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content

Recommended Posts

12 hours ago, xxinna said:

플라이님 올만임미당! 요즘 미카소식이 자주 들려서 신나시죠?ㅋㅋㅋㅋ 저는 미카가 한국팬에게 보내는 인사를 이제서야 접했네요~

한국팬을 보고싶어하는 미카 인사 보고 반갑기도하고 그립기도하고 그랬다능요^^ 

카페보니 다들 좋아하고 흥분하셨던데 그중에서도 플라이님이 얼마나 좋아하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요요는 제겐 아직 낯설어서 좀 더 들어봐야 알겠지만, 바쁜와중에 신곡도 내고 미카의 열정은 역시 존경스러워요~요요가 모두에게 사랑받기를 바래봅니다♡

와~~ 반가워요!!


어젠 까페에서 이미 신났는데 주체를 못하고ㅋㅋ 글에서도 느껴지나요?ㅋㅋ 심장 터질 것 같을 때 실컷 이야기할 수 있는 덴 여기라서^^ 

 

투어 시작부터 쉬지않고 수많은 일을 잘 해내는 미카! 축제의 주인공은 미카였습니다ㅋㅋ :thumb_yello: 암튼 그 많은 미카 활동 리뷰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정신이 없던데 대단해요 ㅋㅋㅋ 

이제 미카는 쫌 쉴 수 있으려나요? 곧 ost 작업하러 떠날 거니까 요즘처럼 소식을 자주 접하긴 어려워지겠죠? 그럼 저도 좀 릴렉스할까봐요ㅋㅋ

 

씐나님도 여전히 즐겁게 보내고 계시나요? 건강도 괜찮으시죠? ㅋ 탄이는 앨범을 3패키지로 낸다고 본 것 같은데 또 사주셔야죠?ㅋㅋ cdp는 있다고 하셨나요?ㅋㅋ  이 기획은 요즘 시대에 잘나가는 스타의 자신감+ 영리한 프로모션의 합작품인 거죠?ㅋㅋ 우린 또 최애가 하라고 하면 다 하니까ㅋㅋ  저도 요요 나오면서 음악 앱마다 가입해놔서 한달뒤에 잘 해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한껏 힙해진 미카의 요요는 몇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듣다 보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ㅋㅋ

궁금한 게 많아 온통 질문이네요ㅋㅋ 굿주말 보내요~

Edited by flymk33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9 hours ago, flymk33 said:

와~~ 반가워요!!


어젠 까페에서 이미 신났는데 주체를 못하고ㅋㅋ 글에서도 느껴지나요?ㅋㅋ 심장 터질 것 같을 때 실컷 이야기할 수 있는 덴 여기라서^^ 

 

투어 시작부터 쉬지않고 수많은 일을 잘 해내는 미카! 축제의 주인공은 미카였습니다ㅋㅋ :thumb_yello: 암튼 그 많은 미카 활동 리뷰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정신이 없던데 대단해요 ㅋㅋㅋ 

이제 미카는 쫌 쉴 수 있으려나요? 곧 ost 작업하러 떠날 거니까 요즘처럼 소식을 자주 접하긴 어려워지겠죠? 그럼 저도 좀 릴렉스할까봐요ㅋㅋ

 

씐나님도 여전히 즐겁게 보내고 계시나요? 건강도 괜찮으시죠? ㅋ 탄이는 앨범을 3패키지로 낸다고 본 것 같은데 또 사주셔야죠?ㅋㅋ cdp는 있다고 하셨나요?ㅋㅋ  이 기획은 요즘 시대에 잘나가는 스타의 자신감+ 영리한 프로모션의 합작품인 거죠?ㅋㅋ 우린 또 최애가 하라고 하면 다 하니까ㅋㅋ  저도 요요 나오면서 음악 앱마다 가입해놔서 한달뒤에 잘 해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한껏 힙해진 미카의 요요는 몇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듣다 보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ㅋㅋ

궁금한 게 많아 온통 질문이네요ㅋㅋ 굿주말 보내요~

덕질은 시간과 돈이 전부라는 걸 깨닫습니다...그쪽은 딥디나 블디 패키지가 많길래 블루레이odd를 구입한 시점부터 이미 망한것같지만 합리적 소비를 모토로 부단히 자신과의 싸움중입니다ㅋㅋㅋㅋ(근데 어쩐지 여기서 ㅂㅌ얘기는 자제해야될것같습니다. 우리 미카 삐지면 곤란해요ㅋㅋㅋㅋ)

 

음악앱마다 가입을 해두셨다니~해지를 잊지마시길요~합치면 금액이ㅋㅋㅋㅋ 미카는 한번에 한가지만 하는 타입이 아닌건 같으니 ost작업하면서도 또 뭔가를 함께 진행하지않을까요? 

아니라해도 그간 올라왔던 남은 스케쥴도 가득이니 기다리면서 올라온 영상만 나노분석하며 보셔도 숨가쁘실듯합니다ㅋㅋㅋㅋ

함께 나노 수다 떨며 새벽반 달리던 시기가 얼마 안되었는데 한번 길을 떠나니 돌아가기가 쉽지않네요~요즘 제가 실시간으로 따라가지않다보니 카페가 흥분상태여도 댓글을 잘 못남기겠더라구요 (서운해하지 마시길ㅠㅠ)

시간을 보니 벌써 월욜의 시작이지만 밐밤굿밤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요~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On 5/16/2022 at 12:10 AM, xxinna said:

덕질은 시간과 돈이 전부라는 걸 깨닫습니다...그쪽은 딥디나 블디 패키지가 많길래 블루레이odd를 구입한 시점부터 이미 망한것같지만 합리적 소비를 모토로 부단히 자신과의 싸움중입니다ㅋㅋㅋㅋ

 

굿즈 욕심이 없으셔서 다행인듯ㅋㅋ 괜찮을 것 같기도 했는데 편하게 얘기하긴 아무래도 쫌 그런가요?ㅋㅋ

미카느님은 파이널 공연으로 무대를 찢으시고, 유럽을 강타하신 후로 역주행, 정주행 속에 온갖 신화를 쓰는 중인 듯합니다. 아마 여기까지 올 정신은 없을 거예요ㅋㅋ 팬들 완전 축제 중^^

(봐도봐도 역대급 감동이 있더니 사람 보는 눈은 모두 같나봐요😍) 덕분에 미카도 쉬지 않고 바쁜 듯합니다ㅋㅋㅋ 

 

On 5/16/2022 at 12:10 AM, xxinna said:

음악앱마다 가입을 해두셨다니~해지를 잊지마시길요

 

아무 도움도 안 되는데 쓸데없는 짓을 한 거죠ㅋ이제껏 하나만 써왔는데 이참에 비교해보며 갈아탈까 생각중이에요ㅎㅎ

사실 타임라인에 넘쳐나는 팬들 트윗을 보면서, 난 뭘 할 수 있는 걸까.  좀 슬프고 미안한 마음…그간 써버 사용한 값은 해야하는 거 아니겠슴미카?ㅎㅎ 전에 함께 챗하며 도돌이표 돌았던 고민들이 떠오르는 날이었어요..오늘은 low low low..

 

On 5/16/2022 at 12:10 AM, xxinna said:

카페가 흥분상태여도 댓글을 잘 못남기겠더라구요 (서운해하지 마시길ㅠㅠ)

시간을 보니 벌써 월욜의 시작이지만 밐밤굿밤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요~

 

활기와 재치를 겸비한 든든한 지박령이셨는데 말이죠ㅋㅋ 언제든 반가울 거예요~^^ 

Edited by flymk33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20 hours ago, flymk33 said:

사실 타임라인에 넘쳐나는 팬들 트윗을 보면서, 난 뭘 할 수 있는 걸까.  좀 슬프고 미안한 마음…그간 써버 사용한 값은 해야하는 거 아니겠슴미카?ㅎㅎ 전에 함께 챗하며 도돌이표 돌았던 고민들이 떠오르는 날이었어요..오늘은 low low low..

하늘에 빛나는 별을 처음 볼때는 마냥 아름답고 찬란하고 뭉클했는데 그 별에 닿고싶어 땅끝에서 손을 뻗어보니 아, 이건 비현실이구나싶고~ 누구를 덕질하든 주기적인 현타는 어쩔수없나 봅니다^^

사랑을 담은 응원외에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크게 없지만 그 마음이 모이면 그곳에도 닿지않을까요?  

오늘은 현타없이 즐거운 하루되셨길 바래봅니다!

 

 

  • Thanks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On 5/17/2022 at 7:30 PM, xxinna said:

하늘에 빛나는 별을 처음 볼때는 마냥 아름답고 찬란하고 뭉클했는데

 나의~하늘의 별은 여러분~안녕하세요 별빛들~~ 
우리의 별은 미카, 미카의 별은 우리였던 추억을 떠올려봅니다ㅋㅋ

 

On 5/17/2022 at 7:30 PM, xxinna said:

사랑을 담은 응원외에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크게 없지만 그 마음이 모이면 그곳에도 닿지않을까요? 

 

가끔은 착각 속에 혼자서 마구마구 두근거릴 때도 있지만ㅋㅋ

보이지 않으니 닿을 수 있을까?하는 마음ㅜㅜ  그럼에도 기억해주는 미카는 정말 사랑입니다💖 1일 1미카편지 루틴ㅋㅋ 

 

1. 요요 이야기

something that will always be there to comfort you. I wrote this for you!!!!  미카가 건네는 메세지는 역시 너무 좋아요*^^*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서 눈에 눈물이 차올랐을 때도 춤출 수 있는 요요를 선물한 미카.. 마음이 너무 고맙고 예뻐서 착하게 keep streaming하는 중입니다^^ 

근데 노래는 신나고 좋은데, 슬플 때 춤추는 건 생각보다 아주 어려운 일이더라구요ㅎㅎ (그나마 ‘집에갈게 요요’ 드립이 도움이 되더라구요ㅋㅋ) 

 

요요를 듣는 며칠동안,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밝게 웃으며 노래하고 이야기해야하는 스타로서 미카의 삶을 떠올려보니, 밝은 멜로디 속에 많은 슬픈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미카 노래가 미카 자체인 것 같기도… 힘들지 않게 항상 즐거워서 춤추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2. 일하는 미카와 자연인 미카

유로비전이 끝나면 좀 쉬지 않을까 생각한 건  신곡을 발표한 슈퍼스타의 삶을 모르고 한 말이었어요😅 공연도 하고, 프로모션도 해야하고, sns도 아주 열심히 하고^^
근데 멋진 호텔에서 일하는 미카도 멋있지만 전 역시 자연인 미카가 좋아요ㅋㅋ 샤워부스에 그린 요요 자랑하는 해맑은 미카가 이번주 제 마음 속 인스스 일등입니다🤣 (산레모에서 아침 인사하던 베이비미카의 연장선쯤 될까요?ㅋㅋ)

 

3. 요요 뮤비의 필요성

덕질은 시간과 돈이 전부라던 씐나님 말씀처럼 그동안 자는 시간 쪼개서 하는 덕질이었는데~

밤에 듣는 미카의 포근한 목소리는 마음에 남지만, 스트리밍 중엔 영상 없이 노래만 들으니 자꾸 잠이 듭니다ㅜㅜ 맨날 이어폰 꽂은 채 잠들어서 귀에서 피날 거 같아요ㅋㅋ

게다가 미카를 보려면  요요를 들을 수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만나게 되는 것이죠ㅋㅋㅋ

억지부리는 거 아니고 ㅋㅋ 이제 우리에겐 미카 나오는 뮤비가 필요합니다!!ㅋㅋㅋ

 

다하지 못한 말도 있을텐데 몰아서 쓰니 매번 말이 길어지네요. 그동안 여기에다 정말 많은 말들을 하며 겨울도 봄도 함께 보냈나봐요^^ 

Edited by flymk33
  • Haha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꺅꺄갹!  위에서 슬플때 춤추는 건 어렵다고 한 말 취소하러 왔어요!!ㅋㅋㅋㅋ

 

혼자 음원만 들을 땐 몰랐는데

미카가 라이브로 불러준 요요는 흘리던 눈물도 뚝 그치고 저절로 노래하며 춤추게 만드는 노래가 맞습니다아아아!!!

자꾸 보니 저 씨쓰루도 잘 어울리고, 세상 화려한 반짝이 피아노보다 높이 올라선 미카킹의 손짓, 몸짓은 하나하나 다 치명적이고!!! 

 

며칠 좀 low했던 마음은 미카 무대 한번에 up돼서 완전 하이텐션ㅋ

 

Take me high high high 🔥🔥

어쩔 수 없이 우린 미카의 요요가 되려나 봅니다ㅋㅋ 

Edited by flymk33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On 5/22/2022 at 10:46 AM, flymk33 said:

꺅꺄갹!  위에서 슬플때 춤추는 건 어렵다고 한 말 취소하러 왔어요!!ㅋㅋㅋㅋ

 

혼자 음원만 들을 땐 몰랐는데

미카가 라이브로 불러준 요요는 흘리던 눈물도 뚝 그치고 저절로 노래하며 춤추게 만드는 노래가 맞습니다아아아!!!

자꾸 보니 저 씨쓰루도 잘 어울리고, 세상 화려한 반짝이 피아노보다 높이 올라선 미카킹의 손짓, 몸짓은 하나하나 다 치명적이고!!! 

 

며칠 좀 low했던 마음은 미카 무대 한번에 up돼서 완전 하이텐션ㅋ

 

Take me high high high 🔥🔥

어쩔 수 없이 우린 미카의 요요가 되려나 봅니다ㅋㅋ 

씨스루도 적응하셨다니 완벽하십니다ㅋㅋㅋㅋ

제가 방금 타동에 들렀다와서 그런지 몰라도 급비교가 되는데 믹홀이나 코쓰 분위기는 역시 참 긍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인것 같아요(다른 국가 쓰레드는 모르겠지만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고 나이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도 열정도 애정의 표현방식도 다를 수 있음을 실시간으로 목격한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카코쓰니까 설명은 자제할께요ㅋㅋㅋ)

라이브로 다운된 기분이 업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눈에 보여지는 공연이 활동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공연을 위해서는 더 많은 일들을 병행해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일욕심 많은 미카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라고 플라이님도 건강지키며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Edited by xxinna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7 hours ago, xxinna said:

제가 방금 타동에 들렀다와서 그런지 몰라도 급비교가 되는데 믹홀이나 코쓰 분위기는 역시 참 긍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인것 같아요(다른 국가 쓰레드는 모르겠지만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고 나이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도 열정도 애정의 표현방식도 다를 수 있음을 실시간으로 목격한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곳은 어떤지 겪어 보지 못해서 어떤 상황일지 잘은 모르겠지만, 활동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보면 서로 힘이 되고 즐거울 때도 있겠지만, 수많은 목소리가 있을 거니까 어려운 일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이야기는 다 들어주시는 데ㅜㅜ 속상하고 기쁜 일 있을 때 챗이라도ㅋㅋ 진심이에요^^)

 

울 까페분들이 긍정적이고 따뜻한 건 인정입니다!ㅋㅋ 항상 반겨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칭찬이 넘치는 곳이죠^^

아마도 미카를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미카를 닮아서 그런 게 아닐까요?🤭 서로 배려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마음 장착^^
 

7 hours ago, xxinna said:

눈에보여지는 공연이 활동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공연을 위해서는 더 많은 일들을 병행해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일욕심 많은 미카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라

 그러니까요. 인터뷰나 방송도 계속 있고, 틈틈이 앨범이나 공연 준비도 해야하는 거 같고..바쁜데도 즐거워 보이니까 좋아 보이긴 하죠?^^ 덕분에 우리도 약간 활기를 찾아가는 것 같구요^^ 미카는 바쁘지만 살은 그만 빠졌으면 좋겠구요ㅋㅋ 


여러 일들이 있겠지만 그 안에서 즐겁게 지내시길~^^ 고마워하는 거 아시죠?😉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3 hours ago, flymk33 said:

 (제 이야기는 다 들어주시는 데ㅜㅜ 속상하고 기쁜 일 있을 때 챗이라도ㅋㅋ 진심이에요^^)울 까페분들이 긍정적이고 따뜻한 건 인정입니다!ㅋㅋ 항상 반겨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칭찬이 넘치는 곳이죠^^

아마도 미카를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미카를 닮아서 그런 게 아닐까요?🤭 서로 배려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마음 장착^^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언제 급챗할지 모릅니다ㅋㅋㅋㅋ)

규모와 여러가지 다양성의 지표에 따라 다르겠고 저도 덕질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객관적 비교는 어렵지만~믹홀이 따뜻하고 성숙한 팬심이 가득한 곳인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3 hours ago, flymk33 said:

인터뷰나 방송도 계속 있고, 틈틈이 앨범이나 공연 준비도 해야하는 거 같고..바쁜데도 즐거워 보이니까 좋아 보이긴 하죠?^^ 덕분에 우리도 약간 활기를 찾아가는 것 같구요^^ 미카는 바쁘지만 살은 그만 빠졌으면 좋겠구요ㅋㅋ 

여러 일들이 있겠지만 그 안에서 즐겁게 지내시길~^^ 고마워하는 거 아시죠?😉

믹홀이 그 어느때보다 활기차보여서 좋습니다~해외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떡밥만 있어도 이렇게 좋아하는데 내한 공지나면 어떨지 기대됩니다ㅋㅋㅋ

어디서든 즐겁긴한데 매일 눈과 귀는 혹사중이라 노후가 걱정됩니다...그래도 저는 이어폰 끼고 잠들진 않는데 미카만큼 소중한 플라이님의 귀도 아껴주세요~ 그리고 저는 미안해하는 거 아시죠?😘

오늘도 밐밤굿밤요♡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18 hours ago, xxinna said: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언제 급챗할지 모릅니다ㅋㅋㅋㅋ)

오늘은 좀 일찍 들러봤어요~ 언제든 환영이에요. 기다릴게요^^

 

18 hours ago, xxinna said:

믹홀이 그 어느때보다 활기차보여서 좋습니다~해외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떡밥만 있어도 이렇게 좋아하는데 내한 공지나면 어떨지 기대됩니다ㅋㅋㅋ

어디서든 즐겁긴한데 매일 눈과 귀는 혹사중이라 노후가 걱정됩니다...

 

까페에 쌓인 많은 자료를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제 미카 활동하는 걸 보니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thumb_yello:  방송이 있대도 제대로 다 볼수도 없어 아쉽고, 유럽 방송은 못 알아들으니 정말 핵답답이던데ㅋㅋ 온갖 떡밥 끌어모아서, 온갖 어려움에도 자력으로 살아남은 느낌ㅋㅋ 내한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왠지 알 것 같다는ㅋㅋ

 

눈과 귀는 걱정이 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매일매일 혹사 중ㅜㅜ 정말 진지하게 걱정이 될때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오늘 밤도 즐겁게 go! 해요ㅋㅋ

Edited by flymk33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13 hours ago, flymk33 said:

까페에 쌓인 많은 자료를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제 미카 활동하는 걸 보니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thumb_yello:  방송이 있대도 제대로 다 볼수도 없어 아쉽고, 유럽 방송은 못 알아들으니 정말 핵답답이던데ㅋㅋ 온갖 떡밥 끌어모아서, 온갖 어려움에도 자력으로 살아남은 느낌ㅋㅋ 내한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왠지 알 것 같다는ㅋㅋ

그 자료 볼 때는 그냥 감탄만 하고 말았는데 새삼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었어요! 세종대왕님 감사하고 찬양합니다~한국어 최고! 근데 우리나라 8282문화와 최첨단 기술 개발 스탈로 봐선 이제 유튭같은건 번역기 돌리지 않고 재생만해도 각나라 언어로 자동 번역 음성지원 될 때가 된것 같은데 말이죠...제 영어보다 미래 기술 개발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13 hours ago, flymk33 said:

눈과 귀는 걱정이 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매일매일 혹사 중ㅜㅜ 정말 진지하게 걱정이 될때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오늘 밤도 즐겁게 go! 해요ㅋㅋ

눈과 귀는 진짜 심각하지만 오늘도 현실의 즐거움을 선택하고 맙니다ㅋㅋㅋㅋ 

날씨가 엄청 좋은데 기분도 화창한 하루 되시길요!

  • Haha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On 5/25/2022 at 10:27 AM, xxinna said:

근데 우리나라 8282문화와 최첨단 기술 개발 스탈로 봐선 이제 유튭같은건 번역기 돌리지 않고 재생만해도 각나라 언어로 자동 번역 음성지원 될 때가 된것 같은데 말이죠...제 영어보다 미래 기술 개발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눈과 귀는 진짜 심각하지만 오늘도 현실의 즐거움을 선택하고 맙니다ㅋㅋㅋㅋ 

 

통역 기술 개발이 더 빠를 것같다에 한표 ㅋㅋ 번역기로 대화도 가능한 시대니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내한 전에 되면 참~ 좋을텐데요ㅋ

매직피아노는 예상대로 친밀하게 이야기하고 노래하는 공연이 될 것 같은데, 우리는 못하겠죠?ㅎㅎ 웃픈 현실ㅋㅋ

방금도 프랑스 인터뷰한 거 보는데 걍 밐얼굴만 보고 있다가 아주 잠깐이지만 갑자기 서재페 어쩌구 coree 언급해서 잠이 다 깼네요ㅋㅋ 그런데 그말만 너무 잘 들리고 정작 뭐라는 지는ㅋㅋ 남이 알려주지 않으면 욕을 해도 못 알아들을 이 답답함이라니ㅋㅋㅋ  트윗보니 좋았던 페스티벌 중 하나로 이야기한 건가봐요^^ 우리도 엄청엄청 애정하는 공연. 그말 들으니 더 그립네요☺️

 

오늘도 즐거움 속에서 달리고 계시나요? 자꾸 귀찮게 말시키는 건가? 싶어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밐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우리 이야기 들었단 핑계로 글 남겨요~^^ 댓글 부담은 넣어두셔도 됩니다! 이말도 진심이에요~🤗

Edited by flymk33
  • Haha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7 hours ago, flymk33 said:

방금도 프랑스 인터뷰한 거 보는데 걍 밐얼굴만 보고 있다가 아주 잠깐이지만 갑자기 서재페 어쩌구 coree de sud 언급해서 잠이 다 깼네요ㅋㅋ 그런데 그말만 너무 잘 들리고 정작 뭐라는 지는ㅋㅋ 남이 알려주지 않으면 욕을 해도 못 알아들을 이 답답함이라니ㅋㅋㅋ  트윗보니 좋았던 페스티벌 중 하나로 이야기한 건가봐요^^ 우리도 엄청엄청 애정하는 공연. 그말 들으니 더 그립네요

영어를 못해도 영어 인터뷰가 차라리 편한 이상한 증상~욕은 못알아들으면 좋은거고 시험볼때도 핵심정리가 중요하니 꼬레만 알아들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제 그 주변 살들은 다른분들이 덧붙여주실거라는 ㅋㅋㅋㅋㅋㅋ

요즘같은 세상에 오래도록 기억될 좋은 추억을 상대방과 나눠 가질 수 있다는게 새삼 대단한 일로 느껴집니다~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22 hours ago, xxinna said:

영어를 못해도 영어 인터뷰가 차라리 편한 이상한 증상~욕은 못알아들으면 좋은거고 시험볼때도 핵심정리가 중요하니 꼬레만 알아들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제 그 주변 살들은 다른분들이 덧붙여주실거라는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영어가 그나마 편해요ㅋㅋㅋ
우리가 프랑스어  말하는 미카의 목소리와 발음을 좋아하긴 했지만^^

어제는 표정만 보고 즐거운가? 진지한 이야기 중인가? 막 그러다 깜짝 놀람ㅋ 막 신난 것 같지도 않은데, 정확한 내용도 모르는 그 말이 뭐라고 기쁘고 설레는 지 몰라요😍 중증ㅋㅋ  뭐랬는지 알아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이제야 들어와 봅니다^^

 

22 hours ago, xxinna said:

요즘같은 세상에 오래도록 기억될 좋은 추억을 상대방과 나눠 가질 수 있다는게 새삼 대단한 일로 느껴집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거라면 저도 부담은 좀 내려놓아볼까 봐요😘

틀림없이 시간이 흘러도 두고두고 기억하게 될 소중한 시간들일 거예요^^

사랑과 공감~^^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중요한 두 가지가 넘쳐나는 이곳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

Edited by flymk33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1 hour ago, flymk33 said:

맞아요. 영어가 젤 좋아요ㅋㅋㅋ
우리가 프랑스어  말하는 미카의 목소리와 발음을 좋아하긴 했지만^^ ; 프랑스어 앨범도 좋겠죠? 간단하게 영어 해석이라도 좀 같이 내주면 좋을텐데 그렇게 친절한 미카씨는 아니더라구요ㅋㅋ

프랑스어로 말할때 몹시 매력적이고 흐뭇은 하지만...흐뭇만 한게 문제입니다ㅋㅋㅋㅋ

1 hour ago, flymk33 said: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거라면 저도 부담은 좀 내려놓아볼까 봐요

틀림없이 시간이 흘러도 두고두고 기억하게 될 소중한 시간들일 거예요^^

사랑과 공감~^^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중요한 두 가지가 넘쳐나는 이곳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 

어찌 생각하면 소중한 기억이 결국 삶의 전부가 아닌가싶습니다. 언젠가 세상 떠날 때 다른 것들은 가져갈 수 없을테니까요~눈 감는 순간 떠올릴 좋은 추억이 있다면 감사한 일이죠! 

그러니까 플라이님의 중증 밐앓이는 옳은걸로♡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8 hours ago, xxinna said:

어찌 생각하면 소중한 기억이 결국 삶의 전부가 아닌가싶습니다. 언젠가 세상 떠날 때 다른 것들은 가져갈 수 없을테니까요~눈 감는 순간 떠올릴 좋은 추억이 있다면 감사한 일이죠! 

눈 감는 순간ㅋ 아직은 많이 남은 거 맞죠?ㅋㅋ

사는 게 항상 즐거울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소중하고 행복한 걸 발견하며 살 수 있길 바래봅니다^^ 감사하게도 지금 우리는 그런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에요!ㅋ 고달픈 일과이지만 잠깐 들러 행복하고 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On 5/27/2022 at 10:40 AM, flymk33 said:

눈 감는 순간ㅋ 아직은 많이 남은 거 맞죠?ㅋㅋ

사는 게 항상 즐거울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소중하고 행복한 걸 발견하며 살 수 있길 바래봅니다^^ 감사하게도 지금 우리는 그런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에요!ㅋ 고달픈 일과이지만 잠깐 들러 행복하고 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눈 감는 순간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욕심내어서 소중한 순간들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짧아서 더 소중한 밐주말 즐겁게 보내시길요♡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 2 weeks later...

미카 있는 뉴욕은 햇빛 쨍쨍 밝던데 여기는 오랜만에 비가 쏟아지네요. 비오는 새벽에 코쓰ㅋㅋ 조심해야지😅 

 

매일 생각하지만 자주 오면 자꾸 주절댈까봐.. 오늘은 미카 인스스 핑계로 들른 걸로 해볼게요ㅋㅋ  챗하시지 않은 걸 보면 일주일동안 잘 지내신거죠?^^ 

전 지난 주엔 수다 금단 조금과 미카 인스타 금단 조금 빼곤 잘 지낸 것 같아요ㅋㅋ 밐스케줄은 대충 짐작해도, 허전하더라구요.  얼굴 보고나니까 뮤비 촬영은 잘 했을지..사막은 다녀온 건지..ㅎㅎ 하나를 알려주면 열 개를 알고 싶어지니 큰일입니다ㅎㅋㅋ 
며칠 전에 미카 100평도 넘는 곳에 자기 옷이랑 다 보관하고 있다는 걸 들으면서, 우리가 보관밐거리면서 그  많은 걸 다 어떻게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했던 게 생각나더라구요ㅎㅎ  기다리면 언젠가는 알려주는 친절한 미카씨라 믿고 지내야겠죠?^^

 

이제 미카 festival로 가득 찬 여름이 오는 중이에요😊 우리의 여름은 또 어떻게 채워질까요?  매일매일 비슷해 보이지만 지나고 나면 보이는 게 있더라구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무채색으로 가득했던 삶을 찬란한 빛깔로 채워주는, 우리의 최애들에게 감사한 맘으로 굿모닝같은 굿나잇해봅니다!! 

모두 gooood daaay!! 되시길^^

Edited by flymk33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7 hours ago, flymk33 said:

미카 있는 뉴욕은 햇빛 쨍쨍 밝던데 여기는 오랜만에 비가 쏟아지네요. 비오는 새벽에 코쓰ㅋㅋ 조심해야지😅 

 

매일 생각하지만 자주 오면 자꾸 주절댈까봐.. 오늘은 미카 인스스 핑계로 들른 걸로 해볼게요ㅋㅋ  챗하시지 않은 걸 보면 일주일동안 잘 지내신거죠?^^ 

전 지난 주엔 수다 금단 조금과 미카 인스타 금단 조금 빼곤 잘 지낸 것 같아요ㅋㅋ 밐스케줄은 대충 짐작해도, 허전하더라구요.  얼굴 보고나니까 뮤비 촬영은 잘 했을지..사막은 다녀온 건지..ㅎㅎ 하나를 알려주면 열 개를 알고 싶어지니 큰일입니다ㅎㅋㅋ 
며칠 전에 미카 100평도 넘는 곳에 자기 옷이랑 다 보관하고 있다는 걸 들으면서, 우리가 보관밐거리면서 그  많은 걸 다 어떻게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했던 게 생각나더라구요ㅎㅎ  기다리면 언젠가는 알려주는 친절한 미카씨라 믿고 지내야겠죠?^^

 

이제 미카 festival로 가득 찬 여름이 오는 중이에요😊 우리의 여름은 또 어떻게 채워질까요?  매일매일 비슷해 보이지만 지나고 나면 보이는 게 있더라구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무채색으로 가득했던 삶을 찬란한 빛깔로 채워주는, 우리의 최애들에게 감사한 맘으로 굿모닝같은 굿나잇해봅니다!! 

모두 gooood daaay!! 되시길^^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명언이 있지만,  자주 찾아 볼 수록 사랑이 깊어지는 것 또한 진리인가 봅니다. 온갖 영상과 기록으로 매일 찾아봐도 생기는 갈증이라니~~ 볼 수록 더 보고싶고 더 알고싶고! 현실인듯 비현실인 상황에 가끔 현타가 오긴하는데 미카때도 그랬고, 이건 그냥 덕질 기본 아이템으로 장착해야하는 것 같아 이젠 그러려니합니다. 

미카 100평짜리 창고라니...현명한 소비를 멈추고 점점 맥시멀해지고 있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미카에겐 미니멀라이프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어지간한 추억은 사진과 영상으로 보관하는게...

그러고보니 눈내렸다고 플라이님이 사진 올린게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페스티벌과 잘 어울리는 여름이 왔네요~ 미카와 함께하는 축제같은 일상보내시길요♡

(믹샤님 코쓰에 종종 들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일케 급소환하면 오실듯해서ㅋㅋㅋㅋ 들르시거든 안부 남겨주시길요!)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5 hours ago, xxinna said: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명언이 있지만,  자주 찾아 볼 수록 사랑이 깊어지는 것 또한 진리인가 봅니다. 온갖 영상과 기록으로 매일 찾아봐도 생기는 갈증이라니~~ 볼 수록 더 보고싶고 더 알고싶고!

 

눈에 안 보여도 마음에 새겨지는 사람이 있는 거 아닙니까?ㅋㅋ눈 감아도  눈에 선하게 떠오르는 사람ㅋㅋㅋ

많은 걸 알게 될수록 실망하게 되는 사람도 있는데, (물론 모르는 게 더 많겠지만) 미카는 알면 알수록 더 좋은 사람이라서 출구가 없나 봅니다^^ 

 

5 hours ago, xxinna said:

미카 100평짜리 창고라니...어지간한 추억은 사진과 영상으로 보관하는 게

역시 솔직하심ㅋㅋ 맥락상 창고보다는 엄청 큰 드레스룸이 맞을 듯ㅋ 큐알코드찍어 보관한대요. 우리랑 거리가 먼 슈스스의 삶이죠ㅎㄷㄷ

예전 의상은 어머니랑 직접 만들어서 더 특별할 것 같아요. 엄마 보고싶어하는 아들 밐ㅜㅜ

 

5 hours ago, xxinna said:

(믹샤님 코쓰에 종종 들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일케 급소환하면 오실듯해서ㅋㅋㅋㅋ 들르시거든 안부 남겨주시길요!)

눈 내리는 설날을 함께 했었죠.. 춥지만 따뜻한 기억이에요^^  저도 믹샤님 소환해볼까 몇번 썼다가 지웠다는.. 잘 지내고 계시나요?? 

 

사랑을 행동하는 건 쉽지 않다고 느끼면서 두분 모두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뭘 바라는 건 아니고, 저에 대한 아쉬움이랄까요? 여러 마음과 여러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들르시는 분들 모두 즐겁게 한 주 시작하세요! 미리 인사해요^^ 바쁜 밐은 오늘 공연 즐겁게 하고 잘 돌아가길. 쥡에갈게 요요!!ㅋㅋ

Edited by flymk33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11 hours ago, flymk33 said:

역시 솔직하심ㅋㅋ 맥락상 창고보다는 엄청 큰 드레스룸이 맞을 듯ㅋ 큐알코드찍어 보관한대요. 우리랑 거리가 먼 슈스스의 삶이죠ㅎㄷㄷ

예전 의상은 어머니랑 직접 만들어서 더 특별할 것 같아요. 엄마 보고싶어하는 아들 밐ㅜㅜ

큐알까지!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의상이라면 더더욱 쉽지 않겠네요~무대도 그렇고 물건 하나 하나 애정을 가지고 만들고 대하는 스타일로 보이니...

11 hours ago, flymk33 said:

눈 내리는 설날을 함께 했었죠.. 춥지만 따뜻한 기억이에요^^  저도 믹샤님 소환해볼까 몇번 썼다가 지웠다는.. 잘 지내고 계시나요?? 

사랑을 행동하는 건 쉽지 않다고 느끼면서 두분 모두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뭘 바라는 건 아니고, 저에 대한 아쉬움이랄까요? 여러 마음과 여러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미카 최근 공연은 여태껏 대부분 못봤고, 넘나 올만에 너고리즘으로 뜬 대구해피엔딩 봤는데 입가에 함박 미소지으며 따라 불렀다지요~ 종이비행기는 역시 사랑입니다♡ 공연장 갔던것도 아닌데 추억돋는 기분이~

즐겁자고 하는 덕질인데 왜 생각이 많아지는건지 스스로도 모르겠지만 저도 그렇습니다~ 여러가지 마음과 생각이 드는 요즘22222ㅋㅋㅋㅋㅋ

Edited by xxinna
  • Haha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On 6/7/2022 at 5:19 AM, xxinna said:

넘나 올만에 너고리즘으로 뜬 대구해피엔딩 봤는데 입가에 함박 미소지으며 따라 불렀다지요~ 종이비행기는 역시 사랑입니다♡ 공연장 갔던것도 아닌데 추억돋는 기분이~


애정하시는 대구에서 만난 미카와 행복하셨다니 좋네요😍 밐 표정 하나도 놓치지 않고 감동하며, 나노단위 미션을 주시던 시간도 추억돋네요~ 덕분에 내가 그동안 뭘 봤었나 반성하며 돌고 또 돌았죠😅 😉

 

On 6/7/2022 at 5:19 AM, xxinna said:

즐겁자고 하는 덕질인데 왜 생각이 많아지는건지 스스로도 모르겠지만 저도 그렇습니다~ 여러가지 마음과 생각이 드는 요즘22222ㅋㅋㅋㅋㅋ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쁠 때가 훨씬 더 많으니 오늘은 저도 “that’ll do!”입니다😊 

Edited by flymk33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12 hours ago, flymk33 said:

헙! 전 여기 올 때 항상 미카 홈피 거쳐서 왔었는데 예전 홈피가 사라졌어ㅜㅜ정들었는데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느낌마저 들고 괜히 서운하네요ㅋㅋ 너무 오랜만인가봐요. 매일 생각해도 자꾸 망설이게 되네요ㅜㅜ 

 

아닌 척, 모른 척 지내면서 쌓인 말들과 마음이 가끔은 버겁기도 하고, 오늘은 미카 새 노래 듣게 된 날 기념으로^^  이 노랜 새벽에 들을 때부터 마음이 아프더니, 집에 오는 밤길에 들으니 더 울컥하더라구요🥺영화 땜에 만든거라지만 그 자리에서 미카가 부를 땐 꼭 미카 마음처럼 느껴지니까요.. 사람들에게 자기 이야기를 하는 미카는 역시 멋진 사람이구요. 

 

밀린 밐수다 조금ㅋ 보태요😛

 

그동안 미카는 기다리던 뮤비를 공개했더랬죠🥳 스윗하게도 우리 기다린다고 미리 사진도 올려주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예고도 없이 갑자기 공개하다니ㅎㅎ  써프라이즈 좋아하는 미카의 써프라이즈ㅋㅋ미카의 일들은 거의 우리가 잠든 새벽에  일어나는데, 예상치 못한 한낮에, 탄이 컴백과 같은 시간에 말이죠ㅋ

이런 미카의 당당함과 자유로움에 한 번, 예술적인 뮤비에 두 번, 감독 미카의 친절한 뮤비 이야기에 또 한 번. 자꾸 자꾸 반하고 있다죠ㅋㅋㅋ  

미카가 음반 위의 음악이 되고 심장박동에 맞춰 모든 감각이 깨어나는 모습을 보니, 노래는, 미카에게도 우리에게도 마음들이 살아 숨쉬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이구나 생각도 해보게 되구요☺️

 

디즈니 공연은..천사미카가ㅋ 부르는 OOL는 더 특별하고, 스프링투어(헐 벌써 두달이나 지났네요)에 이어 오프닝으로 멋지게 부르는 롤리팝도, 감동적인 해피엔딩, 언더워터도! 유쾌했던 요요와 리본에 갇힌 럽투데이도ㅎㅎ 관객과 함께하는 에너지가 느껴져서인지 순간순간이 다 영화같은 공연이었다 하겠습니다ㅋㅋ 새벽에 놀이공원 활보하며 신난 미카로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 영업꽝이지만 영업중인 거 맞아요ㅋㅋ )

 

밐수다 없이 지내던 날들도 나름 잘 지냈었는데, 여기에도 길들여졌는지 없으면 허전하고 자꾸 찾게 되는 이 마음은 또 무엇일지.. 저도 모르는 제 마음이 자꾸 늘어나네요^^ 모두 행복한 마음과 함께 하시길요!

그래도 미카에 푹 빠져서 행복하게 지내시는거죠?

그런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장문으로 안부 전하고싶은데 덕후멘탈이 좀 많이 털리는 소식에 살짝 혼이 나간 상태라 짧게 안부만 남기고 갑니다~ 

  • Sad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On 6/15/2022 at 2:56 PM, xxinna said:

덕후멘탈이 좀 많이 털리는 소식에 살짝 혼이 나간 상태라 짧게 안부만 남기고 갑니다~ 

주말동안 잘 보내셨나요? 말씀 듣고 급하게 찾아보긴 했었는데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답글은 썼다가 괜히 섣부른 위로가 되는 거 같아 자삭했었는데 서운하실까 걱정도 좀 했어요..

개별활동은 한다니 완전 멈춤은 아닌것 같던데.. 어떤 것이든 상심이 오래가지 않고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길 바랄게요.. 그래도 함께하는 분들이 많으실테니 다행이에요.  콜라보 음원은 벌써 좋더라구요.. 노래 잘하는 최애더군요. 이번 주의 기쁨이 되시길☺️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요즘 밐타임은 영상으로 보는 festival^^

(유럽 금손분들께 감사해하고 있어요ㅋㅋ) 신나고 감동하는 모습보면 또 막 보고싶고 그런 시간의 반복입니다^^ 안봐도 다 아시겠죠?😅 게다가 밐은 머리카락이 적당히 길어서인지, 아님 공연 자체가 행복해서인지, 아주 바람직하다는ㅎㅎ

 

이탈리아 말 새노래는^^ 청량감 돋는 도입부도 좋고 노래도 신나고 뭔가 익숙한 느낌도 드는데 음알못이라😜

들을 때마다 노래하던 미카 모습 자동 재생된다는ㅋㅋ 

 

이제 곧 벨기에 공연이네요. 날고 싶은 미카처럼 우리도 날 수 있었다면 벌써 미카보러 갔을텐데ㅋㅋ 이런 생각도 해보면서 굿나잇합니다🤗 

Edited by flymk33
  • Like 1
Link to comment
Share on other sites

Create an account or sign in to comment

You need to be a member in order to leave a comment

Create an account

Sign up for a new account in our community. It's easy!

Register a new account

Sign in

Already have an account? Sign in here.

Sign In Now
×
×
  • Create New...

Important Information

Privacy Policy