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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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아끼는 눈빛 한번 보고 나면 백번도 더 보고 싶게 만드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딱 그 눈빛 어려보여서 그런 건 아니지 않을까요? ㅋㅋ 대체로 울 나라 스탠딩은 젊은 사람들이 주로 가고 믹홀에 학생들도 많았고 하니~ 아예 틀리진 않겠지만 나이 때문이었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ㅋㅋ 스타더스트ㅜㅜ 신은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나? 운명의 예언쏭인가 싶었었는데 말이죠ㅜㅜ 슬프니까 미카의 미친 라이브 킥애쓰 듣고 자야겠어요~ 외로워하지 말고 내일도 밐해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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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밐슨생님은 어느 지역에 사십니까? 갠적으로 교생 느낌은 대구인데 돈고는 서울 같고 ㅋㅋㅋ 컴백쑨이라더니!! 돈고할때 가지 말지 그랬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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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아직 무섭습니다 말도 안 통하고ㅋㅋ 파리같은 데도 아니고 멋진 외곽이던데 믹홀 능력자분이 데리고 가 주시면 모를까ㅜㅜ 근데 미카 앨범들 가사가 갈수록 말이 많아지지 않나요? 한 소절당 가사가 넘 길어요 ㅎㅎ 디어젤러시 따라하는데도 발음 계속 씹히규 나중엔 성질이 나더라구요 ㅋㅋ듣지만 말고 계속 부르다 보면 된다고 하셨으니 믿어봐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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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석은 프린트해서 붙여야 하나? 또 꼼수를ㅋㅋㅋ 가사랑 해석이랑 같이 다 모아보려니 그것도 엄청난 양이ㅜㅜ 타이니 러브처럼 가사에 나온 장소 소개나 문화적인 것까지 다 알려주시는 분도 계시고 진짜 대단하시더라구요 고맙게도 미카 다음 앨범이 조만간 나올 것 같진 않으니^^ 다음 노래는 믹샤님의 해석을 기대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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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인스타랑 트윗이 있는데 제가 보려고 팔로우 몇 개하고 리트윗이나 좋아요만 눌러요 게다가 비공개 계정 ㅋㅋ 저를 막 드러내는 건 아직 좀 겁도 나고 ㅋㅋ 다른 나라 이제 규제도 다 풀리고 일상생활 거의 하는 거 보면 부럽죠?ㅜㅜ 우리도 따라했다 감당안될까봐 걱정도 되고 걍 될대로 돼라 하고 다 풀어줬음 싶기도 하고ㅜㅜ 미카 활동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자주 볼 수는 있겠지만 ㅜㅜ 실물로 같이 하고 싶은 거죠. 우리는 .. 내한 생각만 하면 진짜 속상해요 그나마 김칫국이라도 마시며 희망을 가져야 덜 속상하니까 시시 때때로 마셔봐요^^ 전 7월에 카르카손 페스티벌이 마지막으로 잡힌 일정이라 휴가를 그때 맞출 수 있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혼자 프랑스 가는 건 좀 무서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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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아침이면 또 불편하겠지만 지금은 보기만 하니까 좋네요~ 화이트 설날^^ 예쁘진 않지만 사진으로라도 함께 해요^^ 맞아요. 멜로디만으로는 알 수 없는 미카의 깊이와 고뇌는 가사에서 나오죠. 산레모도 노래는 설레고 봄바람 같은데 (드링킹업더썬샤인 구절은 환하게 웃는 미카 모습이 떠올라 좋아라하고) 원래 의도는 되게 진지하고. 전 가사 노트는 샀는데 아직 적어볼 엄두가 안나네요~ 앨범별로 해도 못 찾을 것 같아서 주요곡을 먼저해야 하나?ㅋ 혼자 또 진지 열매 100개쯤 먹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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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서울 부산 대구 찍고 다 도셨다고 당당하게 말하셔도 됩니다 ㅋㅋ 저도 이미 돌았으니 돈 걸로는 마찬가지입니다^^ 인스타랑 트윗에 유로비전 전에 산레모 페스티벌 합류한다는 소문이 막 있었는데 이번주에 시작인가봐요. 다들 궁금해하니까 저도 같이 궁금해져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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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덕질보다 무서운 게 명절연휴네요ㅋ 오늘은 혼자 어디를 달리셨나요?^^ 안그래도 미카 인스타 중독자는 아주 행복합니다ㅋㅋ 부스스한 머리 제가 좋아하는 입꼬리 토끼이빨에 근육밐. 꺅 했습니다^^ (생각하며 한 번 더 보고옴 ㅋㅋ)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에멮씨 컴페티션때 인스타 맞추는 거 있었는데 그때부터 제가 이상해진 것 같습니다ㅋㅋ 오늘도 뒷 거울 속에 비친 미카까지 찾아보며 혼자 실실거리고 ㅋㅋ 제가 이렇다는 걸 말할 때가 여기밖에 없어서 또 주접을 ㅋㅋ 암튼 미카는 이태리를 간 것 같고 왜 갔는지가 무척 궁금합니다~ 산레모 루머는 사실인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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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노래 들으면서 노을 지는 해변에서 따뜻한 햇살 맞으며 캄파리 마셔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ㅎㅎ 그동안 수고하셨으니 햇살 가득한 이탈리아로 오늘밤은 랜선여랭이라도 다녀오세요. 두 시 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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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밝은 오후와 달리 여기는 눈 내리는 밤. 화이트 설날이네요^^ 오늘도 무사히 잘들 지내셨나요? 연휴엔 새벽반도 휴업인 것 같지만 미카 노래 들으며 우리 쓰레드 보살피러 왔어요ㅎㅎ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 찬란한 고독의 시간을 함께 해주는 미카의 목소리에 감사한 밤입니다^^ 눈 내리는 밤에 듣는 미카노래는 또 색다르게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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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여두신다니 완전 막 궁금해지네요 ㅋㅋ 그게 우리가 그런 사람들은 아닌데 보이는 걸 안 볼수도 없고ㅋㅋ 그리고 미카! 우리 오픈마인드라 그런 거에 부끄러워하고 그런 사람 아니다~ 좋은 건 우리도 보여줘라 ㅋㅋㅋ 노래방은 오픈북으로 하지 않으면 침묵방이 될 것같으니 셋리 순서대로 오픈북! 오케이입니다 ㅋㅋ 밐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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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미카 인스타 없이도 자발적으로 일어나 출석한겁니다 ㅋㅋ 쿨타임 중에 자꾸 얻어걸리길 기다리시면 쿨이 되겠습니까? ㅋㅋㅋ 우연히 걸릴 때까지 새로고침하는 건 우연이 아닌 줄로 압니다ㅋㅋ 채팅 노래방이라도 함 열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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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영혼의 단짝이신데 서로에게 너무 철벽치시는 거 아닌가요?ㅋㅋ 매일 천재 미카 노래만 듣다보니 내가 부르는 건 노래가 아닌거 같죠?ㅋㅋㅋ 저도 이어폰 끼고 심취했다 깜놀할 실력에 매일 좌절 ㅋㅋ 종일 둠칫거리시다 야심한 시각에 씐나님 투척한 기부니가 좋아지는 영상까지^^ 가라앉지 않는 흥을 다들 어찌하시고 주무시는지 궁금하네요ㅋㅋ 미카 노래는 듣다보면 어느 순간 웅장해지거나 신나버려서 떼창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이며ㅎㅎ (미카 만재ㅋㅋ) 코로나에 갇힌 우리는 미카랑 춤추고 노래하는 게 너무 그리운 것이죠ㅜㅜ 조만간 꼭 혼자서 ㅋㅋ 목이 터져라 열심히 연습해서 그 고운 떼창에 이바지할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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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tomorrow 들으며 걷다 쏘 키스미~ 나오는 순간 자동으로 손올리며 두둠칫~대략 부끄러웠다는ㅋㅋ 지금 같아선 밐친자 두 명만 모여도 길에서 방방 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ㅋㅋ 우리랑 쌤쌤인 미카ㅋㅋ 나른한 오후도 밐과 함께 신나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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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당연 셋리스트 곡들은 노래와 영상이 함께 재생되는 법이죠~~ㅋㅋ 마이크 넘어오는 부분은 노래해야 하고 노래하다보면 소리지르며 손도 흔들어야 하고 같이 하트도 해줘야 하고 ㅋㅋ 장소 안가리고 노래만 들어도 갑자기 흥이 막 올라와서 땀 삐질거리며 혼자 킥킥거리고ㅋㅋㅋ 이게 다 미카를 향한 밐친자들의 사랑입니다ㅋ There is a sound for everything you do This is the sound of my love for you Listen to the sound of my love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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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촬영 같진 않죠? 방송용이거나 미카팀에서 촬영하지 않고는 그렇게는 못 찍겠죠? 이 영상은 나노분석도 가능할 듯ㅎㅎ 내한 dvd 나오면 전 시댁 식구들께 돌리겠습니다 ㅋㅋㅋ 이 공연 멋진 무대도 그렇고 관객 호응도 좋고. 팔로마 말도고 오리진옵럽 2, 3층 불빛 이벵도 멋지구. 미카 심장 아팠겠죠?ㅋㅋ 미카 블라우스 집어 던질 때 전 제 목소리 집어 던질 뻔했네요 ㅋㅋ 파리 공연은 한 번은 꼭 가봐야 할까봐요^^ 오늘 제가 누울 자리는 저 풍선 위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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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돌고 계셨나요?^^ 샤이닝볼ㅋㅋ 릴렉스 키아*님 영상 색감도 좋고 미카 옷 때문에 조명받아서 얼굴도 빛나고 웃는 표정도 너무 빛나고 진짜 애니메이션 주인공같은 비주얼 전 베르시 함 더 봤습니다. 미카 표정이 정말 잘 보여서~ dvd라도 만들 계획이었을까요? 울 나라에서도 저런 거 함 만들어주면 두고두고 닳아 없어질 때까지 봐줄텐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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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카 노래에 각종 자막 보는 걸로도 사실 몇년만에 엄청나게 피로하긴 합니다ㅎㅎ 회화의 벽은 ㅜㅜ 그러고 보면 미카는 아무리 일이라고 해도 두달동안 한 언어를 익혔다는 건 대단해요^^ 덕분에 이탈리아에서 더 잘되기도 했을테죠? 우리랑 의사소통은 아니어도 콜플처럼 한국어로 노래 한 소절만 불러도 엄청 좋을텐데^^ 믹샤님 쉬는 날도 별로 없이 힘드시겠어요. 지금도 피곤하게 지내시긴 하지만ㅎㅎ 밐비우스 못돌면 허전하고 불안해질 수 있으니 언니 만나서 수다도 떨고 미카 자랑도 많이 하고 오세요^^ (저도 시댁가서 미친척하고 미카 사진 좀 봬 드릴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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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가사나 자막은 어떻게 하겠는데 믹홀에 엠엔지 보면서 난 저기 있어도 한마디도 못하고 눈만 꿈뻑꿈뻑하다 말겠단 댓글에 완전 공감ㅜㅜ 콘서트도ㅜㅜ 미카만 보느라 영어 공부는 뒷전에 놓인지 또 한참됐네요 ㅋㅋ 시댁은 가야죠ㅜㅜ 그나마 코로나 덕에 잠은 집에서 잘 수 있네요 ^^ 주말에 해야할 일들이 있으니 아무래도 평일보다 밐타임이 줄어들고 중간에 막 금단증상 올 거같고 ㅋㅋ 그러고 보면 제가 직장을 허투루 다니는 거죠 ㅋㅋㅋ 두분은 설날에 안 바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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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마와 비행기 이벵은 찰떡이긴 하죠ㅜㅜ 사랑하는 가족 이야기라 더 울컥했을 것 같아요. 같이 울게 되더라도 그걸 우리도 봤어야 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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밐님 영접하실 때 신성하게 앉아 계시는군요ㅎ 아무래도 영상 속으로 빨려들어가다보면 무리가 가는 자세일 것 같아요ㅜㅜ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허리 쫙 펴서 s라인으로 앉아야 하더라구요ㅎㅎ ) 연휴라 병원도 못 가는데 오늘은 다른 자세로 좀 쉬게 해주세요~ 눈이 침침하고 꼬리뼈가 아파도 포기할 수없는 밐비우스^^ 다시 생각해봐도 이성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대단한 미카입니다😋 미카 도대체 우리한테 무슨 짓을 한거니? 222 전 휴일에 왠지 더 일이 많고 밐루틴이 깨지는 느낌입니다ㅜㅜ 오전에 베르시 보고 좋았는데 이제야 밐타임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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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올라온 게 더 좋은 것도 있더라구요. 유튭에 못찾은 것도 있고. 밐 표정까지 나노분석하기에 좀 작게 찍힌 게 많은 거같긴해요^^ 그래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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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부산만 ㅋㅋ 근데 부산은 오리진옵럽 없는 거 맞나요? 제가 못 찾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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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하핳하. 연휴에 밐비우스 크게 도신다는 말에 또 빵터짐니다 ㅋㅋㅋ 저도 내한이라도 재생목록 정리해서 같이 돌아야할 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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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에 홀릭한 두 분 텐션에 언제 낄 수 있을까 보고 있었는데ㅋㅋ 밐비우스 도신다니 끝날 것 같지 않아 걍 들어옵니다ㅋㅋㅋ 믹샤님 아침 추천곡 리서치 덕에 미카 노래 열심히 들었네요. 아주 어려운 미션이었습니다 ㅋㅋ 근데 고르려고 보니 멜로디 밝아도 해 지고 어울리는 노래가 더 많이 떠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