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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xxinna said:

새벽반 두분이 안계시니 넘나 조용한것~~

그래도 외쳐봅니다~~

You are the sun and the light, 
you are the freedom I fight
God will do nothing to stop it
The origin is you....
You're the origin of love....

어제는 커피를 안마셨더니 일찍 잠들어버린... ㅋㅋㅋ

오늘 더 힘내봐야쥬~ 😁

 

All I wanna do is make you happy
Whatchu gonna do? I am not over you

Never gonna give you up
Never gonna sort you out
When's it gonna hit ya?
I'm never gonna let you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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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miksha said:

어제는 커피를 안마셨더니 일찍 잠들어버린... ㅋㅋㅋ

오늘 더 힘내봐야쥬~ 😁

 

All I wanna do is make you happy
Whatchu gonna do? I am not over you

Never gonna give you up
Never gonna sort you out
When's it gonna hit ya?
I'm never gonna let you down

새벽반 보약을 안드셨군요ㅋㅋㅋㅋ

같이 보내봅니다!!

Maybe you can't hear me
But I feel like screaming when you're near me.

All I wanna do is make you happy

Edited by xxi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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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urs ago, xxinna said:

새벽반 보약을 안드셨군요ㅋㅋㅋㅋ

같이 보내봅니다!!

Maybe you can't hear me
But I feel like screaming when you're near me.

All I wanna do is make you happy

 

저는 오늘은 15년 네이버 프리쇼부터 서재페 달립니당 ㅎㅎ 프리쇼 소규모 공연에 진행자가 있어서 그런지 뭔가 편안한 느낌의 미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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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miksha said:

 

저는 오늘은 15년 네이버 프리쇼부터 서재페 달립니당 ㅎㅎ 프리쇼 소규모 공연에 진행자가 있어서 그런지 뭔가 편안한 느낌의 미카라 좋아요☺️ 

프리쇼부터 서재페까지 쭈욱 좋죠~~미카 서프라이즈의 의미 재교육 하는거 넘 귀엽고 옷도 넘 잘어울려 예쁨요(비록...터졌지만...ㅋㅋㅋ) 전 아까 뭐 읽다가 또 도져서 가던데 갑니닷ㅋㄷㅋㄷㅋㄷ

Edited by xxi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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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hours ago, xxinna said:

새벽반 두분이 안계시니 넘나 조용한것~

 

제가 살면서 안 해 본 이상한 짓들을 하고 있는 게 갑자기 낯설고 이게 나맞나 싶기도 한게ㅜㅜ

 

우리 미카씨가 “live your life” 하라 했건만

난 내 삶을 사는 게 아니라 중심을 잃고 휩쓸리고 있는 것도 같고 해서 잠깐 거리두기를 해보려 했어요. 

 

믹홀과 쓰레드를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렸지만 갑자기 무슨 말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나름 진지하게 그랬답니다ㅎㅎ

 

 이틀 정도 공연 영상도 다시 보고, 미카 노래 열심히 듣고, 가사 공책도 사고, 씐나님 덕에 미카 강연도 열심히 듣고 알차게는 보냈는데 마음이 계속 편하지는 않더라구요ㅜㅜ 

 

답은 못 얻고 보시다시피 미카 인스타 한 장에 가슴이 콩닥거려 다시 이성 실종하고 돌아왔습니다ㅎㅎ 잠시 방황해서 죄송했구여:tears: 다시 오니 좋습니다:blush: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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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foni 강연 :thumb_yello:

 

믹홀 댓글에는 이미 너무 길게 댓글을 달아서 미처 못한 말은 여기에다 적어요^^

 

미카같은 어른이 되지 못한 제가 부끄럽기도 하고 삶을 대하는 미카의 태도와 깊이가 대단하기도 하고… 그런 멋진 사람의  팬이 되어 저도 참 뿌듯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평소에 미카 인터뷰가 문학적이고 비유적인 표현들이 많아 뭔가 쫌 어려울 때도 있었는데 학생들에게 하는 말은 이해가 좀 되더라구요:doh::lol3:

 

미카 입에서 나온 모든 말들이 다 새겨들을 말들이었만 ㅋㅋ

그 중에 하나

7C92360D-BF4C-409C-B8FD-DFD839985789.thumb.jpeg.4b992176278937be7832985235fb7997.jpeg

 

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랑의 힘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을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미카의 말을 떠올리며 저도 제 주위에 놓치고 있는 아끼는 마음들은 없는지 생각해보게도 되고,

또 미카에게 한결같은 지지와 응원이 저렇게 큰 힘이 될수도 있구나 생각하며 미카를 대하는 팬의 자세를 생각해 보게도 되었네요. 

 

이틀 쉬더니  말이 엄청 많죠?ㅋㅋㅋ

수다량 보존의 법칙 혹은 미카 칭송량 보존의 법칙 정도로 이해해 주세요^^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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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minutes ago, flymk33 said:

 

제가 살면서 안 해 본 이상한 짓들을 하고 있는 게 갑자기 낯설고 이게 나맞나 싶기도 한게ㅜㅜ

 

우리 미카씨가 “live your life” 하라 했건만

난 내 삶을 사는 게 아니라 중심을 잃고 휩쓸리고 있는 것도 같고 해서 잠깐 거리두기를 해보려 했어요. 

 

믹홀과 쓰레드를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렸지만 갑자기 무슨 말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나름 진지하게 그랬답니다ㅎㅎ

 

 이틀 정도 공연 영상도 다시 보고, 미카 노래 열심히 듣고, 가사 공책도 사고, 씐나님 덕에 미카 강연도 열심히 듣고 알차게는 보냈는데 마음이 계속 편하지는 않더라구요ㅜㅜ 

 

답은 못 얻고 보시다시피 미카 인스타 한 장에 가슴이 콩닥거려 다시 이성 실종하고 돌아왔습니다ㅎㅎ 잠시 방황해서 죄송했구여:tears: 다시 오니 좋습니다:blush:

 

이것또한 플라이님의 삶 아닐까요? ☺️

사람이 언제나 같은 행동만 반복하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플라이님 의 삶에 미카라는 존재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새로운 변화가 생긴거죠!

 

6 minutes ago, flymk33 said:

giffoni 강연 :thumb_yello:

 

믹홀 댓글에는 이미 너무 길게 댓글을 달아서 미처 못한 말은 여기에다 적어요^^

 

미카같은 어른이 되지 못한 제가 부끄럽기도 하고 삶을 대하는 미카의 태도와 깊이가 대단하기도 하고… 그런 멋진 사람의  팬이 되어 저도 참 뿌듯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평소에 미키 인터뷰가 문학적이고 비유적인 표현들이 많아 뭔가 쫌 어려울 때도 있었는데 학생들에게 하는 말은 이해가 좀 되더라구요:doh::lol3:

 

미카 입에서 나온 모든 말들이 다 새겨들을 말들이었만 ㅋㅋ

그 중에 하나

7C92360D-BF4C-409C-B8FD-DFD839985789.thumb.jpeg.4b992176278937be7832985235fb7997.jpeg

 

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랑의 힘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을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미카의 말을 떠올리며 저도 제 주위에 놓치고 있는 아끼는 마음들은 없는지 생각해보게도 되고,

또 미카에게 한결같은 지지와 응원이 저렇게 큰 힘이 될수도 있구나 생각하며 미카를 대하는 팬의 자세를 생각해 보게도 되었네요. 

 

이틀 쉬더니  말이 엄청 많죠?ㅋㅋㅋ

수다량 보존의 법칙 혹은 미카 칭송량 보존의 법칙 정도로 이해해 주세요^^ 

 

저도 미카와 나이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지만.. 저보다 더 어른같고 성숙한 미카를 보며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그냥 아티스트와 팬으로의 관계라기보다는 그냥 한사람의 인간으로도 엄청나게 배울점이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이래서 더 미카에게서 빠져나올수 없는거죠~ 거리두기 하려해도 금방 다시 돌아올수밖에 없는.. ㅋㅋㅋ 

 

다시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애써 벗어나려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미카를 받아들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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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한 변명ㅋㅋ

 

방송에서도 길에서도 잡지에서도 공연장에서도 오늘날의 미카를 보지 못하는 우리는 매일 영상 속에 박제된 과거의 미카만 바라보다 가끔 현타가 올 때가 있다.

미카의 시간은 오늘을 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우리는 항상 과거에 매어있는 공허한 마음 이 들 때면 문득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이 실체가 없는 것이란 생각에 불안하기도 하고 현재의 밐에게 우리는 존재하지 않을까봐 초조해지기도 한다.

그러니 우리가 현재의 미카를 이해하고 오늘날의 미카까지도 사랑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자주 소식을 전해주고 얼굴도 비춰주고 노래도 해주고 기회가 된다면 마음도 보여주고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pray:

 

라고 논리적인 척 떼써본다 ㅋㅋ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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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inutes ago, miksha said:

 

이것또한 플라이님의 삶 아닐까요? ☺️

사람이 언제나 같은 행동만 반복하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플라이님 의 삶에 미카라는 존재가 들어옴으로 인해서 새로운 변화가 생긴거죠!

 

 

이런 모습도 내 안에 감춰있던 몰랐던 저의 모습이겠죠? 모험을 감수하고 도전을 통해 에너지를 얻던 사람이기보다는 변화를 두려워했던 사람이었는데^^ 참 요즘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ㅁㅣ카 대단한 녀석 ㅋㅋㅋ

 

8 minutes ago, miksha said:

 

 

다시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애써 벗어나려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미카를 받아들이시길 😁 

 

:mikalove:미카도 회원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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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를 알게 되고 안하던 짓도 하고 많이 변해버린 우리...

다른 사람들이 보면 미쳤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우리를 이렇게 만든건 미카 너야!!😆

 

Some call us crazy!
If we are crazy that's what you mad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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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두분이 넘 조용하셔서 마음이 좀 심란하신가보다~그래서 거리두기 들어가셨나 했어요^^ 

 

미카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곳에서 현재의 오늘을 살고 있는데 오래전 과거의 영상속으로만 파고드는게  옳은건가싶고, 실체 없는 이미지에 홀릭중인 내가 어리석은가 싶을때도 있어요. 

결정적으로 현재의 미카와 지금의 우리(한국팬...)사이의 마음의 거리가 어느정도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래도 홀릭하는 동안은 이성은 그냥 좀 내려놓기로했어요. 보여진 부분만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과거를 알아갈수록 더 알고 싶은 멋진 사람이고 일정부분 제 삶에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기도하고. 

그래서 이런 감정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서요.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어느날 미카에게 실망해서 마음이 떠나거나 감정이 자연스럽게 소멸하고 과거의 내가 부끄러워져 썼던 글들을 삭제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지만요...

 

두분의 글을 보다 그동안의 제 마음같기도하고 생각이 많아져 길게 썼네요. 제가 내린결론은요, 변할수 있을지언정 좋아할 수 있는 동안 만큼은 마음껏 좋아하자였습니다.

Edited by xxi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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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ours ago, miksha said:

 

저는 오늘은 15년 네이버 프리쇼부터 서재페 달립니당 ㅎㅎ 프리쇼 소규모 공연에 진행자가 있어서 그런지 뭔가 편안한 느낌의 미카라 좋아요☺️ 

 

4 hours ago, xxinna said:

프리쇼부터 서재페까지 쭈욱 좋죠~~미카 서프라이즈의 의미 재교육 하는거 넘 귀엽고 옷도 넘 잘어울려 예쁨요(비록...터졌지만...ㅋㅋㅋ) 전 아까 뭐 읽다가 또 도져서 가던데 갑니닷ㅋㄷㅋㄷㅋㄷ

 

 저에게

11년까지 공연은 미카를 혼쭐내서 우리의 팬이 되게 영업한 느낌이라면

15년 프리쇼와 서재페는 미카한테 혼쭐나서 제가 완전 영업 당한 느낌 ㅋㅋ

 

프리쇼때 이마 맞댄 그 팬분은 심장이 괜찮으실 지 넘나 궁금하고 말씀처럼 서로 편하게 가까워진 느낌? 반말로 혼나고도 넘나 좋고ㅎㅎ 미카에게 찰떡인 인생 안경샷도  건졌고 ㅋㅋ

 

15년 서재패는 하!!!!! !!! 숨을 쉴수가 없음 ㅋㅋ

상남자 빙의해서 미카 맘먹고 치명적이라 볼 때마다 소녀 감성으로 요동치게 만드는ㅋㅋ 미카의 벅찬 감정도 잘 느껴지구요~^^ 일일이 어떤 곡이다 고를 수가 없음요ㅜㅜ 

 

미카랑 그런 인생 공연을 또 만들 날이 어서 오길!:mika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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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inutes ago, xxinna said:

사실은 두분이 넘 조용하셔서 마음이 좀 심란하신가보다~그래서 거리두기 들어가셨나 했어요^^ 

 

쪽집..게 ㅋㅋ  빅걸 들으며 식탐 올라왔다 하셨을 때 꾹 참고 댓글 안 달았던 저를 반성함니다 ㅋㅋㅋ 웃겼는뎅 ㅋㅋㅋ

 

 

9 minutes ago, xxinna said:

 

결정적으로 현재의 미카와 지금의 우리(한국팬...)사이의 마음의 거리가 어느정도인지도 잘 모르겠고. 

 

저도.. 우울한 기분이 들 때의 절반 이상은 이건 거 같아요ㅜㅜ 밐 마음도 어렵고 팬들 마음도 어렵고. 그래서 걱정도 되고

 

9 minutes ago, xxinna said:

그래도 홀릭하는 동안은 이성은 그냥 좀 내려놓기로했어요. 보여진 부분만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과거를 알아갈수록 더 알고 싶은 멋진 사람이고 일정부분 제 삶에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기도하고. 

그래서 이런 감정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서요. 

 

처음하는 덕질에 넘 어려운 사람을 골라가지구ㅎㅎ 그래도 이런 사람이 어디 흔합니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을 좋아하게 돼서 넘 좋습니다^^
 

9 minutes ago, xxinna said: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어느날 미카에게 실망해서 마음이 떠나거나 감정이 자연스럽게 소멸하고 과거의 내가 부끄러워져 썼던 글들을 삭제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지만요...

 

ㄴㅇㅌ 육아가 끝나도 씐나님 1순위가 변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담주는 거 맞음 ㅋㅋ)  

 

9 minutes ago, xxinna said:

두분의 글을 보다 그동안의 제 마음같기도하고 생각이 많아져 길게 썼네요. 제가 내린결론은요, 변할수 있을지언정 좋아할 수 있는 동안 만큼은 마음껏 좋아하자였습니다.

 
그러니까요. 이성으로 어찌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제가 경솔했던 걸로ㅜㅜ

오늘 저도 밀린 수다에 폭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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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miksha said:

미카를 알게 되고 안하던 짓도 하고 많이 변해버린 우리...

다른 사람들이 보면 미쳤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우리를 이렇게 만든건 미카 너야!!😆

 

Some call us crazy!
If we are crazy that's what you made us!💕

 

 

 

 

 

밐!! 너무 부담갖지 말고 들어~~ㅋㅋ

 

Cause living like this is risking 

all that I know
And if it kills me that's the way 
I wanna go
So pull me under

and put me under your spell
Rather be crazy 
than normal people in hell !!!!!

 

 

우린 밐쳤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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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inutes ago, flymk33 said:

그러니까요. 이성으로 어찌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제가 경솔했던 걸로ㅜㅜ

오늘 저도 밀린 수다에 폭주중입니다~^^

거리두기는 우리만의 부질없는 밀당이겠지만 지금의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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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프리쇼 보며 감상문 적기... 

 

no place "in" heaven 이라고 콕찝어서 얘기해주는 미카 넘 귀엽구 ㅋㅋㅋ 자기가 친절해서 굳이 지적하지 않았다는 미카 ㅋㅋㅋ 

사시미 미카 다시 봐도 웃김 ㅋㅋㅋㅋ

근데 사회자 통역하는거 넘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미카가 대답을 엄청 길게 해줘서 그걸 요약해서 통역을 해주려니 ㅋㅋㅋ 전문 통역가도 아니니 힘들었겠쥬... 

근데 안경 뺏어쓰고 잔망떠는 미카가 넘 귀여워서 또 쓰러집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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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쉬원츠 즉흥적으로 연주하고 불러주는 부분도 넘 좋구여... 아직까지 올쉬원츠 라이브가 없다는것이 넘 놀랍지 않나요? 물론 이것도 정식으로 다 부른건 아니지만요. 

즉흥적으로 불러주고 나서 이거 한번도 안해본건데~ 하며 쑥스러워 하는것도 킬포 ㅠㅠ 

언젠가 이것도 라이브로 제대로 들어볼수 있길 바랍니다... 

 

근데 프리쇼 백스테이지 영상 보면 리허설때 굳와이프도 하던데~ 마치 준비안한것 같이 능청을 ㅋㅋㅋ 

 

땡갇댓츄빠운미... 또 이부분에서 울컥하기...😢

 

근데 굳와이프 그냥 들었을땐 그냥 신나는 노래였는데 가사 해석이랑 같이 들으면 너무 슬픈노래 ㅠㅠ 당신의 좋은 아내가 되려면 다음 생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부분 특히... ㅠㅠ

 

럽투데이... 지금 보니 키보드 치면서 노래부르면서도 밴드 멤버들이랑 계속 눈짓손짓으로 신호 보내고 받고 하고 있었네요. 이것이 프로인가... 

객석난입해서 한분이랑 이마 맞대고 노래부르는거 진짜 ㅠㅠㅠㅠ 저분 어떻게 살아계신거죠??? 

 

진행자한테 장난치는 장꾸 미카 넘 귀여워서 쓰러지고... 넘 편해보여서 또 좋구요 😊

질문 타임에 서프라이즈 얘기했던거 계속 맘에 걸렸는지 서프라이즈 필요없고 관객들의 에너지가 제일 좋다고 얘기해주는 미카 쏘서윗...❤️

 

이렇게 앉아서 다음 진행 생각하면서 하는 공연 넘 좋다고 해주는 미카.. 다음에 한국 와서 또 해주라주라...

근데 진행자 이렇게 길게 진심을 얘기해줬는데 대충이라도 통역해주라고 ㅜ 감동적인 얘기였는데 넘하다!! 

 

붐붐붐 시작부분이랑 중간에 피아노 사운드 넘 좋지않나요?? 진짜 넘 사랑하는... 가사 모르고 첨에 그냥 들을때는 그런 내용일줄 모르고 피아노 사운드 넘 좋다~🥰 이러고 있었죠 ㅋㅋ 지금은?? 네 가사도 좋아유!! 우리는 성인이잖아유😉 ㅋㅋㅋ

눈감고 신나게 피아노 치는 미카 모습에 또 반함... 

하.. 나 피아노 치는 미카 넘 사랑하네...

 

들어갔다가 팬이 선물해준 케익 들고 나와서 자랑하는거 넘 귀엽고 ㅋㅋ 

앵콜곡 립유어라이프 신청하다가 준비안되서 곤란해 하니까 바로 확신의 원픽 위아골든으로 바꿔 외치는 관객들도 넘 귀여우심 ㅋㅋㅋ 

그 아티스트에 그 팬 ㅋㅋㅋ 

근데 이거 중간에 가사까먹어서 관객한테 마이크 넘긴건가? ㅋㅋㅋㅋ 

졸귀왕귀...😆😆😆

 

프리쇼 진짜 콘서트랑 다르게 넘 좋구여...

유튜브 댓글보니 진행자 욕도 많이 하시던데 저도 진행자한테 아쉬운 부분도 많긴 했지만 정해진 시간안에 전문 통역가도 아닌 입장에서 다 소화하려니 벅찬 부분도 많았을거라 생각하고 너그럽게 보려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미카만 좋았으면 저는 만족☺️

 

we are not what you think we are

we are golden! we are gol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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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inutes ago, flymk33 said:

 

이분 또 영업하시는 겁니까?ㅋㅋㅋ 저는 본 지 쫌 돼서 이런 생동감 있고 디테일한 후기에 또 약해져서 다시 보러 가야한단 말입니다 ㅋㅋ 진짜 내한 공연 책이라도 내시는 거 아닙니까?ㅋ

 

내한 공연 돌려보고 연도별로 미카 공연 돌려보고 나라별로 같은 노래 돌려보고 지겹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저 금붕어 맞구요ㅜㅜ 지금은 벌렁거려서 숙면에 방해되니 내일 과제는 프리쇼로 하겠습니다^^

 

참 오늘 미카 커버곡 찾아 듣다가 까페에서 밀라노 라이브를 발견했는데 보셨나요? 안 보셨으면 함 보세요. 풋풋 미카 완전 좋아요^^

 

오늘은 숙면하시고 내일 과제 다 해오세욧! ㅋㅋㅋㅋ 저도 내일 과제는 밀라노 라이브로 해야겠네요 ㅋㅋㅋ 굳밤 굳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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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inutes ago, miksha said:

오늘은 숙면하시고 내일 과제 다 해오세욧! ㅋㅋㅋㅋ 저도 내일 과제는 밀라노 라이브로 해야겠네요 ㅋㅋㅋ 굳밤 굳잠!!! 

이제 프리쇼까지 나노단위로 분석해야ㅋㅋㅋㅋ

프리쇼 참석하신분들 최소 전생에 나라 구하신 분들

그 팬분 이마가 제 이마였으면...

통역은...좀 많이 아쉬웠어요.

근데 믹샤님 후기의 디테일 상당부분이 기억 안나서  다시 봐야겠어요~ 오늘 영업도 성공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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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xxinna said:

이제 프리쇼까지 나노단위로 분석해야ㅋㅋㅋㅋ

프리쇼 참석하신분들 최소 전생에 나라 구하신 분들

그 팬분 이마가 제 이마였으면...

통역은...좀 많이 아쉬웠어요.

근데 믹샤님 후기의 디테일 상당부분이 기억 안나서  다시 봐야겠어요~ 오늘 영업도 성공ㅋㅋㅋㅋㅋ

과제는 뒤로 미루고 서울콘 베이비제인님 쪽영상왔는데 My Interpretation부터 들썩대는 잔망미카 보다가 또 터져서 소리지르러왔 ...

전 안되게써엽 구제불능임ㅠㅠ

Edited by xxi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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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ours ago, xxinna said:

과제는 뒤로 미루고 서울콘 베이비제인님 쪽영상왔는데 My Interpretation부터 들썩대는 잔망미카 보다가 또 터져서 소리지르러왔 ...

전 안되게써엽 구제불능임ㅠㅠ

 

코로나는 백신이라도 있지만

미카의 웃음은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것이죠!ㅋ

 

볼 때마다 심장이 아파도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되셨으니

축복으로 생각하고 내성이 생길 때까지 매일매일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mika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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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minutes ago, flymk33 said:

 

코로나는 백신이라도 있지만

미카의 웃음은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것이죠!ㅋ

 

볼 때마다 심장이 아파도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되셨으니

축복으로 생각하고 내성이 생길 때까지 매일매일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mikadas:

 

ㅎㅏ...지금도 거의 매일 보는것 같은데 내성이 생기긴할까요? ㅋㅋㅋㅋㅋ

근데 2009부터 16까지 보다 보면 영상 금손분들의 촬영 테크닉 발전의 역사가 보인다능요ㅋㅋㅋㅋ

영상 화질이랑 찍는 각도마다 보는 재미도 다르지만 콘서트가도 이렇게 자세히 보기 어려울 것 같아 담번 미카 내한때도 영상금손분들이 꼭 올콘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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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ours ago, xxinna said:

ㅎㅏ...지금도 거의 매일 보는것 같은데 내성이 생기긴할까요? ㅋㅋㅋㅋㅋ

근데 2009부터 16까지 보다 보면 영상 금손분들의 촬영 테크닉 발전의 역사가 보인다능요ㅋㅋㅋㅋ

영상 화질이랑 찍는 각도마다 보는 재미도 다르지만 콘서트가도 이렇게 자세히 보기 어려울 것 같아 담번 미카 내한때도 영상금손분들이 꼭 올콘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내성은 절대 안생긴다에 한표!! 

진짜 콘서트 가면 정신줄 놓고 노느라 제대로 못볼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어느자리냐에 따라 잘 안보일거 같기도 하구요 ㅠ 그리고 가억은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지니까요 ㅠㅠ 

저도 영상금손 분들만 믿어봅니다! 

남는 것은 사진과 영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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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ours ago, xxinna said:

ㅎㅏ...지금도 거의 매일 보는것 같은데 내성이 생기긴할까요? ㅋㅋㅋㅋㅋ

근데 2009부터 16까지 보다 보면 영상 금손분들의 촬영 테크닉 발전의 역사가 보인다능요ㅋㅋㅋㅋ

영상 화질이랑 찍는 각도마다 보는 재미도 다르지만 콘서트가도 이렇게 자세히 보기 어려울 것 같아 담번 미카 내한때도 영상금손분들이 꼭 올콘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후기 게시판 보면 다 그러신 듯^^ 

미카 몇년 간 영업 한 번 안 해도

그 영상들 알아서 찾아보고 미카앓이하는 사람이 계속 생기는 걸 보면 그분들은 거의 미카 홍보팀 수준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면서ㅎㅎ 다음 내한 땐 지정석 주고 편하게 촬영하시락고 해야하지 않나? ㅋㅋ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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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minutes ago, miksha said:

내성은 절대 안생긴다에 한표!! 

진짜 콘서트 가면 정신줄 놓고 노느라 제대로 못볼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어느자리냐에 따라 잘 안보일거 같기도 하구요 ㅠ 그리고 가억은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지니까요 ㅠㅠ 

저도 영상금손 분들만 믿어봅니다! 

남는 것은 사진과 영상뿐!!! 

 

12 minutes ago, flymk33 said:

 

후기 게시판 보면 다 그러신 듯^^ 

미카 몇년 간 영업 한 번 안 해도

그 영상들 알아서 찾아보고 미카앓이하는 사람이 계속 생기는 걸 보면 그분들은 거의 미카 홍보팀 수준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면서ㅎㅎ 다음 내한 땐 지정석 주고 편하게 촬영하시락고 해야하지 않나? ㅋㅋ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영상금손분들은 제2의 미카팀~~

강친들은 그분들께 카메라촬영을 허하라~~

한편으로는 그분들도 자유롭게 콘서트를 즐기고싶은 맘과 기록본능 사이에서 갈등이 장난 아닐듯한데 우리같은 팬들의 염원이 은근 부담되실듯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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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minutes ago, xxinna said:

 

 

영상금손분들은 제2의 미카팀~~

강친들은 그분들께 카메라촬영을 허하라~~

한편으로는 그분들도 자유롭게 콘서트를 즐기고싶은 맘과 기록본능 사이에서 갈등이 장난 아닐듯한데 우리같은 팬들의 염원이 은근 부담되실듯해요ㅋㅋㅋㅋㅋㅋ

 

앗 그렇다면 해결책은 콘서트 디븨디 뿐인가요? 😊ㅋㅋㅋㅋㅋ 그치만 또 디븨디랑 직캠은 또 다른 맛이 있긴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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