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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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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flymk33

  1. 외모는 거들 뿐. 사랑의 기원은 음악이죠 ㅋㅋ 이것도 이상한 도전정신으로 자꾸 해보고 싶어집니다ㅋㅋ 우린 모두 능력자들임미카?ㅋㅋ 무한 애정이 재능이 될 수 있다는 걸 믹홀보면서 느끼긴합니다 ^^ 재능을 더욱 개발해서 밐러브를 실천해보아요!!
  2. 이로써 우리는 백가지 넘는 매력 중 미카의 노래를 가장 사랑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캡처인생이지만 이제 좀 떳떳합니다~ 매일 밐노래를 들으면서도 새노래에 미친듯이 반응하는 심장 무엇🤣 온 곳에 온통 밐투성이 ㅋㅋ 영문도 되지 않을까요? meeknight!^^ 완벽보다는 그냥 안될 일이었습니다~ 일단 양이 너무 많은ㅋㅋ 이것도 핸드메이드는 깔끔하게 포기입니다^^ 신이 저에게 준 재능이 있긴 한 건지ㅋㅋ
  3. 첨에 가사집 만들생각 없이 막 외울 때 써보고 오랜만에 쓴 건데요. 남길 생각을 하니 예쁘게 잘 써야 할 것같은데 결과물이 엄청 별로라 망함ㅜㅜ 해석은 쓰기도 힘들고. 쉽지 않더라구요. 출력하는 것도 맘에 드는 해석으로 모아 편집하는 것만 해도 시간이 ㅎㄷㅎㄷ. 쉬운게 없는 가수임. 역시 밐피컬트입니다^^
  4. 사실 어제 밤에 들어와서 또 소리지를 뻔했는데 자제해야할 것 같아서 참았는데. 이제 어쩔 수 없어욧!!!ㅋㅋ 1번은 러브송 원래 내취향. 필터마저 멋짐 2번은 우리를 착각에 빠뜨린 문제의 아쏭. 헬로 프럼 스튜디오하는 순간 이미 심쿵. 요즘 자주 듣는 히어로즈나 언어워터 생각남 3번은 첨 본 영상이라 눈 똥그래져서 무한반복. 피아노 소리와 밐 목소리❣ 스튜디오 스피커가 좋은 것도 있겠지만 온 몸이 음악으로 채워짐. 4번은 이미 내맘대로 정한 가사와 팔 동작 안무까지 다 외움ㅋㅋ 너무좋음!!! 5번은 기타 반주만 있어서ㅜㅜ 약간 staring at the sun 같을까요? 아 씐나님 글 보고 또 듣고 옴. 미쳤나봐요ㅎ 모아놓으니 더 좋음요
  5. 밐빙하기가 끝나면 간절히 바라던 진짜 봄^^ 빙하기를 견딜 땔감은 스스로 만들어야 하지만 그것도 즐거운 일이니 다행이에요~ 차분하게 보내는 김에 가사집을 완성해보려했는데 몇 곡 쓰다 손으로 쓰는 건 포기하게 되네요. 출력해야겠어요^^
  6. 자정이 지났으니 3월이네요. 하루 사이이지만 2월과 달리 3월은 봄이 곧 올 것같아 설레는 달우리 모두 긴 겨울동안 수고 많았어요~^^ 마냥 웃고 떠들기가 민망해서 협상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기다려봤는데 아직이네요ㅜㅜ 제가 원래 국제 정세 이런데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었는데 유럽이 가깝게 느껴지고^^ 미카 덕에 철이 들어가나 봅니다 ㅎㅎ 삼일절이 그냥 쉬는 날인지 오래됐는데 오늘은 좀 느낌이 다르네요. 우크라이나 화이팅! 한번 외치고 미카 토크 보러 가요^^ 잠들 수 있어서 미리 굿나잇~합니다ㅋ(오랜만에 미카는 굿이브닝~)
  7. 스킵ㅋㅋㅋ사실 첨엔 초큼 집중이...ㅋㅋ 평소에 하던 공연하곤 달라서 쫌 긴장도 한 것 같고 진행이 매끄럽지는..ㅎㅎ(완전 소심하게 쓰는 중임ㅋㅋ) 참는 자에게 달콤한 열매가 주어집니다~ 애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밐슨생의 스윗한 마음이 예쁜 선물같은 공연^^
  8. 밐슨생이 교사가 될 수 없는 중대 결함이 있군요ㅋㅋ 미카의 인성과 자질은 충분하나 정상적인 학교 운영이 어려움 ㅋㅋ 우리가 부러워하는 그 조카님은 밐선생 말 캐치해서 바로바로 적용하는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우리가 학생이라면 딴데 정신팔려 공부는 못할 듯하네요ㅋㅋ 전 조카 손등에 판박인지 도장인지ㅋㅋ 짧은 손가락으로 열심히 느낌까지 살리며 피아노치는 거 넘 귀여워 자꾸 보게 되네요ㅋㅋ 덤으로 흐뭇한 미카도 ㅋㅋ 오늘은 다들 심쿵 포인트가 다르니 밐나잇대신 굿나잇해요~^^
  9. 씽어게인만 봐도 앨범도 내고 노래 잘하는 사람은 정말 많은데 스타가 되는 건 정말 말 그대로 하늘의 별따기인 듯. 울 나라는 워낙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인지 점점 잘하는 사람도 많아지는 것같아요. 가수처럼 세련되지는 않지만 간절함 장착하고 감동하게 만드는^^ 이글 보니 아주 오래 전 고딩 정승환 오디션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10. 대부분 까페에 쓰기엔 너무 뒷북인 경향이 ㅋㅋ믹샤님 말 들으니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진짜 오래 전인 것 같은 느낌은 뭔지 ㅋㅋ 혼자서 담아두기만 하다 병날 뻔할 때 우리를 구해준 곳이죠ㅋㅋ 순수하고 맑은 영혼 222 오늘도 전 미카에 영혼 털리는 중입니다. 미카를 좋아하는 이유를 정리해보진 않았지만 우리가 이야기한 것만 모아도 백가지는 만들 수 있을 듯 ㅋㅋㅋ
  11. 직장보다 더 빡센 건 역시 시..댁ㅋㅋ 회의 땐 밐타임이 가능하지만 그곳은 틈이 없네요ㅋㅋㅋ 컴백해서 미카 크리스마스 페북공연 보는데 노래로 세상에 위로를 건네는 그 마음만으로 이미 멋지지만 인상적인 건 미카가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이에요^^ 손가락 튕기는 거 가르쳐주는 거나 꼬마랑 사진찍으며 브이하는 것도 귀엽고ㅋㅋ 조카 피아노연주할 때 아이 눈높이에서 쉽고 다정하게 가르쳐주거나 격려해주는 다정함까지 전에 지포니 강연도 그렇지만 미카같은 선생님이 있으면 정말 인기 짱일 듯ㅋㅋ 오늘도 저는 캡쳐병이 도졌습니다 ㅋㅋㅋ
  12. 도토리ㅋㅋ 제 방에 미니미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살아있으려나요? ㅋㅋ 그때도 전 결정장애라 고민 좀 했었죠 ㅋㅋ싸이 버리고 카스도 잠깐했었는데ㅋㅋ 그게 요즘은 인스타겠죠? 싸이부터 인스타까지 sns발달사를 보니 혼자 보려고 쓰는 것 같지만 결국엔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마음이 다 깔려 있나봐요ㅋㅋ 우리가 헷갈리는 것도 그래서일까요? 아무튼 미카와 관련된 이야기는 여기나 믹홀에서 하다보니 미카랑 쫌이라도 엮이면 여기다 끄적이게 되는 것 같아요. 코스도 가벼운 마음으로 아무말이나 하며 깔깔거렸던 것 같은데ㅋㅋ 너무 고민하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소리도 지르고 고백도 하고 센치해지면 센치한대로 아무말이나 다 해도 되지 않을까요?ㅋㅋ (그래도 전 새벽엔 좀 조심해볼까 합니다^^)
  13. ㅋㅋㅋ 원태연 시는 제목이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요? 저도 그 시집을 읽지는 않았ㅋㅋㅋ 감수성 폭발하던 시절에도 감당하기 어렵다 생각했어요ㅋㅋㅋ 그래도 원태연을 아신다니 안심이 됩니다ㅋㅋㅋ 종이에 쓰는 일기는 아니더라도 가끔 뭔가 마음이 울렁거릴 때 그 마음을 적어두는 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으로 남길 수 없는 소중한 내 마음이니까~ 일기까지 쓰고 싶게 만드는 너란 남자를 어쩐다니ㅋㅋ 코스 오기 전에 스물하나 재회하고 난 영상 클립 하나 보고 왔는데ㅋㅋ 풋풋하고 심쿵하더군요. 오늘도 잘 보셨나요? ㅋㅋㅋ
  14. 유로비전에서 러시아를 배제한다는 발표를 보고 어쩔 수 없는 결정을 한 주최측도, 그 결과를 지켜보는 미카도 마음이 안 좋을 것 같더라구요. 미카가 진행자가 되어서 같이 기뻐하던 게 얼마되지 않았는데, 코로나처럼 또 이렇게 예측할 수 없이 비극은 전개되고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전쟁이 끝나도 상처는 오래 갈 건데 이전의 평화롭고 즐겁던 분위기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되어서 우크라이나의 안녕과 함께 미카가 올해 계획하고 준비 중인 모든 일들이 잘 되길 빌어보았습니다^^ 와중에 밐은 보고싶고. 참 사람 마음이 그렇습니다 ㅋ
  15. 그 시집 저만 아는 거였던거죠?ㅜㅜ 좋은 시는 아니구 ‘넌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 생각을 해’ 같이 제목이 오그라드는 시집ㅋㅋ 이것도 모르시나요? ㅋㅋㅋ 정말 일기를 써야할 까봅니다 ㅋㅋ 코쓰, 믹홀 , 일기 어디에 쓰는 게 적당한 것인지 이제 잘 구분이 안되는 경향이ㅋㅋ 밤중에 썼다가 민망해서 자삭했는데 보셨나봅니다 ㅋㅋ
  16. 우린 목표가 있으면 해내는 사람들이라 믿습니다. 근성이 있어요 ㅋㅋㅋ 미카 콘서트 단골 노래는 이제 좀 부를 수 있을 것도 같고~희망이 생깁니다 ㅋㅋ
  17. 그럴 줄 알았어요ㅋㅋ 좋은 노래와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든 뮤비 두 젊은이도 보기 좋구요^^ 미카 인맥을 볼 때도 우주대스타임을 실감한다는 ㅋㅋ 세상에 나빼고 재능있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ㅋㅋ 음악은 언어가 달라도 느낌을 공유하며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넘 좋아요~^^ 가수마다 다 다른 매력이 있어서 이렇게 가고 싶은 공연은 갈수록 늘어만 가네요ㅎ 그 공연들 소화하려면 머리터지게 노력은 해야겠지만 ㅋㅋ 믹샤님 내한 전문 관객으로 거듭날 날이 어서 오길 빌어요^^
  18. 라디오 선곡표도 그렇고 최근 노래는 잘 안들리는 것 같지만 이건 bgm 최강자 믹샤님 답변 바랍니다ㅋㅋ 아리아나 표정 하나 안 변하고 쉽게 부르는 거 보면서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ㄷㄷ 음색도 완전 매력적이고ㅋㅋ 넘 짧아서 아쉽 ㅋㅋ 미카가 타고난 재능이 기본적으로 있는 거겠지만 그 능력을 발휘하게 큰 그림 그려주시고 써포트 해주신 것. 저도 감사합니다222ㅋㅋ 잘은 몰라도 현명함과 결단력과 사랑을 모두 갖춘 좋은 분이셨을 듯^^
  19. 여전히 좋은 노래들이지만 목록 업뎃이 좀 되면 좋을텐데요^^ 역시 배경음악이 짱인가요ㅋㅋ 방송계는 아니지만 호시탐탐 bgm으로 틀어놔야겠어요. 좋은 노래 많으니까 하나는 걸리겠죠? 믹샤님 극찬하시더니 파퓰러쏭은 뮤비 조회수도 엄청 높더라구요ㅋㅋ 아리아나 가창력 폭발해서 요즘 인기인 거 보면서 파퓰러쏭 생각나던데. 파트너 잘 고른 미카의 안목ㅋㅋ 새삼 이런 평화로운 일상에 감사하네요ㅎ 오늘도 해버 굿데이~ 하세요^^
  20. 혹시 다른 분들도 게시판 아래로 내리면 chatbox와 미카트윗 게시판이 보이시나요? 원래 있었는데 이제 제가 알게 된거지 갑자기 생긴 건지 모르겠어요~ 엄청 낯선데 잘못 누를까봐 신경쓰임 ㅜㅜ
  21. 이야기 꺼낸 제가 마무리해야할 것 같아서 ㅋㅋ 생각해보니 함께라서 지치지 않고 즐겁게 미카러브 외치며 지낼 수 있었어요ㅋㅋㅋ 살짝 작별인사삘이 나지만 그건 아니고 오늘은 고백타임인 걸로 ㅋㅋ 언제봐도 쎈스있으심 ㅋㅋ 아니요 ㅋㅋㅋ 그 미카하트면 붙일 걱정은 안 할텐데 미카 얼굴만 왕창있는 스티커입니다 ㅋㅋ 당근에서 포토카드 사는 학생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저장해서 주문했어요 ㅋㅋ 여긴 부끄러우니 오면 믹홀에 올릴게요 ㅋㅋ ㅋㅋ 미카 전도를 사진으로 하면 안됐다니 ㅋㅋ 세상 충격적이라는 ㅋㅋ 다들 사진 다음 질문이 알만한 노래가 뭐냐고 묻는데 임팩트 있는 한 두곡을 잘 골라야한다는 부담감에 머뭇거리게 되더라는ㅜㅜ 혹시 소개해서 성공한 노래 있으신가요?ㅋㅋ 제 조카는 가사가 웃기게 들린다며 엘므디는 좋아했습니다만 ㅋㅋㅋ
  22. 전 덕후 친구의 권유로 오늘 미카 스티커 주문을 하였습니다ㅋㅋ ㅋㅋㅋ 어디에 붙일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배송비 절약을 위해 사무실에서 쓸 달력도 같이 주문했는데 ㅋㅋ 사무실에 둘 생각을 하니 네이버 프로필 사건도 생각나고 (그때 씐나님이 그 프로필도 좋다고 하셨던 것 맞죠?ㅋㅋ) 직장에서 미카 전도에 실패했던 생각도 나네요. 다들 눈이 어떻게 된 거 아닌지 진짜 이해가 안됐었는데ㅋㅋ 전 예전에도 영업에 소질은 진짜 없었나봅니다ㅋㅋ
  23. 무리하긴 했죠 ㅋㅋㅋ 즐거우니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ㅋㅋ 길게 가야하니까 전력질주만 할 수는 없겠죠?ㅋ미카 내한 전에 쓰러질지도 모르니 ㅋㅋ 코쓰나 카페에서 눈팅만 하면서 보내던 때도 피곤하긴 마찬가지였던 것 같지만 전에는 어떻게 하루를 보냈었나 그새 까마득해서 잘 기억이 나지도 않네요ㅋㅋ 하루를 48시간처럼 써서 그런지 길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엄청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은 느낌ㅋㅋ 어차피 매일 오겠지만 오늘은 이렇게 또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게 되네요^^
  24. 하루에 한두개는 인스타에 올리는데 그것보다 더 많아지고 있다는ㅋㅋ 다시 찾아보면 되니까 다 지울까했다가도 왤케 아까운 마음이 드는 지 선뜻 안되네요ㅋ 문득 헛웃음치며 이게 뭔가 싶었는데ㅋㅋ 아이돌 덕질하는 친구를 보니 위안이 되더라구요~ 저는 조만간 욕을 먹더라도 컴으로라도 옮겨야할 듯합니다ㅋㅋ
  25. ㅋㅋㅋ 균형을 찾아가는 거겠죠..ㅋㄹㅅ공연처럼 뭔가 당장에 기다리는 일이 있으면 또 다른 력도 생기고 좋을 것같아요~ 시간을 세는 게 즐거우실 것 같습니다 ㅋ 가사도 얼른 외우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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