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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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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flymk33

  1. 미카 있는 뉴욕은 햇빛 쨍쨍 밝던데 여기는 오랜만에 비가 쏟아지네요. 비오는 새벽에 코쓰ㅋㅋ 조심해야지😅 매일 생각하지만 자주 오면 자꾸 주절댈까봐.. 오늘은 미카 인스스 핑계로 들른 걸로 해볼게요ㅋㅋ 챗하시지 않은 걸 보면 일주일동안 잘 지내신거죠?^^ 전 지난 주엔 수다 금단 조금과 미카 인스타 금단 조금 빼곤 잘 지낸 것 같아요ㅋㅋ 밐스케줄은 대충 짐작해도, 허전하더라구요. 얼굴 보고나니까 뮤비 촬영은 잘 했을지..사막은 다녀온 건지..ㅎㅎ 하나를 알려주면 열 개를 알고 싶어지니 큰일입니다ㅎㅋㅋ 며칠 전에 미카 100평도 넘는 곳에 자기 옷이랑 다 보관하고 있다는 걸 들으면서, 우리가 보관밐거리면서 그 많은 걸 다 어떻게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했던 게 생각나더라구요ㅎㅎ 기다리면 언젠가는 알려주는 친절한 미카씨라 믿고 지내야겠죠?^^ 이제 미카 festival로 가득 찬 여름이 오는 중이에요😊 우리의 여름은 또 어떻게 채워질까요? 매일매일 비슷해 보이지만 지나고 나면 보이는 게 있더라구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무채색으로 가득했던 삶을 찬란한 빛깔로 채워주는, 우리의 최애들에게 감사한 맘으로 굿모닝같은 굿나잇해봅니다!! 모두 gooood daaay!! 되시길^^
  2. 눈 감는 순간ㅋ 아직은 많이 남은 거 맞죠?ㅋㅋ 사는 게 항상 즐거울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소중하고 행복한 걸 발견하며 살 수 있길 바래봅니다^^ 감사하게도 지금 우리는 그런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에요!ㅋ 고달픈 일과이지만 잠깐 들러 행복하고 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맞아요. 영어가 그나마 편해요ㅋㅋㅋ 우리가 프랑스어 말하는 미카의 목소리와 발음을 좋아하긴 했지만^^ 어제는 표정만 보고 즐거운가? 진지한 이야기 중인가? 막 그러다 깜짝 놀람ㅋ 막 신난 것 같지도 않은데, 정확한 내용도 모르는 그 말이 뭐라고 기쁘고 설레는 지 몰라요😍 중증ㅋㅋ 뭐랬는지 알아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이제야 들어와 봅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거라면 저도 부담은 좀 내려놓아볼까 봐요😘 틀림없이 시간이 흘러도 두고두고 기억하게 될 소중한 시간들일 거예요^^ 사랑과 공감~^^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중요한 두 가지가 넘쳐나는 이곳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
  4. 통역 기술 개발이 더 빠를 것같다에 한표 ㅋㅋ 번역기로 대화도 가능한 시대니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내한 전에 되면 참~ 좋을텐데요ㅋ 매직피아노는 예상대로 친밀하게 이야기하고 노래하는 공연이 될 것 같은데, 우리는 못하겠죠?ㅎㅎ 웃픈 현실ㅋㅋ 방금도 프랑스 인터뷰한 거 보는데 걍 밐얼굴만 보고 있다가 아주 잠깐이지만 갑자기 서재페 어쩌구 coree 언급해서 잠이 다 깼네요ㅋㅋ 그런데 그말만 너무 잘 들리고 정작 뭐라는 지는ㅋㅋ 남이 알려주지 않으면 욕을 해도 못 알아들을 이 답답함이라니ㅋㅋㅋ 트윗보니 좋았던 페스티벌 중 하나로 이야기한 건가봐요^^ 우리도 엄청엄청 애정하는 공연. 그말 들으니 더 그립네요☺️ 오늘도 즐거움 속에서 달리고 계시나요? 자꾸 귀찮게 말시키는 건가? 싶어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밐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우리 이야기 들었단 핑계로 글 남겨요~^^ 댓글 부담은 넣어두셔도 됩니다! 이말도 진심이에요~🤗
  5. 오늘은 좀 일찍 들러봤어요~ 언제든 환영이에요. 기다릴게요^^ 까페에 쌓인 많은 자료를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제 미카 활동하는 걸 보니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방송이 있대도 제대로 다 볼수도 없어 아쉽고, 유럽 방송은 못 알아들으니 정말 핵답답이던데ㅋㅋ 온갖 떡밥 끌어모아서, 온갖 어려움에도 자력으로 살아남은 느낌ㅋㅋ 내한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왠지 알 것 같다는ㅋㅋ 눈과 귀는 걱정이 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매일매일 혹사 중ㅜㅜ 정말 진지하게 걱정이 될때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오늘 밤도 즐겁게 go! 해요ㅋㅋ
  6. 다른 곳은 어떤지 겪어 보지 못해서 어떤 상황일지 잘은 모르겠지만, 활동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보면 서로 힘이 되고 즐거울 때도 있겠지만, 수많은 목소리가 있을 거니까 어려운 일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이야기는 다 들어주시는 데ㅜㅜ 속상하고 기쁜 일 있을 때 챗이라도ㅋㅋ 진심이에요^^) 울 까페분들이 긍정적이고 따뜻한 건 인정입니다!ㅋㅋ 항상 반겨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칭찬이 넘치는 곳이죠^^ 아마도 미카를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미카를 닮아서 그런 게 아닐까요?🤭 서로 배려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마음 장착^^ 그러니까요. 인터뷰나 방송도 계속 있고, 틈틈이 앨범이나 공연 준비도 해야하는 거 같고..바쁜데도 즐거워 보이니까 좋아 보이긴 하죠?^^ 덕분에 우리도 약간 활기를 찾아가는 것 같구요^^ 미카는 바쁘지만 살은 그만 빠졌으면 좋겠구요ㅋㅋ 여러 일들이 있겠지만 그 안에서 즐겁게 지내시길~^^ 고마워하는 거 아시죠?😉
  7. 꺅꺄갹! 위에서 슬플때 춤추는 건 어렵다고 한 말 취소하러 왔어요!!ㅋㅋㅋㅋ 혼자 음원만 들을 땐 몰랐는데 미카가 라이브로 불러준 요요는 흘리던 눈물도 뚝 그치고 저절로 노래하며 춤추게 만드는 노래가 맞습니다아아아!!! 자꾸 보니 저 씨쓰루도 잘 어울리고, 세상 화려한 반짝이 피아노보다 높이 올라선 미카킹의 손짓, 몸짓은 하나하나 다 치명적이고!!! 며칠 좀 low했던 마음은 미카 무대 한번에 up돼서 완전 하이텐션ㅋ Take me high high high 🔥🔥 어쩔 수 없이 우린 미카의 요요가 되려나 봅니다ㅋㅋ
  8. 나의~하늘의 별은 여러분~안녕하세요 별빛들~~ 우리의 별은 미카, 미카의 별은 우리였던 추억을 떠올려봅니다ㅋㅋ 가끔은 착각 속에 혼자서 마구마구 두근거릴 때도 있지만ㅋㅋ 보이지 않으니 닿을 수 있을까?하는 마음ㅜㅜ 그럼에도 기억해주는 미카는 정말 사랑입니다💖 1일 1미카편지 루틴ㅋㅋ 1. 요요 이야기 something that will always be there to comfort you. I wrote this for you!!!! 미카가 건네는 메세지는 역시 너무 좋아요*^^*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서 눈에 눈물이 차올랐을 때도 춤출 수 있는 요요를 선물한 미카.. 마음이 너무 고맙고 예뻐서 착하게 keep streaming하는 중입니다^^ 근데 노래는 신나고 좋은데, 슬플 때 춤추는 건 생각보다 아주 어려운 일이더라구요ㅎㅎ (그나마 ‘집에갈게 요요’ 드립이 도움이 되더라구요ㅋㅋ) 요요를 듣는 며칠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밝게 웃으며 노래하고 이야기해야하는 스타로서 미카의 삶을 떠올려보니, 밝은 멜로디 속에 많은 슬픈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미카 노래가 미카 자체인 것 같기도… 힘들지 않게 항상 즐거워서 춤추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2. 일하는 미카와 자연인 미카 유로비전이 끝나면 좀 쉬지 않을까 생각한 건 신곡을 발표한 슈퍼스타의 삶을 모르고 한 말이었어요😅 공연도 하고, 프로모션도 해야하고, sns도 아주 열심히 하고^^ 근데 멋진 호텔에서 일하는 미카도 멋있지만 전 역시 자연인 미카가 좋아요ㅋㅋ 샤워부스에 그린 요요 자랑하는 해맑은 미카가 이번주 제 마음 속 인스스 일등입니다🤣 (산레모에서 아침 인사하던 베이비미카의 연장선쯤 될까요?ㅋㅋ) 3. 요요 뮤비의 필요성 덕질은 시간과 돈이 전부라던 씐나님 말씀처럼 그동안 자는 시간 쪼개서 하는 덕질이었는데~ 밤에 듣는 미카의 포근한 목소리는 마음에 남지만, 스트리밍 중엔 영상 없이 노래만 들으니 자꾸 잠이 듭니다ㅜㅜ 맨날 이어폰 꽂은 채 잠들어서 귀에서 피날 거 같아요ㅋㅋ 게다가 미카를 보려면 요요를 들을 수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만나게 되는 것이죠ㅋㅋㅋ 억지부리는 거 아니고 ㅋㅋ 이제 우리에겐 미카 나오는 뮤비가 필요합니다!!ㅋㅋㅋ 다하지 못한 말도 있을텐데 몰아서 쓰니 매번 말이 길어지네요. 그동안 여기에다 정말 많은 말들을 하며 겨울도 봄도 함께 보냈나봐요^^
  9. 굿즈 욕심이 없으셔서 다행인듯ㅋㅋ 괜찮을 것 같기도 했는데 편하게 얘기하긴 아무래도 쫌 그런가요?ㅋㅋ 미카느님은 파이널 공연으로 무대를 찢으시고, 유럽을 강타하신 후로 역주행, 정주행 속에 온갖 신화를 쓰는 중인 듯합니다. 아마 여기까지 올 정신은 없을 거예요ㅋㅋ 팬들 완전 축제 중^^ (봐도봐도 역대급 감동이 있더니 사람 보는 눈은 모두 같나봐요😍) 덕분에 미카도 쉬지 않고 바쁜 듯합니다ㅋㅋㅋ 아무 도움도 안 되는데 쓸데없는 짓을 한 거죠ㅋ이제껏 하나만 써왔는데 이참에 비교해보며 갈아탈까 생각중이에요ㅎㅎ 사실 타임라인에 넘쳐나는 팬들 트윗을 보면서, 난 뭘 할 수 있는 걸까. 좀 슬프고 미안한 마음…그간 써버 사용한 값은 해야하는 거 아니겠슴미카?ㅎㅎ 전에 함께 챗하며 도돌이표 돌았던 고민들이 떠오르는 날이었어요..오늘은 low low low.. 활기와 재치를 겸비한 든든한 지박령이셨는데 말이죠ㅋㅋ 언제든 반가울 거예요~^^
  10. 와~~ 반가워요!! 어젠 까페에서 이미 신났는데 주체를 못하고ㅋㅋ 글에서도 느껴지나요?ㅋㅋ 심장 터질 것 같을 때 실컷 이야기할 수 있는 덴 여기라서^^ 투어 시작부터 쉬지않고 수많은 일을 잘 해내는 미카! 축제의 주인공은 미카였습니다ㅋㅋ 암튼 그 많은 미카 활동 리뷰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정신이 없던데 대단해요 ㅋㅋㅋ 이제 미카는 쫌 쉴 수 있으려나요? 곧 ost 작업하러 떠날 거니까 요즘처럼 소식을 자주 접하긴 어려워지겠죠? 그럼 저도 좀 릴렉스할까봐요ㅋㅋ 씐나님도 여전히 즐겁게 보내고 계시나요? 건강도 괜찮으시죠? ㅋ 탄이는 앨범을 3패키지로 낸다고 본 것 같은데 또 사주셔야죠?ㅋㅋ cdp는 있다고 하셨나요?ㅋㅋ 이 기획은 요즘 시대에 잘나가는 스타의 자신감+ 영리한 프로모션의 합작품인 거죠?ㅋㅋ 우린 또 최애가 하라고 하면 다 하니까ㅋㅋ 저도 요요 나오면서 음악 앱마다 가입해놔서 한달뒤에 잘 해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한껏 힙해진 미카의 요요는 몇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듣다 보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ㅋㅋ 궁금한 게 많아 온통 질문이네요ㅋㅋ 굿주말 보내요~
  11. 늦은 새벽에야 굿나잇했던 미카는 잘 잤을까요? 미카의 많은 소식을 들으며 우리가 누르는 ❤️에는 말로 전하지 못하는 수많은 마음이 담겨있다는 걸 미카는 모르겠죠? 하지만 오늘 미카가 준 선물에 우리가 아주 기뻐하고 있다는 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A Huge thank you to mika!! 아주 아주 바빴던 esc도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그리고 오늘은 콘테스트보다 더더 손꼽아 기다리던 미카 공연날ㅋㅋ 그 누구보다 빛나는 모습으로 좋은 음악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 준 어매이징 미카!! 이따 만나자^^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아주 궁금하고 그립고 그렇습니다!!!ㅜㅜ)
  12. 우왓!! 드뎌 전체 요요를 들을 수 있게 됐어욧!!! pre save 하라는 밐선생 말 듣고 평소 안 쓰던 애플뮤직에 스포티파이에 가입했는데ㅎㅎ 울나라 앱에도 다 공개했네요~ 고마운 미카^^ 비트는 클럽 바이브 ㅋㅋㅋ 인데 가사를 볼 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감정이 요동치던 때가 생각나 감정이입하며 듣게 되는 노래..밤에 듣는 미카 목소리는 어떤지 쓸쓸하기도 하고… treat my heart, heart, heart like a yoyo Treat me like a yoyo, treat me like a yoyo 신나는 밤!!!^^
  13. 잘들 지내고 계시나요? 오랜만이에요🤗 미카가 유로비전 진행을 하게 될지 궁금해하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결승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처음엔 학예회 발표하는 아들내미 보는 마음으로 조마조마했었는데 ㅋㅋ 이제는 즐기기도 하며 유럽의 그 큰 무대에서 당당하게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는 미카의 멋진 모습을 보니 엄청 뿌듯하네요~^^ 철학과 유머와 음악적 식견과 유창한 언어 능력까지 겸비한 미카는 전 세계에 매력 발산중ㅋㅋ 이제 더 범접하기 힘든 스타가 되는 걸까요? 기쁘면서 초조하기도 한 이상한 마음이 드네요ㅋㅋ 공연 후에도 인터뷰 요요프로모션, 다큐 제작까지 계속 업데이트되는 미카 소식들을 멀리서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마운 날들입니다^^ 지금도 5분 뒤면 우리나라는 13일인데 노래 들을 수 있을까?하며 기다려보는 중이에요^^ 3월 새벽에 미카 1분 인스타 라이브 ㅋㅋㅋ 했던 거 기억나시나요? 오늘은 그 영상 돌려보다 끝에 요요가 나오는 걸 들었답니다 ㅋㅋ 앜! 요요 최초 공개 순간이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그땐 듣고도 모르고 지나갔는데 이제 귀에 익숙해서 그런지 한 소절만 들어도 요요인 것이죠ㅋㅋ 그래서 미카가 급하게 라이브 종료했을까요? ㅎㅎㅎ 12시닷!!!
  14.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노래하고 이야기하는 미카를 보는 건 심장에 무리가 가는 게 맞습니다ㅋ노래하는 미카는 언제나 진리니까요 ㅋㅋ 뉴송도 좋고, 셋리스트를 채우고 있는 오랜 노래가 관객과 만나 무대마다 새로운 노래가 되는 것도 아주 좋고*^^* 그동안 미카가 언제 오는 지보다, 늦더라도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는 미카의 마음이 더 그리웠었던 것 같기도 해요. 곧 만날거란 말 한마디만으로도 우리가 이렇게 기다릴 힘을 얻게 되는 걸보면^^ 그 소식을 전하는 미카의 들뜬 목소리!!에 두근두근☺️ 순서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건 그 모든 게 하나가 돼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한다는 거죠ㅋㅋㅋ 다정한 사람의 멋진 생각이 담긴 좋은 노래! 그 안에서 행복한 우리ㅋㅋ
  15. 죄송한데 심장이 두근거려서 소리치러 왔어요!!! 저 모습이 우리의 앞날이라니!!! we will see you soon 이라니!! 앞으로 잡힌 스케줄을 보면 당장 만나긴 어렵겠지만ㅜㅜ 그래도 얼마만에 들어보는 씨유순인가요ㅠㅠ 관객들과 공연장에서 저런 인사를 남겨주는 다정한 마음이 참 고마운 밤이에요ㅜㅜ 겟 레디! 백번도 더 할 수 있는 마음ㅋㅋ😍
  16. 까페서 반가운 김에 오랜만에 글 남겨봐요^^마음은 매일 들르는데 막상 글 쓰는 건 망설여지더라구요ㅜㅜ미카가 투어로 바쁜 동안 이것저것 괜히 같이 바쁘게 지낸 거 같기도 하구요.. 생각해보니 미카 공연 보다가 소리치고 싶을 때, 미카 낮은 목소리에 꺅~심쿵할 때, 밝게 웃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에 같이 행복해질 때… 항상 이곳도 같이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그때마다 와서 재잘대지 않았더니 그 감정이 사라져버리는 것 같아요. 여기에서 시시콜콜 떠들었던 건 미카 인사 하나에 벅차던 것까지 생생한데 말이죠.. 기억보다는 기록이 오래가는 이유를 실감하게 되네요(갑자기 좀 울컥) 미카 투어를 기다리며 설레던 게 벌써 한달이 지났다니 시간 참 빠르죠? 아팠던 미카는 건강한 모습으로 성공적으로 공연을 끝내고 있고(벌써 내일이 끝이라니! 아쉽) 짧게 나마 보는 공연은 회를 거듭할 수록 여유와 에너지 속에서 감동이 넘쳐 보이고~ 그 모습을 함게 하는 우리에겐 그리움과 기쁨이 함께한 한달이었네요. 공연 준비하는 과정까지 보고 나니 미카 투어하며 너무 바빠보여서 새 노래 들려달라고 그만 보채려 했는데ㅎㅎ 새노래를 발표할 거라니! 또 설레며 5월을 기다리게 되네요ㅋㅋ 정말 우리를 가만 두지 않는 미카라구요ㅋㅋㅋ 새노래들이 정말 새로운데 머릿속에 자꾸 맴도는 매력이 있어서, 다음 곡이 더 기대됩니다 그동안 밀린 말이 또 한가득이지만, 양심상 오늘은 여기까지만ㅋㅋ 잘 지내고 계시죠? 언제 들르실 지 모르지만 밐나잇! 인사 전합니다!!
  17. 아쿠 출석이 넘 늦었네요 금밤이라 넘 늑장을 부렸나봐요ㅎㅎ 미친 사랑의 결정판ㅋㅋ 피곤하고 행복하고 미친 거 맞습니다ㅋㅋ 미카 활동 시작하니 공연영상도 있지만 인터뷰나 기사도 많은데, 에멮씨 분들 올려주신 것도 다 못 쫓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ㅎㄷㅎㄷ 쫌씩 다른데 비슷하기도 해서 이제 뭘 보고 안 봤는지도 모르겠어요🤣 전에 말이 통해서 넘 편하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ㅜㅜ 매일 리슨케어풜리 하느라 힘듭니당 ㅋㅋ ……… 헉!! 새벽에 여기까지 썼는데 저장 안 하고 잠듦😵 코첼라 공연하는 토욜이네요. 낮에 하는 야외 공연이라 햇살도 예쁘고 페스티벌의 열기도 대단하던데, 오늘도 잘 하겠죠? 늦은 댓글로 즐거운 주말을 시작해봅니다!!
  18. 지나가버린 시간은 우리를 항상 슬프게 하죠 ㅜㅜ 그 시간에, 그 자리에 함께 했어야했는데ㅜㅜ ㅋㅋㅋ 미카 오빠!!!! ㅋㅋㅋ 속으로라도 미친척 외쳐봅니다. 우리 집에서 맘껏 불러요!ㅋㅋㅋ 아침에 일 했으니 지금은 잠깐 미카 타임입니다ㅋㅋ 밐친자는 오늘 인스스마저 넘 귀엽다고 자꾸 들여다보고 히죽대며 영상을 기다려봅니다. 그 큰 손으로 꼬물꼬물 예쁜 스티커 골라서 꾸미고 있을 모습을 상상해보니 넘 귀여운 거시죠ㅋㅋㅋ 귀국한 탄이들은 국내 활동 또 열심히 하나요? 곧 앨범 나온다고 하던데 일년 내내 핫타임이네요^^
  19. ㅋㅋ역시 일상룩 편애하시는 취향 확고하신 듯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씨 하시고 쓰루하셨네요 ㅋㅋ 무대 연출에 진심이라 그런지 의상에 들이는 공이 어마어마한 밐임니당~ 파고 싶은 총량이 어마어마 하단 말씀이시군요! 아무래도 조직적이라서 따라가기 벅차기도 한가봐요. 나이가 아쉬울 순 있지만 마음만으로도 커버가능한 영역이 있지 않겠습니까?^^오빠라고 부르는 것만 빼면ㅋㅋㅋ 씐나님 열정이면 잘 따라가실 수 있을 거라고 조심히 예상해봅니다!ㅋㅋ 내일은 미카가 그 어마어마했었던 la에 가네요ㅋㅋ 우리도 행복할 수 있게 내일 공연도 많이 웃고 행복해라!!! 미카 투어 시작하니 공연날마다 몰래몰래 살금살금~ 일하는 시간 반 미카 반 임미다ㅋ 미카 인스타도 자주 해주고 아주 좋습니다^^ 암튼 여기저기서 공연에 앨범에 활동이 많으니 모두들 기쁜 봄이고 기쁜 밤이네요~^^
  20. 답글을 가장한 주접글 정도 될까요? ㅋㅋ 바쁘시지만 잠깐 들어주실 수 있으시죠?^^ 공연장을 꽃밭으로 만들 것 같다 생각했었지만, 미카가 스스로 꽃이 되어 나타날 줄이야ㅋㅋ 굳이 꽃 달린 옷을 입지 않아도 이미 미카 자체로 세상을 밝히는 빛나는 꽃이었는데 말이죠ㅋㅋㅋ 씨쓰루밐은ㅋㅋ 후기에 소질은 없지만ㅋㅋ 공연을 디테일하게 다 알수는 없지만 SF 공연 분위기는 정말 좋더라구요. 미카 신나고 편해서인지 노래도 잘 부르고, 퍼포먼스도 인상적이고, 관객과 주고받는 케미도 좋아서, 오래도록 기억할 게 많은 공연이 될 것같더라구요. 보면서 부러움에 우리도 꽃 잘 흔들 수 있는데 막 이렇게 되고ㅋㅋ 까페서도 말했지만 결론은, 못 보면 못 보니까 보고 싶고, 보면 볼수록 더 보고싶고ㅋㅋ 결국 항상 보고싶은 이상한 미카라는 거^^ 저도 덧붙여서, 1. 더 순수하게 열정적일 수 있었던 시절에 최애들을 못 만나고 이제야 이러고 있는 건 두고두고 아쉬울 일이 맞습니다ㅜㅜ 다행인 건 그래도 아직 뛸 수 있는 체력은 남아있어서 최악은 아니라는 거겠죠? ㅋㅋ 2. 이미 미카만으로도 체력에 무리가 갔는데 자꾸 차원이 다르다고 하시니 넘나 궁금한 것이죠🤪언젠간 디테일하게 들어볼 날이 오려나요? ㅋㅋ 미카 내한하면 그땐 우리가 만나보게 될까요?ㅋㅋ 또 말이 많았네요😅 굿나잇해요!!
  21. 아 여러모로 바쁘셨군요~ 멀티전문이신데도 허덕이실 정도면 대단한가봐요ㅋㅋ 전 경험이 없어서^^ 미카에게 그렇게 못해주는 게 미안하네요ㅎㅎ 미카 공연은 저도 뒤져서 몇 개씩밖에 못 보고 있어요. 아쉽게도 아직은 볼 수 있는 게 많지 않네요ㅜㅜ 그래도 미카 공연시작하니까 뭔가라도 할 수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덜 힘든 것 같아요^^ 페스티벌도 다 재개되는 거 보니 희망이 생기네요. 이제 밀린 밐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미카를 위해 덕질 중에 안부와 좋은 소스는 공유도 해주시구요ㅋ ㅋ 또 볼 거니까 인사는 짧게해요~
  22. 코첼라 끝나고 열일하는 미카 덕에 피곤한데도 일요일이 가는 건 왤케 아쉬운지.. 쌓인 말이라도 하러 왔어요🤗 지난 주는 미카 공연 기다리며 두근두근 하다 영상 찾아보며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미카 어떤 공연할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짧게라도 보게 되니까 넘 좋네요~^^ 역시나 정성을 다 해 준비한 공연😍 새 노래도 불러주고^^ (쌓여있는 새노래도 불러달라!! 필스라잌폴링~~ㅋㅋ ) 투마뤄도 골든도 다 좋지만 타이니럽은 왠지 감동적이라 반복시청하게 되네요😊 이번 공연 의상에 진심인 미카는 옷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죠? 어둠의 시간을 회복하고 blossom하길 바라는 건가?ㅋㅋ 예술가 미카의 생각도 어렵고, 새노래도 어렵고, 만나기도 어렵고😅암튼 미카는 어려워요ㅋ 이렇게 예전으로 돌아가 공연하는 걸 보는데, 우리도 거리두기 해제한다니 기대도 되고 또 빨리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크리스 공연은 그냥 할 줄 알았는데 또 미뤄졌더라구요. 아쉬우셨겠어요. 그래도 미카가 있으니까 위로 받고 계신거죠? 탄이야 워낙 잘 나가니까 신나실거고ㅋㅋ 꽃이 한꺼번에 피었다가 아쉽게도 순식간에 떨어지고 있어요! 가는 봄 붙잡고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잘 지내시는 거죠? 항상 궁금해하고 있어요ㅜㅜ) 미카 오늘 공연 매진 축하해!! 꽃으로 뭘하고 싶은 지 궁금하고 기대됨ㅋㅋ 이번 주도 건강하고 멋진 시간들 보내길~^^
  23. 씐나님 소식 정말 오랜만 아닌가요? 저도 보고싶었어요 밐수다는 따져보면 그리 오래된 건 아닌데 그런 느낌이 드네요~^^ 멀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봅니다ㅋㅋ 앞으로 보든 뒤로 보든ㅋ 미카를 보고 있으시다니 된거죠^^ 미카때문에 시작된 관계지만 또 우리 나름의 소중한 기억이니까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고 같이 이야기하던 시간도 그립고 그러더라구요^^ 보아하니 봄이왔는데 외출도 마다하시고 열정을 불태우고 계시군요ㅋㅋ 열정으로 치면 씐나님 최고시죠ㅋㅋ 멀티 믹샤님도 잘 지내시죠?^^ 설마 라이브는 아니겠지만 오늘은 밐느님께서 미카의 하루를 보여줄거라고 하니 저는 지금 잠을 잘 수도 안 잘수도 없는 마음입니다ㅋㅋ (들어온 김에 후기- 오늘 공연도 뒤져봐야하는데ㅋ 어젠 밤새 기다리지 말고 그냥 잤어야 했음😅)
  24. 우리는 잘 시간이지만 미카는 굿모닝인가요?ㅎ 우리는 오늘이 화요일이지만 미카는 오늘이 월요일이니까 이제 뉴욕에 가서 공연 준비할까요? 미카도 지금 우리처럼 두근두근하고 있을까요?ㅋㅋ ㅋㅋ 방에서 천리 밖의 미카를 내다보느라 아주 목이 빠지겠습니다ㅋㄷㅋㄷ 미카~잘 낫고, 웃는 얼굴로 돌아와줘서 기뻐💖그리고 이제 진짜로 투어 시작하게 된 거 축하해🥳 우리도 정말 기다렸어^^ 밐만큼 여러분 소식도 궁금한 밤, 굿 나잇하시고! 우리도 미카도 해버굿데이!!!해요^^
  25. 코스야 외로웠니?ㅠㅠ 미카 인스타 한 번이면 쪼르르 달려와서 재잘대더니 어젠 조용해서 사랑이 변했다고 생각한 건 아니지?ㅋㅋ 다들 살아계시죠? 요즘은 일찍 주무시나요? 일기쓰느라 밀린 인스타 후기임다ㅋㅋㅋ 1. 어제 아침엔 눈뜨며 만난 미카가 better! 라며 화요일에 만나자고 해주니까 물론 기쁘기도 했지만 정말 다행이란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되더라구요. 아픈 건 어떤 지, 얼마나 낫고 있는지, 보채지는 않았지만 잘 지내고 있다는 미카의 소식을 많이 기다렸었나 봐요ㅎㅎ 다들 그러셨죠~? 2. 사진만 올렸길래 미카 인어공주처럼 목소리를 잃었을까봐 걱정했었는데ㅋㅋ 오늘은 은혜롭게도 시크릿한 보컬을 들려주시다니 공연을 앞두고 신난 미카는 ㅎㅎ 못 말리는 저세상 텐션에, 장꾸매력까지 발산하시니 저는 잠도 안 자고 밐타임하느라 월요일마다 엄청 피곤한 느낌입니다ㅋㅋㅋ 3. 미카의 멋진 모습을 보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지금 정말 원하는 건 미카의 목소리라는 걸 어찌 알고 딱 그 타이밍에 들려줄 생각을 했을까요? 우리가 걱정하는 게 무엇일지, 마음으로 헤아려주는 미카의 다정돋는 배려에 제맘대로 감동도 추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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