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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밤이 안녕하기를 빌었건만🌠

난 아직 이러고 있을 뿐이고 ㅜㅜ 밐친ㅜㅜ

굿나잇송 추천하며 듣기 시작한 유튭 재생목록은 나를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예전 방송 영상 보다가 갱장히 사적인 공연에서 입었던 의상과 같은 옷 입은 미카 발견하고 혼자 신기해서 들러요^^ 저 벨트도 진짜 오래된 거였다는ㅋ

10년도 방송에서  when I see an elephant fly 라고 커버곡 부른 건데 보셨나요?^^

맑은 목소리 미카도 좋지만 어느 순간부터 댄서분에 온 정신을 다 빼앗길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혹시 안 보셨다면 나른한 점심 영상으로 추천합니다~)

 

예쁘게 웃는 풋풋한 미카는 굿모닝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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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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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ours ago, miksha said:

저를 찾으신다면 나타나는게 인지상정! ㅋㅋㅋ

사실 전 씐나님이 ㅂㅌ 보러가시는것처럼 ㅅㅇㄴ 덕질 중입니다... 밐 새 투어 전에 잠시 휴식 타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ㅋㅋ 

꺄아~~믹샤님이다!! 휴식타임중에도 한번씩 들러 안부글 남겨줘요! 궁금하단말이에용~~

8 hours ago, miksha said:

위에 말했듯이 요즘 전 ㅅㅇㄴ 영상들 보고있어요. 그러면서 요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은 엄청난 노력파에 데뷔한지 10년이 훨씬 넘어가지만 무대에서는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난다는 공통점이 있는것 같아요. ㅅㅇㄴ도 그렇고 미카도 그렇고 엄청난 글로벌 스타에 데뷔한지 한참 지나서 좀 루즈해질 법도 한데 전혀 그런것 없이 한결같이 노력하고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고 공연할때 눈에서 빛이 나는 그런 느낌... 그리고 팬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그렇구요

ㅂㅌ의 노래도 잘 모르고 일상영상을 보고 좋아하는 중이라 이들에 대해 뭔가를 평가할 덕력의 깊이는 없지만...저 역시 스타란 타고난 재능은 기본이고 노력+인성이 갖춰져야 오랫동안 더 밝게 빛날 수 있는것 같아요~ 미카를 그래서 좋아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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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hours ago, flymk33 said:

모두의 밤이 안녕하기를 빌었건만🌠

난 아직 이러고 있을 뿐이고 ㅜㅜ 밐친ㅜㅜ

굿나잇송 추천하며 듣기 시작한 유튭 재생목록은 나를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예전 방송 영상 보다가 아주 사적인 공연에서 입었던 의상과 같은 옷 입은 미카 발견하고 혼자 신기해서 들러요^^ 저 벨트도 진짜 오래된 거였다는ㅋ

10년도 방송에서  when I see an elephant fly 라고 커버곡 부른 건데 보셨나요?^^

맑은 목소리 미카도 좋지만 어느 순간부터 댄서분에 온 정신을 다 빼앗길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혹시 안 보셨다면 나른한 점심 영상으로 추천합니다~)

 

엄마가 만들어 준 옷 입고 예쁘게 웃는 풋풋한 미카는 굿모닝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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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노래는 첨 들어본 노래입니다. 앨범수록곡인가요? 역시 플라이님!! 넓고 깊게 파면서 열심히 덕질중이시군요~따라갈 수 없ㅋㅋㅋㅋ

 

저 아까 이 무대 찾아 보고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댄서분들은 댄스가 아니고 곡예던데요~무대의 컨셉은 모르겠으나 큰웃음 주었습니다~그와중에 미카 옥수수 넘귀엽고요ㅋㅋㅋㅋㅋ

근데 댄서라기보다는 체조선수일까싶은 생각도 들지만, 가끔은 울나라도 그렇고 과거의 무대의상이 지금보다 더 대범했구나싶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모르던 모습을 볼때마다 미카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무대를 경험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일을 해왔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이렇게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개척해온 미카에게 존경하고 응원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Edited by xxi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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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urs ago, xxinna said:

추천해주신 노래는 첨 들어본 노래입니다. 앨범수록곡인가요? 역시 플라이님!! 넓고 깊게 파면서 열심히 덕질중이시군요~따라갈 수 없ㅋㅋㅋㅋ

 

제가 아는 미카의 모든 것은 믹홀에 있을 것입니다:thumb_yello: 

이 노래는 미발표 아니고 이 곡 작곡한 사람한테 미카 추천해서 녹음한 거라고 했던거 같아요. 17살 소년 미카가 부른 거래요^^ 
미카 커버곡 목록도 다 올라와 있어서 그것 보고 찾아보면 다 들을 수 있어요^^ 

 

3 hours ago, xxinna said:

저 아까 이 무대 찾아 보고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

댄서분들은 댄스가 아니고 곡예던데요~무대의 컨셉은 모르겠으나 큰웃음 주었습니다ㅋㅋㅋㅋㅋ

즐거우셨다니 뿌듯하네요:biggrin2:

사실 첨엔 쫌 충격적ㅋㅋㅋ 정말 무슨 컨셉인지 ㅋㅋㅋ  미카 노래에 집중할 수 없음요ㅋㅋ

어젠 옷보고 신기해서(이게 뭐라고:lmfao:) 이제까지 중 제일 미카 위주로 봤더니ㅋㅋ

미카 아주 빛이 나더라고요ㅋㅋ

 

3 hours ago, xxinna said:

이렇게 조금씩 모르던 모습을 볼때마다 미카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무대를 경험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일을 해왔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이렇게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개척해온 미카에게 존경하고 응원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존경 222

정말 끝도 없이 나오는 미카 활동을 보면 ㅎㄷㄷ 해요. 우리가 보기엔 방송도 계속하고 공연도 했는데 2년동안 쉬었다는 걸 보면:sweatdrop:  소믹하 남들보다 인생을 몇 배로 살아오며 깊어진 느낌^^ 
앞으로 쌓아갈 커리어까지 하면 미카신이 될 것같습니다ㅋㅋㅋ 열정 만땅 슈퍼히어로밐🦸🏼‍♂️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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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minutes ago, flymk33 said:

 

제가 아는 미카의 모든 것은 믹홀에 있을 것입니다:thumb_yello: 

이 노래는 미발표 아니고 이 곡 작곡한 사람한테 미카 추천해서 녹음한 거라고 했던거 같아요. 17살 소년 미카가 부른 거래요^^ 
미카 커버곡 목록도 다 올라와 있어서 그것 보고 찾아보면 다 들을 수 있어요^^ 

 

즐거우셨다니 뿌듯하네요:biggrin2:

사실 첨엔 쫌 충격적ㅋㅋㅋ 정말 무슨 컨셉인지 ㅋㅋㅋ  미카 노래에 집중할 수 없음요ㅋㅋ

어젠 옷보고 신기해서(이게 뭐라고:lmfao:) 이제까지 중 제일 미카 위주로 봤더니ㅋㅋ

미카 아주 빛이 나더라고요ㅋㅋ

 

존경 222

정말 끝도 없이 나오는 미카 활동을 보면 ㅎㄷㄷ 해요. 우리가 보기엔 방송도 계속하고 공연도 했는데 2년동안 쉬었다는 걸 보면:sweatdrop:  소믹하 남들보다 인생을 몇 배로 살아오며 깊어진 느낌^^ 
앞으로 쌓아갈 커리어까지 하면 미카신이 될 것같습니다ㅋㅋㅋ 열정 만땅 슈퍼히어로밐🦸🏼‍♂️ 

소믹하222 우주적워커홀릭! 즐기면서 하니까 가능한거겠죠? 아무리 부와 명예가 따르고 책임감이 뛰어나다해도 본인이 즐겁지 않은데 그렇게까지 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다시 한번 존경!

오늘 새삼 느꼈는데 덕질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새로운 에너지와 즐거움을 얻는것이 덕질의 가장 큰 매력이지만, 열심히 살고 있는 다른 삶을 보고 느끼는 바도 큰것 같아요!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좋아하고 존경할 수 있는 스타들이 더 많아졌음 좋겠네요~그들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널리 퍼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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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urs ago, xxinna said:

소믹하222 우주적워커홀릭! 즐기면서 하니까 가능한거겠죠? 아무리 부와 명예가 따르고 책임감이 뛰어나다해도 본인이 즐겁지 않은데 그렇게까지 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다시 한번 존경!

 

 I just live for fun~:mika2: 

미카 약간 알딸딸해져서 외치던 그말이 생각나네요ㅋㅋ  가슴 뛰게 즐거운 일을 하며 사는 건 미카 말처럼 행운이자 행복일 것 같아요~^^

제 인생은 그게 안되니ㅜㅜ 또 다른 행복을 찾아서 밐월드에 찾아온 거구요 ㅋㅋㅋ

 

2 hours ago, xxinna said:

오늘 새삼 느꼈는데 덕질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새로운 에너지와 즐거움을 얻는것이 덕질의 가장 큰 매력이지만, 열심히 살고 있는 다른 삶을 보고 느끼는 바도 큰것 같아요!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좋아하고 존경할 수 있는 스타들이 더 많아졌음 좋겠네요~그들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널리 퍼지도록!

 

나이를 떠나 ㅋㅋ 우리의 스타는 모두 본받을 점이 있죠ㅋㅋ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찬 관심이라해도

자기 삶을 오픈하며 사는 삶은 어쩔 수 없이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 덕분에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늘어나는 중 ㅎㅎ :mika1: 

 

 

앞에 글 못 본 내용이?^^ 결국 대범한 무대의상과 밐의 빛나는 옥수수에 마음을 뺏기는 무대로 귀결되나 봅니다~ㅋㅋ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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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flymk33 said:

 

 I just live for fun~:mika2: 

미카 약간 알딸딸해져서 외치던 그말이 생각나네요ㅋㅋ  가슴 뛰게 즐거운 일을 하며 사는 건 미카 말처럼 행운이자 행복일 것 같아요~^^

제 인생은 그게 안되니ㅜㅜ 또 다른 행복을 찾아서 밐월드에 찾아온 거구요 ㅋㅋㅋ

미카 덕분에 우리 삶이 조금 더 풍요로워졌지요~~

현실의 고단함은 어쩔수없지만, 밐월드에서나마 행복을 찾았으니 반은 성공한! 근데 미카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저는 고단하다고 말하기도 민망해지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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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xxinna said:

미카 덕분에 우리 삶이 조금 더 풍요로워졌지요~~

현실의 고단함은 어쩔수없지만, 밐월드에서나마 행복을 찾았으니 반은 성공한! 근데 미카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저는 고단하다고 말하기도 민망해지는 현실입니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얼마나 고단하게 살고 있는지 잊으셨슴미카?:naughty:  미카에게 붙들려서 밐월드에 우리 열정과 건강을 갈아넣는 중인데 말이죠ㅋㅋㅋ

 

생각해보면 전 미카처럼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평생하고 싶을만큼 가슴 벅차게 행복한 일도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지금 불행한 건 아니지만:sweatdrop:

 

그래서 지금 우리는 밐월드에서 꿈과 희망에 부푼 딱 열일곱 그때로 돌아가 있는 것 같습니다:wub2:  


Dance, dance to the life you wanted 
When you were only 17 
With your good girl dream~~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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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소녀도 좋지만ㅋㅋㅋ

저는 오늘은 진짜 꿈도 꾸지 않고 자야할 것 같죠?😂  

 

믹샤님~~ 오늘도 무사 귀가 후 즐겁게 지내고 계시나요?  1일 1소환해봅니다 ㅋㅋ

 

두분도 혹시 다른 분도 들르시면 짧은 시간이지만 해피타임 앤 굿나잇~하세요. 아쉬움 가득 안고 저 먼저 인사합니다. 내일 봐요:bye:  오늘 못 만난 미카도 내일 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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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flymk33 said: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얼마나 고단하게 살고 있는지 잊으셨슴미카?:naughty:  미카에게 붙들려서 밐월드에 우리 열정과 건강을 갈아넣는 중인데 말이죠ㅋㅋㅋ

아~~~~요즘 좀 덜 갈아넣어서 잠시 잊고 있었네요^^ 내 다크서클 줄넘기가 미카때문에 시작된 걸...

45 minutes ago, flymk33 said:

꿈꾸는 소녀도 좋지만ㅋㅋㅋ

저는 오늘은 진짜 꿈도 꾸지 않고 자야할 것 같죠?😂  

ㅋㅋㅋ 새벽시간되면 피곤해도 이상하게 안자고 버티고싶죠~~그래도 건강하게 미카콘 뛰려면 푹 쉬셔야죠?!  굿밤밐밤하시길~~

다른분들도 굿밤밐밤하시고 가끔씩 들르시면 한마디씩 인사라도 남겨주세요~여러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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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urs ago, flymk33 said:

믹샤님~~ 오늘도 무사 귀가 후 즐겁게 지내고 계시나요?  1일 1소환해봅니다 ㅋㅋ

 

두분도 혹시 다른 분도 들르시면 짧은 시간이지만 해피타임 앤 굿나잇~하세요. 아쉬움 가득 안고 저 먼저 인사합니다. 내일 봐요:bye:  오늘 못 만난 미카도 내일 더 보자😥

 

1 hour ago, xxinna said:

아~~~~요즘 좀 덜 갈아넣어서 잠시 잊고 있었네요^^ 내 다크서클 줄넘기가 미카때문에 시작된 걸...

ㅋㅋㅋ 새벽시간되면 피곤해도 이상하게 안자고 버티고싶죠~~그래도 건강하게 미카콘 뛰려면 푹 쉬셔야죠?!  굿밤밐밤하시길~~

다른분들도 굿밤밐밤하시고 가끔씩 들르시면 한마디씩 인사라도 남겨주세요~여러분 보고싶어요♡ 

 

저도 자기 전에 들렀다 갑니다~ 왠지 의리를 지켜야 할 것 같은 기분에 별 다른 말은 안해도 매일 오게되는 코쓰 ㅋㅋㅋ 

왜 새벽 시간만 되면 이렇게 잠들기가 싫은지 알수 없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밐을 만나려면 잠을 자야하겠죠? 

체력 관리 잘 할테니 최대한 빨리 내한해줘 미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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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hours ago, xxinna said:

아~~~~요즘 좀 덜 갈아넣어서 잠시 잊고 있었네요^^ 내 다크서클 줄넘기가 미카때문에 시작된 걸...

ㅋㅋㅋ 새벽시간되면 피곤해도 이상하게 안자고 버티고싶죠~~그래도 건강하게 미카콘 뛰려면 푹 쉬셔야죠?!  

 

20 hours ago, miksha said:

왜 새벽 시간만 되면 이렇게 잠들기가 싫은지 알수 없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밐을 만나려면 잠을 자야하겠죠? 

체력 관리 잘 할테니 최대한 빨리 내한해줘 미카~ 😭

 

오늘의 밐타임은 이제 시작입니다😫 이러니 새벽에 잠들기 싫을 수밖에 없죠ㅋㅋㅋ 하루 24시간 중에 일하고 잠까지 푹 자고 나면 봐도봐도 사랑스러운 우리의 최애는 언제 만나나요?ㅋㅋ 

 

그럼에도

이제는 건강 생각 않고 덤비던 불나방 같이 살다간 미카 보기 전에 쓰러지겠다 싶으신가?했는데 두분 취침시간이 😜

말과 행동이 넘나 다르신 거 아닌가요? ㅋㅋㅋ 

 

늦은 답장과 함께 하는 늦은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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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minutes ago, flymk33 said:

그럼에도

이제는 건강 생각 않고 덤비던 불나방 같이 살다간 미카 보기 전에 쓰러지겠다 싶으신가?했는데 두분 취침시간이 😜

말과 행동이 넘나 다르신 거 아닌가요? ㅋㅋㅋ 

늦은 답장과 함께 하는 늦은 출첵^^

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은 그냥 못보내겠기에~ 매일 새벽이 자신과의 싸움인데 매번 집니다.ㅋㅋㅋㅋㅋ

저는 출첵과 굿나잇 인사를 동시에 남깁니다~

오늘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봐야할텐데요!

모두 밐밤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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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런던 가신다는 분 넘나 부럽습니다😭

못 가더라도 표라도 사보고 싶단 생각마저 듭니다ㅋㅋ 전에 예매 싸이트 들어가보신 분 계셨었죠?😅 오늘 저도 들락날락ㅋㅋ 미카 얼굴이나 이름 말고는 페이지 넘나 낯선 것이죠ㅋㅋ 아주 먼 곳의 미카입니다. 

 

보고싶은 마음에

인스타 처돌이인 저는 미카 예전 게시물 정주행 중ㅋㅋ (무대 위 밐도 좋지만 일상 속 미카 넘 좋아요 ㅎㅎ)

귀염과 부러움 사이를 왔다갔다 하던 중에 20년 투어 발표한 게시물도 봤는데 미카 말이 마음에 남네요. 

 

그때도 이미 too long 인데 잘 참아줘서 고맙다는 미카. 그 마음을 헤아려주는 미카가 고마운, 아직도 so patient 중인 우리입니다^^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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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inutes ago, xxinna said:

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은 그냥 못보내겠기에~ 매일 새벽이 자신과의 싸움인데 매번 집니다.ㅋㅋㅋㅋㅋ

저는 출첵과 굿나잇 인사를 동시에 남깁니다~

오늘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봐야할텐데요!

모두 밐밤굿밤요:)

 

 같이 계셨군요:bye:

적당히 지는 게 필요한 나이일지도 모르지만ㅋ오늘은 이기고 즐거운 새벽반하시길~^^  저도 어제는 좀 잤으니 오늘은 분발해보려구요ㅋㅋ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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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inutes ago, flymk33 said:

7월에 런던 가신다는 분 넘나 부럽습니다😭

못 가더라도 표라도 사보고 싶단 생각마저 듭니다ㅋㅋ 전에 예매 싸이트 들어가보신 분 계셨었죠?😅 오늘 저도 들락날락ㅋㅋ 미카 얼굴이나 이름 말고는 페이지 넘나 낯선 것이죠ㅋㅋ 아주 먼 곳의 미카입니다. 

 

7월 금방 오겠죠? 부럽네요 ㅠㅠ

예매사이트 들어가본 사람...접니다 ㅋㅋㅋㅋ

저도 예매조차 낯설어서 구경만 했습니다~

8 minutes ago, flymk33 said:

it has been way too long since I toured this part of the world and finally we have made it happen! Thank you for being so patient! 

 

그때도 이미 too long 인데 잘 참아줘서 고맙다는 미카. 우리가 아직도 so patient 하고 있다는 걸 알겠죠?^^ 
 

그때 그 영상의 인사를 보면 분명히 알고 있을 거예요~카페서 2년동안 보관한 이벤트 준비물 얘기를 보니 이런 상황이 안타깝기도하고 ㅠㅠ

그래도 이제 조금씩 희망이 보이니 조금 더 인내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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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inutes ago, flymk33 said:

같이 계셨군요:bye:

적당히 지는 게 필요한 나이일지도 모르지만ㅋ오늘은 이기고 즐거운 새벽반하시길~^^  저도 어제는 좀 잤으니 오늘은 분발해보려구요ㅋㅋ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잘 자요~^^

 

같이 계셨군요? 제가 지는건 반대의 경우입니다~매번 조금만 더 하다가 원래 자려던 시간보다 늦게 자서 문제임미당ㅋㅋㅋㅋㅋ

각자 다른 방향으로 분발해보기로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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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inutes ago, xxinna said:

같이 계셨군요? 제가 지는건 반대의 경우입니다~매번 조금만 더 하다가 원래 자려던 시간보다 늦게 자서 문제임미당ㅋㅋㅋㅋㅋ

각자 다른 방향으로 분발해보기로요?ㅋㅋㅋㅋ

앗! 이런:lmfao:

 

이기든 지든 남는 장사! 

행복하거나 건강하거나ㅋㅋ 

어떤 방향이든 오케이입니다^^
낼 봐요~🤗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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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flymk33 said:

7월에 런던 가신다는 분 넘나 부럽습니다😭

못 가더라도 표라도 사보고 싶단 생각마저 듭니다ㅋㅋ 전에 예매 싸이트 들어가보신 분 계셨었죠?😅 오늘 저도 들락날락ㅋㅋ 미카 얼굴이나 이름 말고는 페이지 넘나 낯선 것이죠ㅋㅋ 아주 먼 곳의 미카입니다. 

 

정말 부럽더라구요 ㅠ 이럴땐 정말 유럽 살고싶네요~ ㅋㅋㅋ 7월이면 이제 4달도 안남았으니 정말 금방 다가올듯요 ㅠ

1 hour ago, xxinna said:

7월 금방 오겠죠? 부럽네요 ㅠㅠ

예매사이트 들어가본 사람...접니다 ㅋㅋㅋㅋ

저도 예매조차 낯설어서 구경만 했습니다~

그때 그 영상의 인사를 보면 분명히 알고 있을 거예요~카페서 2년동안 보관한 이벤트 준비물 얘기를 보니 이런 상황이 안타깝기도하고 ㅠㅠ

그래도 이제 조금씩 희망이 보이니 조금 더 인내해보아요♡

 

정말 이벤트 물품들 다 폐기한다고 생각하니 넘 아깝긴한데 그렇다고 다시 쓰기도 그렇고... 금박 수술이야 어떤 곡에 쓰든 그냥 들고 흔들면 되지만 종이판넬은 그렇더라구요... 버리는것도 일이고 말이죠. 뭔가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제 머리로는 좋은 생각이 안떠오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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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urs ago, flymk33 said:

앗! 이런:lmfao:

 

이기든 지든 남는 장사! 

행복하거나 건강하거나ㅋㅋ 

어떤 방향이든 오케이입니다^^
낼 봐요~🤗

 

결국 졌습니다...행복!!!

오늘봐요♡

2 hours ago, miksha said:

정말 부럽더라구요 ㅠ 이럴땐 정말 유럽 살고싶네요~ ㅋㅋㅋ 7월이면 이제 4달도 안남았으니 정말 금방 다가올듯요 ㅠ

정말 이벤트 물품들 다 폐기한다고 생각하니 넘 아깝긴한데 그렇다고 다시 쓰기도 그렇고... 금박 수술이야 어떤 곡에 쓰든 그냥 들고 흔들면 되지만 종이판넬은 그렇더라구요... 버리는것도 일이고 말이죠. 뭔가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제 머리로는 좋은 생각이 안떠오르네요 ㅠ

이벤트물품 날짜를 못봐서 수정 댓글 남기고 생각해보니 당시에 참여한 사람도 아니라 조심스러워 다시 수정하긴했는데 암만봐도 모금하셨던 분들이 댓달아주셔야할거같은...아깝기도하고 여러모로 고민되실듯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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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3/23/2022 at 1:50 AM, miksha said:

 

정말 부럽더라구요 ㅠ 이럴땐 정말 유럽 살고싶네요~ ㅋㅋㅋ 7월이면 이제 4달도 안남았으니 정말 금방 다가올듯요 ㅠ

 

유럽 아니어도 가시는 분들이 더 계실 수 있겠다 싶어요~ 다행이고 잘 됐다 싶으면서도 부러움이 밀려오는 중입니다🥺

혼자 다독이며 저녁 내내 테이킷이지~ 후후 중ㅋㅋ

 

On 3/23/2022 at 1:50 AM, miksha said:

뭔가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제 머리로는 좋은 생각이 안떠오르네요 ㅠ

 

On 3/23/2022 at 4:00 AM, xxinna said:

아깝기도하고 여러모로 고민되실듯해요

이벵얘기는 조심스런ㅋㅋ 그때 함께 하셨던 분들이 지혜를 모으셔야 할 것 같죠? 스탭분 넘 수고하시고, 속상하시겠다 싶었어요. 좋은 방법이 있길 기다려봅니다ㅜㅜ 따쒸 코로나!!! 😤

Edited by flymk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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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hours ago, xxinna said:

결국 졌습니다...행복!!!

오늘봐요♡

안 자도 행복하고 안 먹어도 배부른 행복이죠😅  그 행복을 공유하지는 못해 쫌 아쉽긴 하지만 함께 이야기 할 수는 있어서 다행이에요ㅋㅋ

 

어제 저도 졌습니다… 건강!! 해야 하는 데ㅋㅋ

알림에 대한 불신과 밐금단의 합작품으로 뒤척일 때마다 핸폰 들여다보다 망함요 ㅋㅋㅋ

모두 행복충전 중이시죠?ㅋㅋ

저도 좀 서둘러 충전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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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inutes ago, flymk33 said:

안 자도 행복하고 안 먹어도 배부른 행복이죠😅  그 행복을 공유하지는 못해 쫌 아쉽긴 하지만 함께 이야기 할 수는 있어서 다행이에요ㅋㅋ

 

어제 저도 졌습니다… 건강!! 해야 하는 데ㅋㅋ

알림에 대한 불신과 밐금단의 합작품으로 뒤척일 때마다 핸폰 들여다보다 망함요 ㅋㅋㅋ

모두 행복충전 중이시죠?ㅋㅋ

저도 좀 서둘러 충전 시작해봅니다^^

어차피 행복하려고 사는 인생 결국 지는게 이기는 싸움일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넘 피곤해서 이길 수 있을지도요 ㅋㅋㅋㅋ

 

행복충전은 좋은데 현생에서 로그아웃상태라 큰일입니다ㅋㅋㅋㅋ 그래도 모두 행복을 만끽하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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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minutes ago, flymk33 said:

이벵얘기는 조심스런ㅋㅋ 그때 함께 하셨던 분들이 지혜를 모으셔야 할 것 같죠? 스탭분 넘 수고하시고, 속상하시겠다 싶었어요. 좋은 방법이 있길 기다려봅니다ㅜㅜ 따쒸 코로나!!! 

스탭분이 넘 고생하셔서 댓글이라도 달고싶었는데 댓글내용 수정하고도 맘에 걸려서 그냥 삭제했어요ㅠㅠ

아무래도 당시 참가자분들이 댓다는게 맞겠다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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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nute ago, xxinna said:

스탭분이 넘 고생하셔서 댓글이라도 달고싶었는데 댓글내용 수정하고도 맘에 걸려서 그냥 삭제했어요ㅠㅠ

아무래도 당시 참가자분들이 댓다는게 맞겠다싶어서요~

내용이 잘 생각은 안나는데 ㅎㅎ

아무런 의견을 안 주시는 것보단 훨 좋다고 생각했는데… 글쓴 사람만 느끼는 부담이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또 심장 쪼그라들어 맘고생하신듯ㅜㅜ 새 공연에 대한 설렘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지난 공연에 대한 아픔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뒤섞인 오묘한 상태:hypo:  그래도 항상 적극적으로 반응해 주시는 게 정말 많이 힘이 돼요:thumb_y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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