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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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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flymk33

  1. 10년도 공연때 미카 옷에도 꽃달고 공연장도 온통 꽃천지던데 비슷할까요? 똑같이 할 리는 없지만 상상도 해보게 되고ㅋㅋ 오랫동안 멈췄던 공연을 시작하는 미카가 설레고 기뻐할 모습이 궁금해서 덩달아 저까지 두근거려요^^
  2. 자꾸 며칠에 한번씩 안부를 전하게 되네요. 매일 출첵하는게 목표였는데ㅜㅜ 저의 근황을 여기에 적는 게 적당한가 잠시 고민 했지만, 왠지 그래도 될 것 같아 남겨봐요. 차례가 되면 코로나가 결국나가 된다더니ㅜㅜ친구 한 번 안 만나고 출근만 하던 집순이인 저도 확진자가 되어있네요ㅜㅜ 무증상에 경증도 많다던데 전 두통과 어지러움이 심해서 고생 좀 했는데 투표하라는 건지ㅋ이제 어지럽지 않으니 살 것 같아요^^ 다른 아픈 건 차차 나아질 거라 생각하니 출근 안 하는 격리 기간이 이제야 기대가 되네요ㅋㅋ 두 분 오랜만에 다정하게 부산 다녀오신 후기 읽으니 저도 가보고 싶어지고 ㅋㅋ staring~은 저도 쓸 때마다 어색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반갑구요^^ radio를 레이디오라 쓸지 라디오라 쓸지 ㅋㅋ
  3. 비싼 것도 많고ㅋㅋ 형광핑크니트같이 저랑은 안 어울리는 것도 많고ㅋㅋㅋ 저도 찾아보기만 하고 정작 산 건 없어요^^ 덕심부족인가요ㅋㅋ 트라우마 생기신 듯 ㅋㅋㅋ 카사미카 전체 다 안보고 유튭에서 노래만 볼 수 있어요ㅋㅋㅋ 혹시 나중에 보시면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지 검증 부탁드려요~^^
  4. 두분 표는 부디 무사하길ㅜㅜ 보니까 전쟁이 일어난 두 나라만의 문제가 될 수 없는 거더라구요. 어느 나라든 편안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ㅜㅜ 유럽은 더 그럴 것 같아서 당장 전 5월 행사도 그렇고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긴 해요… 제발 빨리 끝나길ㅜㅜ 우린 요즘 미카 아니면 웃을 일이 없네요^^
  5. 잘 못 셌나 다시 세보는 중 ㅋㅋ 1집 3개. 2집 1개. 3집 2개. 4집 4개. 5집 1개 쏭북 1개 디비디 3개 매거진 3개 이렇게 있음요. 싱글은 이베이 해외배송에 플미까지. 엄청 귀한 몸이더라구요 ㅜㅜ 토푸는 에스에서 아직 팔길래ㅋㅋ 혹시 까페에서 핫한 아이스크림 시계 사셨나요? ㅋㅋㅋ 살까말까 고민은 했는데 넘 화려해서 ㅋ미카 인싸라 영향력이 지대하심 ㅋㅋ 어제 미카 운동화도 막 찾아보고. 시 낭송인지 수수께끼 같은 녹음할 때 걸친 숄, 이어팟 케이스ㅋㅋ크로커땡땡 니트 점퍼 수영복ㅋㅋ 사지도 않을 것까지 막 다 찾아본다는 ㅋㅋ ㅠㅠ 가끔 미카 정말 행복해하는 거 보면서 눈물이 핑 돌기도 하더라구요. 지난 번에 전 오리진옵럽 보다가 코끝 찡 울컥했다는ㅜㅜ 해판넬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17년 까사미카에서 미카가 스태링앳더썬 부르는 거 보셨어요? 전 그거 볼 때마다 해판넬 생각나서 흐뭇한 맘으로 자주 보는데^^
  6. 뉴스만 보면 한숨이ㅜㅜ 폭주하는 푸x. 러시아는 어쩌려고 저러는 지. 어떤 도움을 준다해도 되돌릴 수 없는데 사람들은 계속 죽고ㅜㅜ 동해에 산불은 계속 타오르고. 선관위는 왜 일을 저렇게 해가지고. 80년대인 줄ㅜㅜ 코로나는 정점이 오기는 할 건지. 봄이 왔는데 봄이 오려면 멀었네요. 으아아아 글로벌게시판이지만 잠시 빌려봅니다. 월요일 앞두고 히스테릭한 건 절대 아닙니다 ㅋㅋ
  7. 진짜 부산에 바람쐬러 가신 줄ㅋㅋ 부산에서 무대 앞에서 살짝 어정대다 결심하고 한방에 훅~ 내려가는 순간 저절로 비명 터짐요^^ 프리쇼도 그렇고 팬들이 덤비지만 않으면ㅋ 미카는 마음의 문을 다~ 열고 다가갈 준비가 돼어 있나봐요. 언제나 팬 곁에 내려와 함께 해주려는 우리의 스타⭐️⭐️ 고마운 사람^^
  8. 이 노래 부르는 밐의 가벼운 몸놀림과 흩날리는 머리카락 모두 사랑하지만 ㅋㅋㅋ 그중에서 3개만 꼽자면 런던(객석하고 가깝고 이 곡을 첨 해서인지 밐 신났음. 인스타에서 본 게 더 좋은데), 디종, 취리히(전체적으로 나오진 않았는데 밐의 표정이 잘 보임) 저도 성공할 수 있군요 ㅋㅋ 오늘 쭉 세어봤더니 미카 앨범이 18개가 모였어요^^ 보고 있는데 혼자 마구 뿌듯*^^* song for sorrow도 사고 싶고 하나 있는 미니토푸가 외로워보여 쟤 친구도 만들어 주고 싶고. 수집가가 되려나 욕심이 끝이 없네요 ㅋㅋ
  9. 그렇죠? 갈수록 에너제틱해진다는 미카는 이번엔 어떤 모습일지^^ 무대도, 의상컨셉도 궁금하고, 셋리도 궁금하고ㅋㅋㅋ 완전 두근두근 기대기대 됩니다^^ 공연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공연 천재 미카ㅋㅋ 앜 보고싶다!! 오늘 전 f.b 춤추는 밐에 빠져있다 이제 매거진 보며 광대승천중입니다^^
  10. 역시 아닌 척 노력해도 안되는 거였쓰ㅋㅋ 밐이 봐도 설마 머털도사는 모르겠죠ㅋㅋ 정말 눈이 침침해지도록 매일 미카를 보고 있지만, 인스타 소식은 미카와 지금 만나는 느낌이라 더 반갑고 설레나봅니다😍 저만 그런 건 아닌 것 같죠?ㅋ 이제 투어가 한달 앞이네요. 아주 아주 긴 여행을 준비하는 미카는 벌써 피곤해 보이지만 그 안에 설렘과 행복이 함께 할 거라 믿으며.. 새벽반 퇴근합니다^^ 밐나잇~
  11. 왜 이러십니까? 머털도사 요즘 애들도 압니다^^ 전 그것보다 하필 머리라서 좀 마음에 걸렸는데 말이죠ㅋㅋ 우리가 그리워하는 걸 미카도 아마 알고 있겠죠?ㅜㅜ 그래서 세상에 하나뿐인 밐느님은 피곤한 중에도 분신술 대신 인스타로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나 봅니다^^
  12. 지나친 필터링이라기엔 어른스러운 삶 속에 여전히 소년미 넘치는 밐린이다움을 장착하고 있어서^^ 이 세상 생명체가 아니란 말이 빈말이 아닌 거시죠~ㅋㅋ 이렇게 밐고픈 날엔 머털도사처럼 미카가 분신술이라도 쓸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간절합니다. 온 세계에 미카미니미 보급ㅋㅋ
  13.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약해 보이고 싶지 않은 거라면 그것도 아프네요ㅜㅜ 우리 예상과 달리 진짜 눈물이 없는 manly man일지도 모르지만ㅋㅋ 어떤 것이든 애쓰는 건 아니길~
  14. 아 하트 누르고 싶다 💙💙ㅋㅋㅋ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 뿐야~~🎶 미카의 취향^^ 특별한 경우 아니면 대부분 신나는 노래가 막곡인 것같죠? 근데 미카~ 신나게 끝나도 허전하고 아쉬운 건 똑같단다^^ ‘춤으로 안녕해요~’도 슬프긴 마찬가지였음ㅜㅜ 밐은 혼자 방에서 운다고 어디서 본 거 같긴한데.. 방에서 혼자 우는 건 좀 마음 아픔 베르시때 이미 울컥했으니 이제 세상 밖으로 나와도 되지 않을까요? 니 마음을 보여줘 밐!!
  15. 다들 역시~ 늦게 주무셔도 할 일 척척! 부지런하셔요^^ 취소된 날짜 기억하고 슬퍼하시는 분, 아직 티켓 가지고 계신분, 달력에 날짜 써놓고 속상해하시는 분…오늘은 그런 날이더라구요 ㅜㅜ 스타더스트 다음에도 부르면 진짜 울 것 같기도 하고ㅜㅜ 그래도 막곡으론 젤 어울리는 것도 같은데. 너무 신난 노래도 갑자기 끝나고 들어가면 허탈해서 발이 안 떨어질 것 같구요ㅜㅜ 그나저나 막곡 선택권이 우리에게 있는 건가요?ㅋㅋㅋ 미카 ‘영원히 끝나지 않을 노래’ 이런 거라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ㅋㅋㅋ 없는 셋리까지 고민하며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봅니다 ㅋㅋㅋ
  16. ㅋㅋㅋㅋ 같이 웃습니다. 아놔 저는 이러다 다음 대선엔 나의 눈을 바라보면 뭐든지 이루어주신다는 그 분이 될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은 ㅋㅋ 글로벌한 게시판이니 저도 이쯤에서ㅋㅋ
  17. 그러니까요 쿨타임은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시고걱정하실 것 같았어요. 서운하셨을까봐 걱정도 했는데 근데 들어오면 할 일을 못할 것 같아서. 제가 3월에 좀 바쁩니다 ㅜㅜ 아침부터 저도 그 작곡가님 덕에 스타더스트도 듣고 했는데 어제 오늘이 서울 콘 취소된 날이란 말 들으니 또 슬프네요ㅜㅜ
  18. 투표하고 오셨군요~ 사전투표율 높던데 씐나님도 일조하셨에요^^ 전 나가기 엄청 귀찮아거 주말엔 집콕하고 당일에 할 것 같습니다ㅋㅋ 요즘보면 정신이 똑바로 박힌 지도자가 정말 중요하단 생각이 드는데 선택하기도 쉽지 않네요ㅜㅜ 울 밐보다 다 못한 느낌 ㅋㅋㅋ
  19. 넘 오랜만인가요?ㅜㅜ 미카도 살아있었고 저도 살아있습니다^^ 자주 못 보러와서 죄송했어요~ 전 이번주가 좀 정신없이 바빠서 밐타임할 새도 없이 밤마다 기절모드 눈뜨면 새벽이고 그랬네요. 한 번 들어오면 또 미카한테 빠져 허우적댈까 걱정도 되고 열심히 일만 했네요ㅜㅜ 주말맞이로 이제 밐타임 보내는 중입니다. 괜히 울적한 날도 미카와 함께 잘 이겨내고 계셨군요. 저에게 해주셨던 것처럼 위로가 못 돼드렸네요ㅜㅜ 암튼 지금은 며칠만에 집에 돌아온 그런 반가운 기분입니다^^
  20. 전 힐링타임이 킬링타임이 돼 가지고 어제 미카와 함께 코쓰 돌보셨군요 늦은 시간이었지만 굿가이즈부터 밐비우스 도신 거 아닙니까?^^ 그렇게 되던데ㅋㅋ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은 오늘 틈틈이 채워야겠어요~
  21. 오타는 눈치도 못챘어요ㅋ 잔나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맞나요? 다른 가수는 떠오르지 않는데~잔나비 쓸쓸한 보컬도 새벽에 들으면 감성충만^^ 가을밤에 든 생각 많이 들었었는데 전 얼굴은 안 보고 음원으로만 듣는 게 더 좋더라구요ㅋㅋ 수많은 가수들이 여전히 자기만의 노래를 만들고 불러주고 있다는 게 신기해요. 그게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22. 씐나님도 홧팅!^^하셨나요?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늦은 밤 오롯이 혼자 가지는 밐타임은 진리입니다^^ 자는 시간이 아까워 한 곡만 더~ 진짜 한곡만 더~ 하다보면 곧 새벽ㅎㅎ 좀 늦은 퇴근 후 드디어 힐링타임이 돌아왔습니다^^
  23. 새벽에 이렇게 집중해서 좋아하는 일 하는 시간이 소중하긴합니다~ 새벽에 듣는 노래도 끊을수가 없구요^^ 잘 쉬고 출근도 잘하세요^^
  24. 다시보니 보이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노래하는 밐 추천은 다음 기회에~ 잘자요~ 🤗
  25. 피키인터뷰 올만에 봤는데 오늘의 픽은 칭찬받고 수줍어하는 베이비밐입니다^^ 세련됐다는 게 그렇게 좋더냐?ㅋㅋ (기억나시나요? ) 이 인터뷰는 픽할 장면이 아주 많아서 팬들이 좋아하는 게 너~무 이해됩니다^^ 색감도 부드럽고 미카 표정도 부드럽고^^ 오늘 내내 차분했었는데 저녁부터 밐쳐..가지구ㅋㅋ 이제 진정하고 잘 준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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