카분 피아노 연주 시킬 때 이미 알아봤지만 역시 훌륭한 밐선생^^ ) 저라면 울지 않게 데리고 내려가느라 급급했을텐데, 어렵고 두려운 일도 피하지 않고 이겨내도록 돕는 모습에서, 미카가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엿보게 됩니다. 부서지는 햇살과 바람에 살랑이는 머리카락과 다정한 눈빛과 따뜻한 웃음까지.. 😍 사람을 감동시키는 시간은 1분이면 충분하더라구요. 꼭 보세요^^ 그전같았으면 아침에 지각을 하더라도 여기들러서 미카아아아아 소리쳤을 거예요ㅋㅋ 모두 어쩔 수 없는 섬이지만, 같이 이야기 나눠주셔서 덜 외로운 밤입니다^^
  14. 어쩜 관리도 잘 하죠? 예전 의상들도 그렇고 10년도 더 지났는데 보관상태가ㅎㄷㅎㄷ 제 옷장을 생각해 보면 가능한 일인가 싶다는ㅋㅋ 뭐 있어도 들어가지도 않겠지만ㅋㅋ 우리 이야기 저 초성 못 알아들으면 덕심 부족이거나 아재인가요?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데ㅜㅜ (스타? 사진탐라? 사탕?ㅋㅋㅋ ) 한글은 주셨지만 저에게 센스를 주지 않으셨나봅니다😂 스무고개는 아니지만 힌트를 더 주시면 다음번엔 찰떡같이 알아먹어 볼게요^^ 빙하기엔 온탕과 냉탕을 오가나봐요. 마음이 있어도 못 하는 일이 많아서 상심하기도 하고, 갑자기 확 타오르기도 하고^^ 기쁜 일은 쉽게 나누지만 속상하고 슬픈 마음은 각자의 몫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 많이 늦은 저와, 흘러간 시간이 아주아주 아쉽습니다ㅜㅜ 미카 이야기 알고 있었지만 미카는 7월 중에 6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네요.. 계속 이동하며 준비하고 힘들텐데, 무대에서 가지고 있는 온 에너지를 쏟아부으며 행복해하는 걸 보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구나 싶죠?😊 그래서 한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미카콘이 만들어지나 봅니다^^ 덕분에 살찔틈이 없으니 근육밐은 아주 날이 갈수록 과감해지고 상탈 타이밍은 빨라지는 중🤣 관객들 반응을 보면 이제 안 할 수 없을 것 같아요ㅋㅋ (그러고 보면 컨디션 때문이었는지, 마음 때문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이상궁에서 한 공연만 느낌도 다르고 세상 조신했지 싶습니다ㅋㅋ) 늦은 답장이 죄송해서 씐나님 좋아하는 소재로 마무리해 봅니다ㅋㅋ🤗
  15. ㅋ그 때는 11월이었으니까 이제 여름 옷이 필요하겠군요😅 우리 모두 그건 1도 신경 안 쓰고 감동의 쓰나미였는데ㅋㅋ 그렇게 된다면 미카에게 더 많이 고마워 해야하는 거겠죠?^^ 땀을 많이 안 흘린 걸로 봐선 다행히 우리처럼 숨막히는 더위는 아니었나봐요😜 마음의 깊이는 다르겠지만 give me a little hope you feel the same에 대한 차고 넘치는 고마운 대답이었다고 믿고 싶어요☺️😍
  16. 까페 글 보시나요? 미카 공연으로 업돼있는 중인데^^ 알 길 없는 미카 마음에 앞서가지 않으려고 애써 침착한 척 했는데 ㅋㅋ 어제 아침에 미카가 한복 입고 공연한 이유를 듣고 말았습니다ㅋㅋ 완전 신나서 아침에 출근하는 데 진심 저도 모르게 뛰어가고 있더라구요. 이상하게 아침부터 너무 더워서 알았다는🤣 (찾아보니 공연장은 우편배달 하던 아저씨가 먼 나라의 그림 엽서를 보면서 딸을 위해 꿈꾸는 궁궐을 지은 거래요) 미카가 입고 온 한복이 미카에게는 그 엽서와 같다며 😭 예쁘게 웃으며 소개하고 공연 시작했더라구요. 그 말을 들으니 미카의 꿈의 궁전을 짓게 만든 영감의 원천이 우리라는 말로 들려서, (단지 좋아하는 아시아 이상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그 마음이 고맙고 또 고맙고 그랬어요. 감동이죠?ㅜㅜ 어찌나 감동적으로 이야기도 잘 하는지😍 그 이야기 끝에 불러 준 선물같은 롤리팝은 요즘 저의 취저 버전ㅋㅋ 묵직한 감동과 신남이 공존하는 멋짐이 있어서 오늘 하루종일 돌려보는 중입니다ㅋㅋㅋ 다행히 걱정할 만큼 아프지 않고 잘 나은 듯합니다^^ 아실 듯하지만 런던에서 역대급으로 무대를 찢어놓으심. 팬들 환호성과 떼창에 시작부터 미카 진심 날아다니며 신나는 곡에서 미카댄스는 2배속 돌린 듯 ㅋㅋ 릴렉스 부를 때 트레이드마크 점프도 다섯번이나 하시구요ㅋㅋㅋ 그러다가도 개인적인 이야기도 많이하고 슬픈 노래는 더 감동적이고. 암튼 팬들도 행복하고 미카도 행복했던 완벽한 공연이더라구요. 마지막엔 거의 울듯 울컥하더라구요. 영국의 미카로 멋지게 귀환한 느낌🥳가지 못한 제 신세가 절로 원망스럽습니다ㅜㅜ (그리고 우리는 거기 가셨던 분들 후기에 한 마음으로 기뻐하는 중ㅎㅎ) 이틀 사이에 프랑스와 런던에서 각기 다른 의미로 레전드를 찍으신 미카의 행복한 7월을 기대해봅니다 더운데 건강하시구요^^ ( 이모지는 그냥 저도 함 해보고 싶어서ㅋㅋ 미카 ost 작업하는 영화는 진짜 낙타이야기였어요ㅋㅋㅋ)
  17. 오랜만에 대숲 자진 출석하셨네요~^^ 반가워요ㅎㅎ 아악!! 저도 사실 새벽에 영상 보자마자 깜짝놀랐다구요ㅋㅋ 미카 투어 영상에 한복 입은 한 컷 가지고도 심장이 나대던 게 얼마 안 됐는데ㅋㅋ 무대의상이라니! 다시 봐도 정말 비현실적ㅋㅋ 공연중에 언급을 했을 것도 같지만 했어도 어차피 못 알아들으니😥 하루종일 소설 쓰지 않고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기 위해 아주 애쓰고 있습니다☺️😅 공연장이 멋진 사원 느낌이 나던데. 비주얼에 진심인 미카가 신비로운 장소에 어울리는 의상으로 픽한 거겠죠? 그 옷입고 쓸쓸하게 who’s gonna love me now 부르는 데 완전 어울리더라구요^^ 오늘은 왠지 타이니럽도, 해피엔딩의 속삭이는 엔딩도 그렇고 감성 미카가 돋보이는 공연. 눈까지 내려감고 낮게 노래하는 미카는 언제나 그렇지만 같이 숨죽이게 되고 찡하더라구요. 오늘 몸이 안 좋았다는데, 아픈 몸을 이끌고도 성실하게, 온맘을 다해 만든 소중한 공연입니다😭 (괜찮아져서 런던 공연도 무사히 하길^^) 뜨거운 주말은 더 뜨거운 팬심으로 즐겁게!! ㄱㄱ🤗
  18. 사실 쓰면서도 실패의 기운이ㅋㅋ 소식이라도 전해드리고 있다니 뭔가 도움이 되는 건가요?^^ 우리가 알 수 없던 많은 생각과 노력들을 공유해 주는 따뜻한 시리즈하면 미카비전이죠ㅋㅋ 어제 공개한 요요 뮤비 제작기는 예술적 감각과 다정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미카를 만날 수 있어요 (beautiful 미카도 함께 ☺️ 이건 콩깍지 아니고 진짜입니다ㅋㅋ) 어떤 일이든 처음은 어렵고 두려운 데 멋지게 완성해 낸 능력자입니다!^^ 완벽보다 유니크하고 싶댔는데 둘 다 해 냄⭐️⭐️⭐️ㅋㅋ 음악과 사람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아 만들었다는 뮤비와 비하인드는 오늘 저의 최애 영상♡♡ 영업은 접었으니 소식과 감상입니다ㅋㅋ 하루의 끝에서 저도 같은 맘으로 응원과 애정을 담아 보내 봅니다🤗
  19. 허락해주시는 겁니까?❤️ 여기 글이 너무 공개되어 있어서 그게 좀 신경이 쓰이죠..굳이 누가 들어와서 보진 않겠지만 까페랑 닉넴이라도 다르게 할 걸 그랬나 싶고ㅋ 당장 길에서 만나도 아무도 몰라볼텐데 혼자서 낯이 붉어지며 화끈거리고 그렇죠😜 제 맘대로 정한 내한 데드라인은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ㅋ 뭔가 맘의 준비까지 해야할 만큼 정이 들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모두의 대숲이니 혹시 들르시는 분들도 편히 쓰시길^^ 아주 작지만 It’s a still there monday morning kind of love 이고 싶습니다ㅋㅋㅋ 요즘 제 출퇴근 길은 볼레로와 함께ㅋㅋㅋ 덥고 습한 날씨에도 마음 깊은 곳부터 가벼워지며 신나지는 노래ㅋ 이탈리아 말은 자꾸 들으니 말 자체에 신남이 있는 거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평소에 셋리 고정곡들은 음원으로는 잘 안들었었는데 요즘 공연들 보다보니 새로운 감동이 있어서 다시 듣는 중입니다^^ 오래 사랑받는 데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나봐요😊 오랜만에 노래천재!! 공연천재!!외쳐보고 싶은 마음ㅋㅋ 영화의 한장면 한장면 같은 디즈니 공연은 보셨나요? 저의 영업은 매번 힘이 없지만😅 미카 올려준 영상만 봐도 넘 사랑스러운데 말이죠. 미카 영업은 성공했나요?😊 돌발상황들이 오히려 매력 발산 타임이 되는 걸 보면 미카매직은 실재하는 게 아닐까요?ㅋㅋ 완벽하지 않아서 오히려 완벽히 행복한 추억들이 있는 거 같아요^^ 그 영상들을 게시하는 걸 보면서 미카는 전문적이지만 인간적이고, 그런 빈틈을 숨기려하지 않고 특별함으로 여기는 당당한 사람이란 걸 다시 느끼게 됐다죠ㅎㅎ 행복을 누리는 게 아니라 만들 줄 아는 사람😍 오늘은 짧게쓰자 다짐했는데😝 대숲 생명연장 기념이라 해볼까요?ㅋㅋ 미친 바람부는 이상한 날이지만 우리, 남은 6월도 잘 마무리해봐요!^^
  20. 암요암요 그쵸 제가 원인제공자죠ㅋㅋ 이렇게 쓰는 게 맞는 지 모르겠지만ㅜㅜ 두근두근 보고싶고 울적해도 씩씩하게 지내려하지만 가끔은 대나무숲이 필요하니까요ㅋ 암튼 그런 의미로 씐나님이 저를 살리시는 중입니다ㅋㅋ감사하다는 말은 이럴 때 하라고 있는 거죠? ^^ 처음엔 장난 반으로 시작했는데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언젠가는 안녕할 때가 오겠다 싶지만.. 코쓰 안 오려면 일부러 애써야 하고, 생각하면 쫌 슬픈 것이 전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 됐나 봐요ㅋㅋ 그래도 나름 자제 중이에요ㅋ한번에 길게 써서 그렇지ㅋㅋ 제가 두근거릴 때마다 들어오면 밐친자가 아니라 정말 미친자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ㅋㅋㅋ 아직 레드카드를 받은 상태는 아니니 😅 쫌만 더 써도 되지 않을까요?..(사실 씐나님께 젤 죄송해요) 이게 다 공연도, 일상도, 노래도 매일 새로워서 질리지 않는 미카 때문입니다ㅋㅋ 하! 오늘도 일상은 귀엽고 공연은 잠깐만 봐도 아주 멋지심😊 흠..듀엣은 또ㅋㅋ 아무래도 전 틀렸어요 ㅋㅋ 고민은 잠시 미루고 밐타임하러 갑니다. 복받는 한 주 되세요😘
  21.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마음은 변하는 게 아니라 움직이는 건가봅니다ㅋㅋㅋ 그동안 쌓인 정이 있어서인지 찾아보게도 되고, 소식 들릴 때마다 괜히 더 관심도 가지게 되더라구요ㅋㅋ 서운하지 않도록 최애와 차애와 차차애까지 돌고 돌며 골고루 애정하시길ㅋㅋ(누구인지 궁금하지만 참습니다😆) 그렇죠!^^ 미카있던 먼 시간도, 먼 거리도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신 은혜로우신 분들 (댓글 공포증이 있어서^^)제대로 감사도 못하고 있지만 그 덕에 우리 인생이 달라지고 있다는 걸 알면 더 열심히 올려주실라나요?ㅋㅋ 무대에서 고마움을 표현하는 다정한 미카를 보면, 애정을 가지고 그 자리에 계신 것만으로도 미카에게 든든한 힘과 위안을 주시는 분들인 것 같아요. 요즘 매일 야근에 바빴는데 그 안에서 숨통이 트인 건 역시 밐타임 덕분^^ 날아가진 못했지만ㅋ이번 주는 미카가 전해 준 멋진 노을부터 파리의 여유로운 시간, 비오는 밤의 멋진 성당까지. 미카따라 아침마다 여행하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ㅋ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해 준 고마운 밐타민입니다😊😉 처음부터 그랬듯이 기쁨과 책임감 사이 어디쯤에 있는 코쓰. 혼잣말도 괜찮다고 했다가 어느날은 자신이 없기도 했다가 오락가락하는 마음처럼 출첵도 오락가락하느라 글쓰신 것도 늦게 봤네요. 그동안 코쓰를 돌본다고 했지만 사실은 제 마음을 더 많이 돌봤던 고마운 곳이라 그런가봐요☺️ 어제 비가 무섭게 오더니 장마답지 않게 오늘은 밤공기가 시원해졌네요. 4집이 어울리는 밐밤이에요^^ 해피주말이구요 🤗
  22. 요즘 밐타임은 영상으로 보는 festival^^ (유럽 금손분들께 감사해하고 있어요ㅋㅋ) 신나고 감동하는 모습보면 또 막 보고싶고 그런 시간의 반복입니다^^ 안봐도 다 아시겠죠?😅 게다가 밐은 머리카락이 적당히 길어서인지, 아님 공연 자체가 행복해서인지, 아주 바람직하다는ㅎㅎ 이탈리아 말 새노래는^^ 청량감 돋는 도입부도 좋고 노래도 신나고 뭔가 익숙한 느낌도 드는데 음알못이라😜 들을 때마다 노래하던 미카 모습 자동 재생된다는ㅋㅋ 이제 곧 벨기에 공연이네요. 날고 싶은 미카처럼 우리도 날 수 있었다면 벌써 미카보러 갔을텐데ㅋㅋ 이런 생각도 해보면서 굿나잇합니다🤗
  23. 주말동안 잘 보내셨나요? 말씀 듣고 급하게 찾아보긴 했었는데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답글은 썼다가 괜히 섣부른 위로가 되는 거 같아 자삭했었는데 서운하실까 걱정도 좀 했어요.. 개별활동은 한다니 완전 멈춤은 아닌것 같던데.. 어떤 것이든 상심이 오래가지 않고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길 바랄게요.. 그래도 함께하는 분들이 많으실테니 다행이에요. 콜라보 음원은 벌써 좋더라구요.. 노래 잘하는 최애더군요. 이번 주의 기쁨이 되시길☺️
  24. 애정하시는 대구에서 만난 미카와 행복하셨다니 좋네요😍 밐 표정 하나도 놓치지 않고 감동하며, 나노단위 미션을 주시던 시간도 추억돋네요~ 덕분에 내가 그동안 뭘 봤었나 반성하며 돌고 또 돌았죠😅 😉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쁠 때가 훨씬 더 많으니 오늘은 저도 “that’ll do!”입니다😊
  25. 눈에 안 보여도 마음에 새겨지는 사람이 있는 거 아닙니까?ㅋㅋ눈 감아도 눈에 선하게 떠오르는 사람ㅋㅋㅋ 많은 걸 알게 될수록 실망하게 되는 사람도 있는데, (물론 모르는 게 더 많겠지만) 미카는 알면 알수록 더 좋은 사람이라서 출구가 없나 봅니다^^ 역시 솔직하심ㅋㅋ 맥락상 창고보다는 엄청 큰 드레스룸이 맞을 듯ㅋ 큐알코드찍어 보관한대요. 우리랑 거리가 먼 슈스스의 삶이죠ㅎㄷㄷ 예전 의상은 어머니랑 직접 만들어서 더 특별할 것 같아요. 엄마 보고싶어하는 아들 밐ㅜㅜ 눈 내리는 설날을 함께 했었죠.. 춥지만 따뜻한 기억이에요^^ 저도 믹샤님 소환해볼까 몇번 썼다가 지웠다는.. 잘 지내고 계시나요?? 사랑을 행동하는 건 쉽지 않다고 느끼면서 두분 모두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뭘 바라는 건 아니고, 저에 대한 아쉬움이랄까요? 여러 마음과 여러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들르시는 분들 모두 즐겁게 한 주 시작하세요! 미리 인사해요^^ 바쁜 밐은 오늘 공연 즐겁게 하고 잘 돌아가길. 쥡에갈게 요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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