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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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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posted by flymk33

  1. 바로바로 정리하지 않았더니 날이 갈수록 쌓여만 가고 이제 어쩌지?싶은^^ 다들 큰 맘 먹고 해야 할 일이 되는 중인거죠? ㅎㅎ 제 알고리즘은 요즘 초창기 풋풋 미카에게 빠져서 갑자기 폭주중입니다ㅋㅋ
  2. ㅋㅋㅋ 두 분의 아름다운 우정에 이렇게 가슴아픈 사연이 만들어지는 건가요? 오래도록 함께 하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 상상이 루머가 되는 비극은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ㅋㅋ 즐거울 때 계속 웃는 것보다 힘들고 속상할 때 한 번 웃는 게 훨씬 어려운 일인데 어린 믹하 노래 한번에 웃으셨다니ㅋㅋ 오늘도 미카 매직을 외치게 되네요!
  3. 그래서 힘들기도 …. 크흐흐. 누워있기만 해도 되는데 울 밐님은 본인이 가만 있질 못해서ㅋ 그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러블리 달달모드(´ᴗ ·̫ ᴗ`)💭💕 나까지 마음이 말랑말랑해져서 하루종일 봐도 넘 설레죠^^ 이다님은 어떻게 멀쩡히 살아계시는 건지? ㅋㅋ 너무 좋은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마음이 아파지기도 하죠.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밐울증 긴급처방으로 럽투데이 데모나 안경짤이나 처비버니 인터뷰라도 보시면 도움이 될까요?^^
  4. 1호 캡처 사진 하트도 왤케 이쁘게 잘 만드는 지 ㅋㅋ
  5. 멘트가 줄어보이긴 하더라구요. 몇 년 지켜봤더니 해봤자 소용없더라 생각했나?(급 자괴감 ㅜㅜ ) 바보같은 생각이지만 미카 말할 때 입에서 자막도 같이 나오면 좀 더 편할텐데 ㅋㅋㅋㅋ 우리가 회화보다는 독해위주 아니겠습니까? ㅋㅋ (암튼 이것도 진실은 미카만 아는 거겠죠? ㅋㅋ) 다른 나라 공연보면 미카 관객들과 이야기하는 거 좋아하던데 우리랑은 그게 안되니 좀 부럽고 아쉽죠..
  6. 그냥 미발표곡이랑 완전 짱좋은 bbc 커버곡만 모아도 앨범 하나는 나오겠던데 ㅋㅋ 우리가 듣기에는 이미 충분한데 그게 쉽지는 않겠죠? ㅋ 음악에 있어서는 타협하거나 대충하는 법이 없는 우리 완벽한 김믹하씨니까요^^ 미카의 몸은 하나인데 우리가 원하는 건 나날이 늘어만 가고ㅎㅎ 파리로 돌아갔다고 하니 방학 끝낸 아이들처럼 왜 내 맘이 서운한건지ㅎㅎ 또 열심히 일하겠죠? 우리가 부담 준 건 절~~대 신경쓰지 말고 ㅋㅋ 부디 수많은 할 일들 사이에서 건강하길 풀어야 할 문제가 산더미입니다 ㅋㅋ 이러니 잘 시간이 없는 거시죠ㅜㅜ 믹홀 찬스받아 같이 천천히 풀어가봐요이 결연한 도전장 아주 칭찬합니다 ㅋㅋ
  7. 저도 비슷해 보여서 맞다고 생각했었어요 ㅎㅎ 번외 후기 덕에 좋은 거 두번 세번 봤어요^^ 놓쳤던 심쿵 포인트 your sympathy. erase 같이 울 나라에 없는 곡^^ 미카 천재 만재 만만세! ㅋㅋ
  8. 미카의 정성, 사랑! 아침부터 미카 is 뭔들^^ 아주 바람직한 출발입니다ㅎㅎ 영어 공부해야지 ㅜㅜ
  9. ㅋㅋㅋ 이미지는 많이 비슷하던데 진실은 안개 속으로 ㅋㅋ 나노 후기 덕분에 꼼꼼하게 잘 봤어요^^ 편하게 장난도 받아주면서 진지할 땐 진지하고. 세심하고 배려넘치는 모습에 또 감동 ^^ 올쉬원츠랑 굿와이프는 맘 아프구요ㅜㅜ 그래서 그런가 미카를 떠올리면 좋으면서 맘아프고, 강해보이지만 토닥여주고 싶고 이런 다양한 감정이 드는 것 같아요. 맞는 거 같아요^^ everybody’ talkin 듣다가 봤거든요. 오래된 건데도 라이브도 좋고 영상도 좋고 미카도 좋고^^ 미카 커버곡이랑 음원 없는 곡 찾아듣는 중인데 넘 다 좋아서 음원 나오면 좋겠어요^^(1집 일본판 사고 싶어지고ㅋ) 전 믹샤님 말한 밀라노 공연은 못 찾았네요. 이게 은근 같은 영상 찾기가 힘드네요 ㅎㅎ 두오모 앞에서 한 공연은 라디오 이탈리아 말하는 거죠? 그건 볼 때마다 너무 부러워요ㅜㅜ 일단 장소가 진짜 멋지고 대규모 관객에, 말도 잘 통하고 예쁜 미카는 신났고^^
  10. 다시 봐야겠다ㅜㅜ 난 뭐 본거니? ㅜㅜ 손톱. 우측 3번째. 들었어? 찾으러 갑니다
  11. 미카 공연은 계속 따라다니시면서 촬영하시는 팬들 있는데 오히려 미카가 한 번 더 봐주고 챙겨주는 느낌도 있더라구요~^^ 그분들 채널보면 대박ㅋㅋㅋ 영상 촬영도 그렇지만 그렇게 많은 미카 공연을 봤다는 게 엄청 부러움ㅜㅜ 그 시간은 다 어디서 나는지? 전 4일 연속 빼기도 어려운 판에 ㅜㅜ 그러니 우리의 촬영 금손들은 냅둬라 냅둬라!!!!!
  12. 이제 서프라이즈 끝나고 굿와이프 시작! 미카가 혼내는 거 너무 좋아요ㅋㅋ 변태아니구. 너랑 나랑 친한 사이^^ 아아아아 성당앞은 모르겠구 ㅋㅋㅋ 2007 밀란 라이브에요. 유튭에도 거의 없는 거 같던데 맞나요?
  13. 이제 과제하는 중인데 넘 오랜만에 보나봐요~ 처음부터 숨도 못쉬고 이불로 입틀막하다 소리치러 왔어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
  14. 공연도 다 노력이고 저작물이니까 보고 싶으면 직접 가서 보는 게 맞긴 하겠죠?^^ 공연 중에 너도 나도 촬영만 하는 게 좋아보이진 않으니까. (ㅋㄹㅅ 공연도 엄청들 찍으시던데 ㅋㅋ 눈앞에 있으면 저절로 찍게 될 거 같기도 하지만ㅋㅋ) 그래서 차라리 촬영 여신님의 촬영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나머지 우리같은 평민들은 안심하고 열심히 호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더랬죠^^ 오늘처럼 코로나 최대 찍은 날 진지하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니 우는 것보단 좋네요 ㅋ 어쨌든 전 앞자리 자신도 없고 하니 모범생처럼 우리 미카의 공연에만 집중할 것을 다짐합니다ㅋㅋ
  15. 후기 게시판 보면 다 그러신 듯^^ 미카 몇년 간 영업 한 번 안 해도 그 영상들 알아서 찾아보고 미카앓이하는 사람이 계속 생기는 걸 보면 그분들은 거의 미카 홍보팀 수준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면서ㅎㅎ 다음 내한 땐 지정석 주고 편하게 촬영하시락고 해야하지 않나? ㅋㅋ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16. 코로나는 백신이라도 있지만 미카의 웃음은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것이죠!ㅋ 볼 때마다 심장이 아파도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되셨으니 축복으로 생각하고 내성이 생길 때까지 매일매일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17. 밐!! 너무 부담갖지 말고 들어~~ㅋㅋ Cause living like this is risking all that I know And if it kills me that's the way I wanna go So pull me under and put me under your spell Rather be crazy than normal people in hell !!!!! 우린 밐쳤어ㅎㅎ
  18. 쪽집..게 ㅋㅋ 빅걸 들으며 식탐 올라왔다 하셨을 때 꾹 참고 댓글 안 달았던 저를 반성함니다 ㅋㅋㅋ 웃겼는뎅 ㅋㅋㅋ 저도.. 우울한 기분이 들 때의 절반 이상은 이건 거 같아요ㅜㅜ 밐 마음도 어렵고 팬들 마음도 어렵고. 그래서 걱정도 되고 처음하는 덕질에 넘 어려운 사람을 골라가지구ㅎㅎ 그래도 이런 사람이 어디 흔합니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을 좋아하게 돼서 넘 좋습니다^^ ㄴㅇㅌ 육아가 끝나도 씐나님 1순위가 변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담주는 거 맞음 ㅋㅋ) 그러니까요. 이성으로 어찌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제가 경솔했던 걸로ㅜㅜ 오늘 저도 밀린 수다에 폭주중입니다~^^
  19. 저에게 11년까지 공연은 미카를 혼쭐내서 우리의 팬이 되게 영업한 느낌이라면 15년 프리쇼와 서재페는 미카한테 혼쭐나서 제가 완전 영업 당한 느낌 ㅋㅋ 프리쇼때 이마 맞댄 그 팬분은 심장이 괜찮으실 지 넘나 궁금하고 말씀처럼 서로 편하게 가까워진 느낌? 반말로 혼나고도 넘나 좋고ㅎㅎ 미카에게 찰떡인 인생 안경샷도 건졌고 ㅋㅋ 15년 서재패는 하!!!!! !!! 숨을 쉴수가 없음 ㅋㅋ 상남자 빙의해서 미카 맘먹고 치명적이라 볼 때마다 소녀 감성으로 요동치게 만드는ㅋㅋ 미카의 벅찬 감정도 잘 느껴지구요~^^ 일일이 어떤 곡이다 고를 수가 없음요ㅜㅜ 미카랑 그런 인생 공연을 또 만들 날이 어서 오길!
  20. 이런 모습도 내 안에 감춰있던 몰랐던 저의 모습이겠죠? 모험을 감수하고 도전을 통해 에너지를 얻던 사람이기보다는 변화를 두려워했던 사람이었는데^^ 참 요즘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ㅁㅣ카 대단한 녀석 ㅋㅋㅋ 미카도 회원님도 감사합니다^^
  21. 인스타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한 변명ㅋㅋ 방송에서도 길에서도 잡지에서도 공연장에서도 오늘날의 미카를 보지 못하는 우리는 매일 영상 속에 박제된 과거의 미카만 바라보다 가끔 현타가 올 때가 있다. 미카의 시간은 오늘을 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우리는 항상 과거에 매어있는 공허한 마음 이 들 때면 문득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이 실체가 없는 것이란 생각에 불안하기도 하고 현재의 밐에게 우리는 존재하지 않을까봐 초조해지기도 한다. 그러니 우리가 현재의 미카를 이해하고 오늘날의 미카까지도 사랑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자주 소식을 전해주고 얼굴도 비춰주고 노래도 해주고 기회가 된다면 마음도 보여주고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라고 논리적인 척 떼써본다 ㅋㅋ
  22. giffoni 강연 믹홀 댓글에는 이미 너무 길게 댓글을 달아서 미처 못한 말은 여기에다 적어요^^ 미카같은 어른이 되지 못한 제가 부끄럽기도 하고 삶을 대하는 미카의 태도와 깊이가 대단하기도 하고… 그런 멋진 사람의 팬이 되어 저도 참 뿌듯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평소에 미카 인터뷰가 문학적이고 비유적인 표현들이 많아 뭔가 쫌 어려울 때도 있었는데 학생들에게 하는 말은 이해가 좀 되더라구요 미카 입에서 나온 모든 말들이 다 새겨들을 말들이었만 ㅋㅋ 그 중에 하나 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랑의 힘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을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미카의 말을 떠올리며 저도 제 주위에 놓치고 있는 아끼는 마음들은 없는지 생각해보게도 되고, 또 미카에게 한결같은 지지와 응원이 저렇게 큰 힘이 될수도 있구나 생각하며 미카를 대하는 팬의 자세를 생각해 보게도 되었네요. 이틀 쉬더니 말이 엄청 많죠?ㅋㅋㅋ 수다량 보존의 법칙 혹은 미카 칭송량 보존의 법칙 정도로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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