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content

flymk33

Members
  • Posts

    1,007
  • Joined

  • Last visited

Everything posted by flymk33

  1. 잠결에 일어나서도 잠깐은 들어와보게 되더라구요. 소식이 없으면 쿨타임 중이신가 궁금하기도 하구요ㅎㅎ 어떤 일이든 업다운은 있으니까요^^ 몇달동안 셋이서 새벽반하면서 무리가 되기도 했구요ㅋㅋ 약빨았었나싶은ㅋㅋ 우리가 미카에 대해 아는 게 거기서 거기라 나눌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반복되기도 하고ㅋㅋ 가끔은 화제거리가 없기도 하구요. 까페에 금손분들처럼 재능이 있다면 뭐라도 하면 좋겠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손재주가 꽝이라 그저 부럽기만ㅋㅋ 말이 줄어도 여전히 믹타임은 행복입니다 ^^
  2. 어젠 미카 대신 푸틴을 좀 팠더니 어느새 잠들었더라구요. 비정상적으로 오랜 시간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 중에 제정신인 사람은 없다는 오늘 뉴스보니 갈수록 상황은 안 좋아지고ㅜㅜ 우리나라는 자원이든 지리적 이점이든 가진 게 별로 없어서 푸틴이 탐낼 것 같진 않지만 분단이 안 돼서 국경을 맞대고 있었을 생각을 하니 씁쓸하네요. 그제는 못 알아듣는 프랑스 인터뷰를 보다보니 어느새 잠들고ㅋㅋ 피로가 누적된 새벽반을 위해서는 노래하는 미카밖엔 답이 없나봅니다^^
  3. 쓸데없는 회의 시간 필수품은 뭐니뭐니해도 핸폰이죠 ㅋㅋ 미카도 보고 여기도 들릅니다~ㅋ 잠깐씩 들어왔는데 소식이 없으면 허전한 마음은 같을 것 같아서 오늘 안부도 남겨요^^ 핸드폰을 들여다 보니 저장한 미카 사진이 점점 많아져서 이제 정리를 좀 해야할 것 같은데^^ 저만 이런가요?ㅋㅋ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은 순간이 이렇게 많았나 싶어서 좀 지우려고 해도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ㅋㅋ 개구지고 웃기고 진지하고 환하고 멋지고 다 하는 매력부자 미카 덕에 오늘의 잔소리에서도 무사히 벗어납니다
  4. 제가 알기론 내한 공연과 내한 해서 찍은 화보 포함해서 울 나라에서 낸 걸로 알고 있긴 합니다. 딴 나라 팬분들도 많이 사셨겠지만^^ 믹서분들도 많이 아쉬워하시더라구요. 전 5집 매거진은 또 쉽게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방법도 있군요 ㅋㅋ
  5. 아 탭에 폰까지? ㅋㅋ 알고보면 믹샤님이 젤 큰손ㅋㅋ 쓸 땐 최고사양으로 확실히 지르시는 경향이 ㅋㅋㅋ 대충봤지만 벌써 그렇게 될 것 같아요^^ 공연 사진이 많은 것 넘 좋아요! 한옥에 있는 미카는 낯설지만 뿌듯하고ㅋㅋ 내한해서 매거진앨범들 제작해주는 마음을 굳이 말하거나 설명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서 고맙고 감동적인듯
  6. 혹시 맘에 두셨던 플레이어나 스피커도 구입하신 건지~^^ 판단력에 자제력까지 지니신 분ㅎㅎ 멋진 후기를 더 생생하게 써드리지 못해 안타깝네요ㅋㅋ 이 저질 표현력에 또 좌절합니다 ㅋㅋ
  7. 전 뭔가 복잡했던 1집 중에 안 샀던 게 있어서 같이 주문했었거든요. 그래서 더 늦나봐요. 어차피 수입업체가 같아서 저도 약간 걱정은 되는데. 전 쫌 둔한 면이 있고, 포기도 빨라서 괜찮을 거에요~ 4집 매거진 전 오늘 받았습니다. 아직 꼼꼼하게 못 봤는데 2,3집 보다 사진이 엄청 많네요~ 15년에 공연도 멋졌고 미카 와서 활동도 다양하게 해주고 화보도 열심히 찍어주고 마음을 많이 쓰고 갔구나 싶어요^^ 땡큐 미카네요^^
  8. 오늘은 다 새드네요ㅜㅜ 이제야 기사 좀 살펴보는 중이에요ㅜㅜ 푸틴의 욕심은 여러명분으로 포장돼 현실이 되고 결국 수많은 사람이 희생을 치르게 되고 말았네요. 여러 관계가 얽혀 있어서 어떻게 해결이 될지 걱정이에요. 이런 걸 보니 울 나라 통일 문제도 단순히 감정적인 문제로만 접근할 수는 없겠구나 싶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9. 제 건 아직 도착을 안 해서 모르겠지만 믹샤님 후기는 나쁘지 않았던 것은데~ 케바케인데 속상하셨겠어요ㅜㅜ
  10. 전 어디에서도 못 찾았거든요 다음 번엔 다시 잘 찾아봐야겠어요^^ 밐 앨범들 매일 하나씩 득템하는 기분도 괜찮네요~ 기다리는 설렘도 있고 받는 즐거움도 있고^^ 이제 같이 쏭북을 기다려봐요
  11. 전 처음보는 공연이더라구요. 공연 분위기도 좋고 미카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도 잘 느껴지고 좋죠? 젊음이 뿜뿜 ㅎㅎ 오래전이지만 정식 dvd라 화질도 괜찮고 셋리도 흔치 않아서 좋구^^ 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엄청 좋았어요^^ 미카 is 뭔들이겠지만 ㅋㅋ 그런데 한국어 지원이 되나요?ㅜㅜ 저만 또 못찾고 영어보며 머리아픈 건가요? ㅋㅋ 지르심이22 비용대비 만족감이 엄청 큽니다^^ 지나간 시간의 아쉬움을 달래줄 멋진 공연이 펼쳐질 거예요^^
  12. 유튭으로 보셨나봐요. 전 벅스 음원으로 ㅋㅋ 미카 안 나오는 노래는 뭔가 아쉽죠~ 그래서 다들 같은 마음으로 밐 사진이라도 나오게 영상 만드는 듯ㅋㅋ 지난번에 까페에 올렸던 라디오도 영상이 없는 게 넘나 아쉽더라는~ 웃는 미카 영구 실종ㅜㅜ 믹샤님 덕에 시간 개념이 좀 생긴 듯합니다. 두시네요 ㅋㅋ 수다 떠느라 못 채운 밐타임 좀만 챙기고 잘까요? 굿나잇~~
  13. 그런 기능도 있군요~ㅋㅋ 제가 쓰는 건 글쓰기, 댓글, 하트 꾹 세개 밖에 없는데^^ 밐느님의 인도받은 축하라면 2배로 감사합니다 🥰
  14. 첨에 앨범 이미지만 보고 양심없이 베낀 건줄 알고 눈이 세모됐었다는ㅋㅋ 맑고 밝지만 흥분되지는 않는 묘한 매력 ㅋㅋ재미삼아 듣다보니 어느새 다 듣게 되더라구요 ㅋㅋ
  15. 거기도 들어가보시는군요. 인사는 해야할 것같아서^^ 몇 줄 쓰는데 엄청 긴장된다는 ㅋㅋ
  16. 오늘의 발견 ㅋㅋ 어린이 자장가로 분류된 미카 쏭 앨범이 있어요 ㅋㅋ 미카가 부른 건 아니고 미카 대표곡을 편곡한 연주곡 앨범이에요 ㅋㅋ 미카도 알고 있겠죠? 럽투데이 자장가라니ㅋㅋ신기해서 다 들어보게 되더라구요ㅋㅋ 베이비의 입장에서 제 취향은 빅걸이었습니다^^
  17. mfc에서 받은 선물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잊고 계셨죠?ㅋㅋ 오래 걸리길래 제가 주소라도 잘못 썼나 걱정했었는데 무사히 도착했어요ㅋㅋ기다리다 받으니 신기하고 기쁘네요~ 택배말고 국제우편은 첨입니다ㅋㅋ 닳아 없어질까봐 쓰지는 못하겠고 미카존에 고이 보관하게 될 듯합니다^^
  18. 주식은 슬픔입니다 ㅜㅜ ㅋ헤어는 너무길지도 짧지도 않게 적당히, 의상 핏도 적당히ㅋㅋ 미카가 쓴 필터 써봤는데~ 필터빨이란 말 취소합니다 ㅋㅋㅋ 약간 아련해지긴 하지만 이정도로 예쁘게 나올 수는 없네요ㅜㅜ 모델이 좋아서 필터가 덕을 본 것으로 정리합니다 ㅋㅋ
  19. 전 가끔 합니다 ㅋㅋ 효과 필터를 잘 골라 쓴 듯합니다 ㅋㅋ 인스타 활용 능력이 만렙ㅋㅋ 어제 찍은 건 아닌 것같지만 그러면 어떻습니까? ㅋㅋ 좀 자란 머리카락도 잘 어울리고, 제가 좋아하는 니트 입은 모습은 포근해 보이고, 미소는 따뜻하고, 팔 올린 각도도 자연스럽지만 멋진ㅋㅋ 으아악 소리 한 번 지를게요!!!^^
  20. 패권 싸움의 희생자는 항상 약자인 슬픈현실. 전쟁까지는 안 가야할텐데요ㅜㅜ 저만 해도 기사 보면서도 내 행복을 위해 매일을 사니까요. 타인의 비극과 고통을 내일처럼 여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영웅인 이유겠죠. 자유와 평등과 관용이 필요한 세상. 미카는 디즈니 공연으로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또 한발 내딛는 멋진 사람입니다! ❤️💛💙💜🖤 갑자기 이런 이야기까지 나누게 되는 날도 오네요^^
  21. ㅋㅋㅋ 난리치는 밐친자 한 명 추가요 ㅋㅋㅋ 나중에 내가 쓴 글 보면 얼굴 사라질지도 ㅋㅋ 지금도 누가 볼까봐 시시때때로 부끄럽기도 합니다 ㅋㅋㅋ 이 꿈은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 ㅋㅋ 제발 우리 몸 성할 때 자주 보자~^^
  22. 저도 애써 아닐거라 생각하긴 했지만 갑자기 깜짝 놀라긴 했어요 ㅋㅋㅋ 이번에 들은 아~쏭은 ㅋㅋ 제 맘대로 heroes처럼 웅장하고 멋질 것 같은 느낌^^ 이로써 세 개의 뉴쏭을 맛본 건가요? 기타연주한 것도 하나로 치면 4갠가? 암튼 조련왕 미카의 서프라이즈로 아침부터 살짝 설렜네요 ㅋㅋ 저녁에 디즈니프라이드 보고 나니 빠르게 이성이 돌아왔지만ㅋㅋㅋ 이 세상에 축제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ㅋㅋㅋ 그래도 축하한다 밐!!🥳🥳 매거진은 대충 알고 샀어도 좋은데 쏭북도 예쁜가요? 이것도 can’t waiiiiiit!!!! 빨리 와라 빨리 와라
  23. 하트 누르면 심정지 올까봐 웃음을 보냅니다ㅋㅋ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 ㅋㅋ 오늘 해피데이네용^^ 전 4집 기다리는 중ㅜㅜ can’t waiiiit!!! 저도 빨리 미카의 초크초크한 눈망울과 박제된 15년도 보고싶다구요 ㅋㅋㅋ
  24. 가사는 당연히 미덕분들 해석해주신 걸로 보는 거 아니었나요?ㅋㅋㅋ 우리말로 보는데 그것도 모르겠는게 함정ㅎㅎ 미카의 새 노래는 아~~~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거 맞습니까?ㅋ 오랜만에 반갑긴 했는데 하필 타이밍이 가사의 위대함을 논하던 우릴 놀리는 건가 싶었다는 ㅋ 미카 기운 받아 잘 보내고 계시죠?^^ 어제 교훈 덕분인지 오늘 전 필요이상으로 열심히 일하는 중인 거같아 잠시 쉬러왔어요 ㅋㅋ
  25. 씐나님 덕분에 미카 앨범 가사를 쭉 훑어봤는데 1,2집 가사는 미카가 평범한 사람은 아니라는 게 확 느껴지고 우리말로 봐도 무슨 말인지 한참 생각해야하고, 심지어 밑줄치며 공부해도 모르겠는 노래도 있는데 3집 이후로는 여전히 문학적이지만 미카가 전하고 싶은 말이 좀 더 쉽게 전달되는 것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음유시인 미카의 멋짐^^ 이렇게 고여있지 않는 미카는 지금도 여전히 진화중이겠죠? 꽁꽁 숨어서 열심히 일하는 미카의 다음 노래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 모두 잘자요🌙
×
×
  • Create New...

Important Information

Privacy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