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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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늦은 답장 ㅋㅋ 밐도 우리가 노래 들을 때마다 슬퍼하길 바라진 않을 거예요~^^ 스타더스트도 적응 안 되게 받수도 치고 뛰면서 부르기도 하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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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장 대신 마음이 채워지는 은혜로운 경험 ㅋㅋ 그날이 멀지 않아 보입니다. 믹샤님 장바구니에 이미 들어 있을 듯 ㅋㅋㅋ 밐렐루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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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렇군요. 그렇담 지금 지를 수 있는 건 최대한 빠르게 지르는 걸로 ㅋㅋ 저도 일할 때 정신 단단히 차려야겠어요. 농땡이 치치 말고 ㅋ 제발~ 열심히 벌어서 미카한테 다 쓰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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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사는 걸로! 미루다 또 사라집니다~ 또 뛰어난 안목으로 미카 노래 감상실 세팅해서 후기 올리실 듯^^ 미카처럼 집에서 폭죽을 터트려도 된다면 저도 함 도전해 볼텐데요ㅋㅋㅋ (소박한 제 생각으론 dvd연결은 자주 하지 않으니까 블루투스 스피커만 좋은 걸 사도 괜찮지 않을까요? )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살고 계시는 걸요그동안 못했던 거 몰아서 사서 그렇지 이 시기가 지나면 텅장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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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를 잇는 어린왕자라니ㅋㅋ 철학이 있는 소년미카에게 찰떡인 비유^^ 영상보면서 일렁이는 파도같이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화보는 별빛이네요^^ 똑같은 노래에 똑같은 이벵을 한다해도 저때의 감동과 아름다움은 재현될 수 없다는 게 젤 속상해요ㅜㅜ 사고 싶을 땐 당장 사라고 하고 싶지만 ㅋㅋ 믹샤님은 행운이 따르니 신중히 골라서 좋은 걸로 사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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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자마자 미카로 시작하는 하루 루틴^^ 자고로 나도 모르게 잠들었을 때 가장 꿀잠을 자는 법이죠 ㅋㅋ 오랜만에 컨디션도 좋으셨겠어요^^ 라떼와 함께 하는 아침에 씐나님을 신나게 한 밐 노래는 무엇이었는지?ㅋㅋ 계절과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미카 노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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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전설을 쓸 뻔했는데 제가 다 아쉽네여. 미개봉 구매를 위한 일보후퇴이길^^ 아 지우학은 못 본다는 말이었어요 ㅋㅋ 김태리 남주혁 둘 다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잘 보고 계시군요. 요즘 드라마를 기사로만 보고 있다는 ㅋㅋ 결국엔 밐도 우리도 서로 윈윈하는 길이 될 수 있길 진짜 잘 시간 ㅜㅜ 출근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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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자기 불안해지네요 ㅜㅜ 믹샤님은 쇼핑 능력치가 만렙이니 다시 좋은 상품 발견하시길~ ㅋㅋ 믹샤님의 드라마 취향이 궁금하네요. 전 그해 우리는이 재밌다고해서 봐볼까 하는데 ^^ 전세계가 다 본대도 좀비물은 못봐서 ㅜㅜ 내일도 출근인데 늦었네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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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한 데 맨 처음에 여기에 인터내셔널 게시판을 만들 땐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요? 정보는 다른 게시판에 많으니 진정 친목용이었을까요?ㅎㅎ 에멮씨 정보력과 활동력, 애정을 보면 진정한 미카 써포터인 것같아 감탄이 나오던데^^ 이 쓰레드는 우리에게는 경계없이 미카에 대한 수다를 나눌 수 있는 곳이지만 미카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ㅎㅎ 이런 수다로 밐울증에 지친 자도 일으켜세우고 미카 러브에 서로서로 전염될 걸 알았던 걸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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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자한 미소만 지으시는 거예요?ㅋㅋ 서울이시면 곧 잇몸 만개하실듯~^^ 전 오늘은 틈틈이 미국도 가고 까페 올라온 다큐도 다시 보고 나름 바빴네요~ 감정이 들쑥날쑥하니 어른되고서는 한번도 안 썼던 일기를 써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 지금은 beautiful disaster와 ordinary man에 꽂혀 있는 중입니다. 어둠 속에서 듣는 미카 노래는 감성 폭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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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주말들 보내셨군요^^ 이 모습을 직접 봐야하는 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ㅋㅋ ㅋㅋ 역시 아예 없어서 부러운 것보단 모자라더라도 내 눈앞에 있는 게 백배 나은 거죠?ㅋㅋㅋ 저도 3,4 집 매거진이랑 1집 일본판 기다리는 중ㅋ 매거진은 좋은 거 구하기 어렵더라도 다들 소중하게 간직하고 계신 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왕 질렀으니 빨리 오면 좋겠네요ㅋ 셀어분들을 전적으로 믿었는데 배신당하지 않고 성공적인 구매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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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니다. 영업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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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은 확실히 우리가 덜 말하긴 했죠? ㅋㅋ 규모가 커져서 단콘의 느낌이 사라지기도 한 것같고 노래 곡수는 젤 많은 것같은데 쫌 골라보게 된다는 ㅋㅋ 파퓰러송 럽투데이 wag 멀리서 찍은 영상은 자주봤던 것같네요^^ 스타더스트는 귀엽게 굴기도 하고 막곡이 아니라 애절한 포인트가 아니었던 것같구요ㅎㅎ 요즘 넘 소홀했나 싶은 게 다시 함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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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연이 매력이 있으니 미카 노래처럼 하나만 고를 수 없다는^^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찬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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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세팅끝난 스케줄이 마구 추가되는 거 보면 미카는 이미 계획이 다 있는 거겠죠? 일정도 테트리스하듯 빈틈없이 딱 맞아 떨어지게 어찌나 잘 짜는지ㅋㅋ 정신건강용 김칫국은 종종 필요하겠지만ㅋㅋ 우리는 우주대스타 올때까지 보물찾기하며 건강하기를 빌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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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열려도 일정을 잡을 수가 없겠죠?ㅜㅜ그래도 뭔가 시작이 돼야 계획을 잡을 수나 있을텐데 말이죠~! 우리도 가능해지면 빨리 계획잡아 추진하라고 미카 압박하는 거 맞구요ㅋㅋ 11월부터 일정 없으니 유럽 돌기 전에 피아노 들고 먼저 와주면 더 좋구요^^ 김칫국이지만 생각만해도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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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공연 얘기하니까 생각이 나서요. 유럽도 거의 다 열리고 일본도 후지락페하는 거 같던데 우리도 할 수 있을까 싶은게~^^ 일단 우리는 bts랑 크리스공연 상황을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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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플미붙은 상품도 못 찾는 것보니 믹샤님같은 행운은 틀렸어요 ㅋㅋ 그리고 나중에 새상품 나오면 여러분이 알려주실 거니까 믿고^^ 깔끔하게 만족해보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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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들리는 유메잌미베리해피에 모두모두 해피한ㅋㅋ 15년 굿가이즈는 16년과 다른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더 마음이 찡하고^^ 밐비우스는 매번 보물찾기 하는 심정으로 보게 된다는^^15년도 행복하게 깊이깊이 파시길ㅋㅋ 근데 올해도 울나라 페스티벌들은 안 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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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시 공연은 그전에 보기도 했고 무대장치랑 연출이 화려해서 멋진 공연 보는 느낌이라면 1집 라이브는 미카의 폭발하는 젊음과 에너지가 느껴지는 흥겨운 공연? 분위기도 좋고 완전 신나더라구요ㅎㅎ 보면서 또 잇몸이 마르고 ㅋㅋ 믹샤님 구입기에 새상품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오지만 감상용으로는 괜찮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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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 미개봉이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해봤는데 ㅜㅜ 저도 좀 참을성을 길렀어야 했나 잠깐 생각했는데 이건 믹샤님에게 미카 기운이 더 특별한 거라고 인정하기로 했음요. 제 성격엔 안 맞아요ㅋㅋ 헤드셋이었군요 ㅋㅋ 음질이 아니라 보온으로 접근할 줄은 몰랐네요 ㅋㅋ 봄이 오면 제 기능을 발휘하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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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주무셨나요? 거의 못 주무셨을 것같다는ㅋㅋ 지난 번에 구매한 이어폰은 미카 노래 듣기에 좋은가요?^^ 자진해서 미카의 늪으로 빠져들겠다고 하나둘씩 뭘 사들이는 모습이 남일같지가 않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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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제본도 괜찮았는데 말이죠ㅜㅜ 그래도 선명한 고화질 보는 느낌이라 좋더라구요. 곰돌이미카는 여전히 귀엽고^^ cd도 많으니 괜히 좋고ㅎㅎ 전 아침에 눈뜨자마자 당근에서 odd를 구매하여 드디어 dvd를 보는 중입니다 1집 dvd는 풋풋미카 파리 콘서트 외에 미카 다큐도 있고(영어 자막 가능함ㅋ) 북클릿, 초기곡 뮤비랑, 피아노치며 부른 노래 영상도 3곡 있어요. 베르시보다 더 다채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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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챙겨먹으며 고3보다 힘들게 사는 중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체력을 갈아넣어 만든 하루가 쌓여 성덕이 되실 거예요ㅋㅋ 행복한 밐나잇 보내고 오늘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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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엔 노래도 재발견, 미카도 재발견 ㅋㅋ 지금이 딱 반할 타이밍이네요^^ tomorrow worry’ bout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