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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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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flymk33

  1. 다들 뭔가 장비들이 생기는군요^^ 전 길에 다닐 때는 들어야 할 소리를 못 들을까봐 걱정이 돼서 안 써봤고집에 있는 남의편 에어팟 써보니 소음 차단은 잘 되더라구요. 대박인 건 내 폰으로 찍은 동영상 재생했을 때 공간감!! 이던데 완전 바로 옆에서 들리는 거 같고. 나중에 콘서트 영상 찍어서 들어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내일도 나노 후기 기대할게요~ㅋ
  2. 들켰네요 ㅋㅋ 오늘도 글을 쓸까 하는데 고민이 되는 것이죠. 다들 기분 별론덴 까불 수도없고 새로운 정보는 더더 없고ㅜㅜ 고민하다 끝났어요. 주말엔 믹홀도 좀 더 조용한 거 같기도 하고. 우리 빼고 다들 나가시나? ㅋㅋㅋ
  3. 그래도 결정은 끝났습니다. 우리가 인원수는 채워줄게요 ㅋㅋ 스마트하게 번역기를 잘 쓰니 괜찮을거에여^^
  4. 온라인 콘서트는 이미 가능하니까 안되진 않겠지만 ㅋㅋ 방에서는 노래하다 등짝 스매싱 당할 수 있으니 혼자 노래방가면 될 듯하네요ㅋㅋㅋ 앞서가는 선진 미카팀에서 상품 개발 해주나요? ㅋㅋ 울 미카 보니까 온라인에서도 열정을 다 해서 멋지게 노래하던데
  5. 우리가 사람보는 눈이 정확합니다. 원정팀장님 ㅋㅋㅋ 전 혼자 가본 적이 없는데 혼자도 다니셨나요? ㅎㅎ 다들 기다렸다는 듯이 댓글 달아주실 때 깜짝 놀라기도 하고. 뭔가 새롭지만 결국은 미카 얘기가 고픈 분들이 항시 대기 중인 느낌도 들구요~ 고민없이 미카얘기로 들끓을 때가 오겠죠? ㅎㅎ
  6. ㅋㅋ 우리는 한국팬이니까로 정리합시다 ㅋㅋ 다들 비슷하게 느끼고 비슷하게 반응하고^^ 믹홀 댓글도 보면 같은 이야기를 다 다르게 표현한 거 같고 ㅋㅋ 댓글 쓸 때 드립력 딸림니다 ㅋㅋ 집순이 소름~~ 생각해보니 코시국이어도 약속 많고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유튭에 코박고 꺅꺅 거리며 믹홀과 쓰레드만 들락거릴 리가 없었쓰 ㅋㅋ
  7. 그니까요. 매체도 하나만 관리하는 거 아니고 엄청 활발하게 관리하지(미카는 발만 걸쳐 놓고 mfc에서 다 관리하는 거 같을 때도 있음ㅋㅋ) 정보력 짱!! 우리가 다 찾아보질 못해서 그렇지 자료도 차곡차곡 쟁여져 있고 홈피 구성은 불편한데 무슨 이슈 있을 때마다 업뎃 속도 장난 아니게 빠르고~ 어떻게 저렇게 하나 싶더라구요^^ 그니까요? 근데 왜 이렇게 안달이 나는지 vr 안경 쓰고 콘서트가면 그 분위기가 생생하게 느껴질까요? ㅋㅋㅋ 혼자 노래하는데 떼창 지원되고 미카가 내 앞에 와서 노래해주고?ㅋㅋㅋ 생각해보니 가능할 것도 같고 웃기기도 하고 ㅋㅋ 이러다 진짜 상품 나오는 거 아닐까요? ㅋㅋ 공감 수다 사랑 갬사함미다^^
  8. 전 믹샤님께 배신당한 줄 ㅋㅋㅋ 홈피 이러지마라 우리가 웃는게 웃는 게 아니다 역시 우리랑은 다른 분이셨어 덕질의 모범을 보여주시면 믿고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 거 아시죠? ㅋㅋ 다운 기간을 보내는 현명한 매뉴얼 좀 있으면 좋겠네요 ^^ ㅋㅋㅋ 이런 말 한마디에 또 기부니가 좋아져서 미카 러브를 외친다면 제가 미친걸까요?ㅋㅋ 미카가 팬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특별한 건 인정합니다! 팬클럽 활동은 안 해봤지만 무명시절도 아닌데 이 정도 위치에서 이렇게 꾸준하고 한결같이 마음을 표현해 주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아요 그런 미카를 닮아서 믹홀분들도 딴 나라 팬분들도 친절하고 따뜻한 게 아닐까요?(혹시 몰라 빈말 하는 거 아닙니다^^) 죽기 전에 이런 재앙이 또 있을까 싶죠? 사실 전 집순이라 코로나로 많이 불편한 줄 모르고 살았는데, 이게 이렇게 우리를 힘들게 만들 줄 몰랐네요 ㅜㅜ 랜선 수다라도 있으니 정말 다행이에요. 아님 몇날며칠 우울해하다 진즉에 나가떨어졌을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어제 믹홀 보면서도 느꼈네요^^
  9. 믿으실 지 모르겠지만 저도 잘 못 마시니 술 아니면 콜라라도 ㅋㅋ 우리가 모두 첨이라서 일상생활과 균형을 맞춰서 덕질하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내 의지로 할 수 없는 일이 많으니까 가끔 멍해지면서 무슨 짓인가 했다가도 다시 돌아가게 되고. 뭐가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 (우리 지금 쫌 사춘기같기도 하구요 ㅎㅎ 새로운 자아를 찾아서 방황하는 시기ㅋㅋ)
  10. 오늘은 제가 더 분발해서 아무말이나 하렵니다 ㅋㅋ 한동안 산리모 등등 막 돌아다녔더니 인스타에 이탈리아가 막 추천되네요ㅋ 아놔 그와중에 미카가 사랑하는 도시 이탈리아는 엄청 이쁘네요 ㅋㅋㅋ 돈 많으면 미카 사는 동네에 집 사고 싶네요 자연과 동물과 아이와 가족과 옷과 책과 그림과 문화와 요리와 술과 자유와 철학과 추억과 동료와 팬과 음악을 사랑하는 미카가 선택한 아름다운 곳^^
  11. 우리가 만났던 사이이고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한 잔 해야할 타이밍이었죠ㅋㅋ 빙하기의 어려움이기도 하겠죠? 시기가 잘 맞았다면 씐나님의 에너지로 미카팬 역사에 길이남을 업적 하나쯤은 남기고 남았을 거란 확신이 듭니다^^ 그러신 것 같았어요ㅜㅜ 시간이 흘러야만 되는 일이 있는 것 같아요. 어제 폭풍 수다로 잠시동안 주어진 위로에 괜찮아진 것 같았어도 결국엔 시간을 두고 스스로 다독이며 기다려야 할 시간이 모두에게 필요했을 것 같아요. 씐나님께 그 필요한 순간이 지금인가 보다 하면서도 너무 오래 걸리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ㅜㅜ 사실 저도 오늘은 쫌 애써 밝게 지내려고 한 것도 있구요. 괜히 아침에 미카 인별 보는데 미카도 마음이 쓸쓸해보이고(스튜디오에서 필터도 안 달겠다하고ㅎ), 낮에 듣던 노래도 한번씩 울컥하고^^ ㄴㅇㅌ까페는 안 가봤지만 활동 자체가 거의 없는게 크지 않을까요? 발표한 곡도 적고 근데 거기 분위기는 어떤가요?
  12. ㅎㅎ 노래 집중해서 듣다 신나고 감동적이면 다시 영상 찾게 되고ㅋㅋ 감동을 해칠 정도라서 도저히 못 보겠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ㅋㅋ 음원에 비해 팬캠 소리가 진짜 별로인 것도 많은데 그걸 또 참아가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사실 오늘은 속이 쓰릴까봐 공연 영상은 안 보려고 했는데 허전해서 또 보고 말았네요ㅎㅎ 대신 스위스로ㅋㅋ 제 기준엔 갱장히 대단했었더래서 그 이상 할 수 있을까?ㅋㅋ 이런 걱정은 좀 있어요. 마음은 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 지는 모르겠고, 할 수 있는 게 뭔지도 모르겠고 ^^; 미카팬이 될거였으면 특기 하나쯤은 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지금 제 특기는 미카 보며 웃기, 인별 파헤치기 뿐이네요 ㅋㅋ
  13. 4집 내고 헤븐투어할 때도 스케줄 엄청 많던데 우리 맘 같아선 좀 쉬엄쉬엄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ㅜㅜ (건강해라 김믹하!! ㅎㅎ) 세계 곳곳에서 우리처럼 미카 만나기를 기다리는 팬들은 많고, 미카는 그 마음이 소중하단 걸 아는 사람이니까 자기가 힘들어도 한번이라도 더 찾아가주는 거겠죠? 그덕에 울 나라도 올 수 있는 거구^^ 그래서 항상 넘 고맙고 ◡̈ ̆̈ 공연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무대에서 노래하는 걸 정말 사랑하는 가수같죠? 방송이나 인터뷰할 때보다 날것의 행복함이 막 느껴지는 걸 보면^^ 무대에선 쌩미카의 행복이 뿜뿜 ㅋㅋ 소극장 공연에서는 영상을 거치지 않고도 그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우리도 기회가 있을라나요? ^^
  14. 전 오늘 I have a dream 홀릭중입니다. 달달구리한 표정으로 불러서 그런지 blame it on the weather 보는 것마냥 설레고^^ I believe in angels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I believe in angels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 I'll cross the stream I have a dream 미카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라 믿으며 되새겨봅니다^^
  15. 큐티한 둘의 케미도 좋고 식스센스급 반전있는 스토리가 있어서 영화 보는 것 같아서 좋아요^^ 자기 상처를 예술적으로 표현해 낸 미카도 멋지고 노래도 좋고^^ 그래서 전 허츠 뮤비도 자주봐요. 큐티뽀짝은 아니지만ㅋㅋ 피곤해보이지만 열심히 새 노래 준비하는 미카를 응원하며 (새 노래 나온다는 소문도 빨리 났으면 좋겠네요 ㅋㅋ) 미카 천재!! 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16. 미카 노래 듣고 운동해서 다른 공연 가겠다는 긍정적이고 순수한 회원님 ㅋㅋㅋ 그래도 일등은 미카다! 라고 하실거죠?^^ 정신없지만 미카 얘기로 신나신 회원님ㅋ 나갔던 멘탈을 다시 단단히 챙겨서 밐비우스 돌 힘이 생긴 것 같아 다행이에요^^ 저도ㅎㅎ 하루가 왠지 길고 스펙타클했네요~ 오늘은 피아노치는 미카 목소리 들으며 차분하게 마무리해보렵니다. 모두 굿나잇^^
  17. 우울하던 까페에 댓글이 폭발하고 있는 게 우리 폭주 때문은 아니겠죠? ㅋㅋ 괜찮겠죠? 갑자기 이성을 놓고 수다 삼매경에 빠진 듯^^ 우울하다가 갑자기 흐뭇하네요 ㅋㅋㅋㅋ 역시 기쁘고 좋은 마음도 나눠야 하지만 슬프고 아픈 마음도 나눠야 하는 거였어요^^
  18. 이게 뭐라고 수백개 사이에 묻혀서 제건 보이지도 않는데 떨리는 겁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잘 안 하게 된다는ㅜㅜ 그렇습니다. 어제 미카 영상 보다 거울 봤는데 너무 계속 웃고 있어서 눈가에 주름이 없어지질 않는 겁니다. 그만큼 나이를 먹고 있다구요 ㅜㅜ 한상 한살이 소중합니다^^
  19. 갑자기 너무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니 별일 아닌 거 같이 느껴지는 믹샤매직이 일어나고 있어요 ㅋㅋ 자기 전에 소심하게 안 누른 하트 누르고 자야겠어요 ㅋㅋㅋㅋ 정확히 말하면 이제 만 6년을 채웠고 올해도 어찌될 지 모르는 거죠. 최소 7년이라 보는 게^^ 응애하고 태어난 애기가 뛰고 영어공부하며 유치원 다닐 나이입니다 ㅋㅋㅋㅋ
  20. 뭔가 간결한데 임팩트있고 타이포그래픽은 아기자기 귀엽고 ㅋㅋㅋ 예쁘더라구요. 저도 와 예쁘다 하면서 한참 봤어요. 그전이랑 좀 느낌도 다르길래 처음엔 팬이 만든 거 자랑하나 했는데 아니었스 ㅋㅋㅋ
  21. ㅋㅋㅋㅋㅋㅋㅋ 미카한테 달랬는데 씐나님 하트 다시면 어떡합니까 ?? 깜짝 놀랬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믹샤님 안되면 ㅋㅋㅋ 미카 와서 보게 되면 삭제할지 말지 정해줘^^ 괜찮으면 하트, 싫으면 새드다 ㅋㅋㅋㅋㅋ 저 갑자기 믹홀에서 대댓글 받은 분 사연에 급흥분 모드 ㅋㅋㅋ 오늘 믹샤님도 마음의 정화를 할 게 아니라 롤라 들었을때 댓글을 날렸어야 한다고 봅니다 ㅋㅋㅋㅋ
  23. 그쵸? 미카 인스타 전까지 어제 영상 보고 달달 미카 매직을 외치며 건강하게 투어 잘해라 응원하다 갑자기 조용~ 다들 좀 시간이 필요할 듯해요. 안 지워도 괜찮지 않을까요? 바쁜 미카가 여기까지 와서 보지는 않을거에요 ㅋㅋㅋ 아닌가? 현명한 믹샤님 오시면 의견 달라고 해야겠어요 ㅋㅋㅋ
  24. 투어 소식 업뎃할 때마다 우울모드였다가 좀 진정돼서 업시켜놨더니 열일하는 미카 인정사정 볼 것없이 몰아부치네요 ㅎㅎ 첨에 피아노랑 글자랑 알록달록 예쁘고 그래서 북미투어 아트웤인가 싶어서 와우~했다가ㅋㅋ 완전 낚였어요ㅋ 갑자기 멍~해져서 한동안 그냥 있다가 믹홀도 가고 여기도 오고. 혼자 가만히 있을 때보다 말이라도 하니 좀 낫네요^^
  25. 수험생도 아니신데 티비를 없애시다니 ㅋㅋ 갑자기 생각난건데 미카 보려고 산 아이패드는 괜찮나요? ㅋㅋ 요즘 미카 말고는 거의 보는 게 없는 건 똑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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