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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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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flymk33

  1. 순수하고 아끼는 눈빛 한번 보고 나면 백번도 더 보고 싶게 만드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딱 그 눈빛 어려보여서 그런 건 아니지 않을까요? ㅋㅋ 대체로 울 나라 스탠딩은 젊은 사람들이 주로 가고 믹홀에 학생들도 많았고 하니~ 아예 틀리진 않겠지만 나이 때문이었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ㅋㅋ 스타더스트ㅜㅜ 신은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나? 운명의 예언쏭인가 싶었었는데 말이죠ㅜㅜ 슬프니까 미카의 미친 라이브 킥애쓰 듣고 자야겠어요~ 외로워하지 말고 내일도 밐해피하세요^^
  2. 그 밐슨생님은 어느 지역에 사십니까? 갠적으로 교생 느낌은 대구인데 돈고는 서울 같고 ㅋㅋㅋ 컴백쑨이라더니!! 돈고할때 가지 말지 그랬어ㅜㅜ
  3. 혼자는 아직 무섭습니다 말도 안 통하고ㅋㅋ 파리같은 데도 아니고 멋진 외곽이던데 믹홀 능력자분이 데리고 가 주시면 모를까ㅜㅜ 근데 미카 앨범들 가사가 갈수록 말이 많아지지 않나요? 한 소절당 가사가 넘 길어요 ㅎㅎ 디어젤러시 따라하는데도 발음 계속 씹히규 나중엔 성질이 나더라구요 ㅋㅋ듣지만 말고 계속 부르다 보면 된다고 하셨으니 믿어봐야죠 ㅋㅋ
  4. 저는 해석은 프린트해서 붙여야 하나? 또 꼼수를ㅋㅋㅋ 가사랑 해석이랑 같이 다 모아보려니 그것도 엄청난 양이ㅜㅜ 타이니 러브처럼 가사에 나온 장소 소개나 문화적인 것까지 다 알려주시는 분도 계시고 진짜 대단하시더라구요 고맙게도 미카 다음 앨범이 조만간 나올 것 같진 않으니^^ 다음 노래는 믹샤님의 해석을 기대해볼께요^^
  5. ㅋㅋ 저도 인스타랑 트윗이 있는데 제가 보려고 팔로우 몇 개하고 리트윗이나 좋아요만 눌러요 게다가 비공개 계정 ㅋㅋ 저를 막 드러내는 건 아직 좀 겁도 나고 ㅋㅋ 다른 나라 이제 규제도 다 풀리고 일상생활 거의 하는 거 보면 부럽죠?ㅜㅜ 우리도 따라했다 감당안될까봐 걱정도 되고 걍 될대로 돼라 하고 다 풀어줬음 싶기도 하고ㅜㅜ 미카 활동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자주 볼 수는 있겠지만 ㅜㅜ 실물로 같이 하고 싶은 거죠. 우리는 .. 내한 생각만 하면 진짜 속상해요 그나마 김칫국이라도 마시며 희망을 가져야 덜 속상하니까 시시 때때로 마셔봐요^^ 전 7월에 카르카손 페스티벌이 마지막으로 잡힌 일정이라 휴가를 그때 맞출 수 있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혼자 프랑스 가는 건 좀 무서운ㅜㅜ
  6. 낼 아침이면 또 불편하겠지만 지금은 보기만 하니까 좋네요~ 화이트 설날^^ 예쁘진 않지만 사진으로라도 함께 해요^^ 맞아요. 멜로디만으로는 알 수 없는 미카의 깊이와 고뇌는 가사에서 나오죠. 산레모도 노래는 설레고 봄바람 같은데 (드링킹업더썬샤인 구절은 환하게 웃는 미카 모습이 떠올라 좋아라하고) 원래 의도는 되게 진지하고. 전 가사 노트는 샀는데 아직 적어볼 엄두가 안나네요~ 앨범별로 해도 못 찾을 것 같아서 주요곡을 먼저해야 하나?ㅋ 혼자 또 진지 열매 100개쯤 먹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고 계세요?
  7. ㅋㅋㅋ 서울 부산 대구 찍고 다 도셨다고 당당하게 말하셔도 됩니다 ㅋㅋ 저도 이미 돌았으니 돈 걸로는 마찬가지입니다^^ 인스타랑 트윗에 유로비전 전에 산레모 페스티벌 합류한다는 소문이 막 있었는데 이번주에 시작인가봐요. 다들 궁금해하니까 저도 같이 궁금해져서ㅎ
  8. 그니까요~ 덕질보다 무서운 게 명절연휴네요ㅋ 오늘은 혼자 어디를 달리셨나요?^^ 안그래도 미카 인스타 중독자는 아주 행복합니다ㅋㅋ 부스스한 머리 제가 좋아하는 입꼬리 토끼이빨에 근육밐. 꺅 했습니다^^ (생각하며 한 번 더 보고옴 ㅋㅋ)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에멮씨 컴페티션때 인스타 맞추는 거 있었는데 그때부터 제가 이상해진 것 같습니다ㅋㅋ 오늘도 뒷 거울 속에 비친 미카까지 찾아보며 혼자 실실거리고 ㅋㅋ 제가 이렇다는 걸 말할 때가 여기밖에 없어서 또 주접을 ㅋㅋ 암튼 미카는 이태리를 간 것 같고 왜 갔는지가 무척 궁금합니다~ 산레모 루머는 사실인가?ㅎㅎ
  9. 저도 이 노래 들으면서 노을 지는 해변에서 따뜻한 햇살 맞으며 캄파리 마셔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ㅎㅎ 그동안 수고하셨으니 햇살 가득한 이탈리아로 오늘밤은 랜선여랭이라도 다녀오세요. 두 시 되기 전에^^
  10. 이탈리아의 밝은 오후와 달리 여기는 눈 내리는 밤. 화이트 설날이네요^^ 오늘도 무사히 잘들 지내셨나요? 연휴엔 새벽반도 휴업인 것 같지만 미카 노래 들으며 우리 쓰레드 보살피러 왔어요ㅎㅎ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 찬란한 고독의 시간을 함께 해주는 미카의 목소리에 감사한 밤입니다^^ 눈 내리는 밤에 듣는 미카노래는 또 색다르게 좋네요 ❤
  11. 쟁여두신다니 완전 막 궁금해지네요 ㅋㅋ 그게 우리가 그런 사람들은 아닌데 보이는 걸 안 볼수도 없고ㅋㅋ 그리고 미카! 우리 오픈마인드라 그런 거에 부끄러워하고 그런 사람 아니다~ 좋은 건 우리도 보여줘라 ㅋㅋㅋ 노래방은 오픈북으로 하지 않으면 침묵방이 될 것같으니 셋리 순서대로 오픈북! 오케이입니다 ㅋㅋ 밐나잇!
  12. 자다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미카 인스타 없이도 자발적으로 일어나 출석한겁니다 ㅋㅋ 쿨타임 중에 자꾸 얻어걸리길 기다리시면 쿨이 되겠습니까? ㅋㅋㅋ 우연히 걸릴 때까지 새로고침하는 건 우연이 아닌 줄로 압니다ㅋㅋ 채팅 노래방이라도 함 열어야겠어요~
  13. 두 분 영혼의 단짝이신데 서로에게 너무 철벽치시는 거 아닌가요?ㅋㅋ 매일 천재 미카 노래만 듣다보니 내가 부르는 건 노래가 아닌거 같죠?ㅋㅋㅋ 저도 이어폰 끼고 심취했다 깜놀할 실력에 매일 좌절 ㅋㅋ 종일 둠칫거리시다 야심한 시각에 씐나님 투척한 기부니가 좋아지는 영상까지^^ 가라앉지 않는 흥을 다들 어찌하시고 주무시는지 궁금하네요ㅋㅋ 미카 노래는 듣다보면 어느 순간 웅장해지거나 신나버려서 떼창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이며ㅎㅎ (미카 만재ㅋㅋ) 코로나에 갇힌 우리는 미카랑 춤추고 노래하는 게 너무 그리운 것이죠ㅜㅜ 조만간 꼭 혼자서 ㅋㅋ 목이 터져라 열심히 연습해서 그 고운 떼창에 이바지할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14. 저도 tomorrow 들으며 걷다 쏘 키스미~ 나오는 순간 자동으로 손올리며 두둠칫~대략 부끄러웠다는ㅋㅋ 지금 같아선 밐친자 두 명만 모여도 길에서 방방 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ㅋㅋ 우리랑 쌤쌤인 미카ㅋㅋ 나른한 오후도 밐과 함께 신나게 보내요~^^
  15. ㅋㅋ 당연 셋리스트 곡들은 노래와 영상이 함께 재생되는 법이죠~~ㅋㅋ 마이크 넘어오는 부분은 노래해야 하고 노래하다보면 소리지르며 손도 흔들어야 하고 같이 하트도 해줘야 하고 ㅋㅋ 장소 안가리고 노래만 들어도 갑자기 흥이 막 올라와서 땀 삐질거리며 혼자 킥킥거리고ㅋㅋㅋ 이게 다 미카를 향한 밐친자들의 사랑입니다ㅋ There is a sound for everything you do This is the sound of my love for you Listen to the sound of my love for you
  16. 개인 촬영 같진 않죠? 방송용이거나 미카팀에서 촬영하지 않고는 그렇게는 못 찍겠죠? 이 영상은 나노분석도 가능할 듯ㅎㅎ 내한 dvd 나오면 전 시댁 식구들께 돌리겠습니다 ㅋㅋㅋ 이 공연 멋진 무대도 그렇고 관객 호응도 좋고. 팔로마 말도고 오리진옵럽 2, 3층 불빛 이벵도 멋지구. 미카 심장 아팠겠죠?ㅋㅋ 미카 블라우스 집어 던질 때 전 제 목소리 집어 던질 뻔했네요 ㅋㅋ 파리 공연은 한 번은 꼭 가봐야 할까봐요^^ 오늘 제가 누울 자리는 저 풍선 위입니다 ㅋㅋ
  17. 16년 돌고 계셨나요?^^ 샤이닝볼ㅋㅋ 릴렉스 키아*님 영상 색감도 좋고 미카 옷 때문에 조명받아서 얼굴도 빛나고 웃는 표정도 너무 빛나고 진짜 애니메이션 주인공같은 비주얼 전 베르시 함 더 봤습니다. 미카 표정이 정말 잘 보여서~ dvd라도 만들 계획이었을까요? 울 나라에서도 저런 거 함 만들어주면 두고두고 닳아 없어질 때까지 봐줄텐데 말이죠 ㅎㅎ
  18. 이미 미카 노래에 각종 자막 보는 걸로도 사실 몇년만에 엄청나게 피로하긴 합니다ㅎㅎ 회화의 벽은 ㅜㅜ 그러고 보면 미카는 아무리 일이라고 해도 두달동안 한 언어를 익혔다는 건 대단해요^^ 덕분에 이탈리아에서 더 잘되기도 했을테죠? 우리랑 의사소통은 아니어도 콜플처럼 한국어로 노래 한 소절만 불러도 엄청 좋을텐데^^ 믹샤님 쉬는 날도 별로 없이 힘드시겠어요. 지금도 피곤하게 지내시긴 하지만ㅎㅎ 밐비우스 못돌면 허전하고 불안해질 수 있으니 언니 만나서 수다도 떨고 미카 자랑도 많이 하고 오세요^^ (저도 시댁가서 미친척하고 미카 사진 좀 봬 드릴까요? ㅋㅋ)
  19. 그나마 가사나 자막은 어떻게 하겠는데 믹홀에 엠엔지 보면서 난 저기 있어도 한마디도 못하고 눈만 꿈뻑꿈뻑하다 말겠단 댓글에 완전 공감ㅜㅜ 콘서트도ㅜㅜ 미카만 보느라 영어 공부는 뒷전에 놓인지 또 한참됐네요 ㅋㅋ 시댁은 가야죠ㅜㅜ 그나마 코로나 덕에 잠은 집에서 잘 수 있네요 ^^ 주말에 해야할 일들이 있으니 아무래도 평일보다 밐타임이 줄어들고 중간에 막 금단증상 올 거같고 ㅋㅋ 그러고 보면 제가 직장을 허투루 다니는 거죠 ㅋㅋㅋ 두분은 설날에 안 바쁘신가요?
  20. 팔로마와 비행기 이벵은 찰떡이긴 하죠ㅜㅜ 사랑하는 가족 이야기라 더 울컥했을 것 같아요. 같이 울게 되더라도 그걸 우리도 봤어야 하는데ㅜㅜ
  21. 밐님 영접하실 때 신성하게 앉아 계시는군요ㅎ 아무래도 영상 속으로 빨려들어가다보면 무리가 가는 자세일 것 같아요ㅜㅜ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허리 쫙 펴서 s라인으로 앉아야 하더라구요ㅎㅎ ) 연휴라 병원도 못 가는데 오늘은 다른 자세로 좀 쉬게 해주세요~ 눈이 침침하고 꼬리뼈가 아파도 포기할 수없는 밐비우스^^ 다시 생각해봐도 이성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대단한 미카입니다😋 미카 도대체 우리한테 무슨 짓을 한거니? 222 전 휴일에 왠지 더 일이 많고 밐루틴이 깨지는 느낌입니다ㅜㅜ 오전에 베르시 보고 좋았는데 이제야 밐타임이 돌아왔습니다^^
  22. 까페 올라온 게 더 좋은 것도 있더라구요. 유튭에 못찾은 것도 있고. 밐 표정까지 나노분석하기에 좀 작게 찍힌 게 많은 거같긴해요^^ 그래도 좋네요~
  23. 전 일단 부산만 ㅋㅋ 근데 부산은 오리진옵럽 없는 거 맞나요? 제가 못 찾은 건가요?
  24. 학하핳하. 연휴에 밐비우스 크게 도신다는 말에 또 빵터짐니다 ㅋㅋㅋ 저도 내한이라도 재생목록 정리해서 같이 돌아야할 것같은^^
  25. 11년에 홀릭한 두 분 텐션에 언제 낄 수 있을까 보고 있었는데ㅋㅋ 밐비우스 도신다니 끝날 것 같지 않아 걍 들어옵니다ㅋㅋㅋ 믹샤님 아침 추천곡 리서치 덕에 미카 노래 열심히 들었네요. 아주 어려운 미션이었습니다 ㅋㅋ 근데 고르려고 보니 멜로디 밝아도 해 지고 어울리는 노래가 더 많이 떠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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